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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 건자재, 철근價 하락·레미콘價 급등?
작성자 안종호 등록일 2017-07-22
내용
    

최근 3분기 철근 가격은 하락한 반면 레미콘 가격은 급등할 것으로 보인다.

철근의 경우 7월 초 현대제철이 제시한 톤당 61만5,000원(SD400, 10mm, 현금가)을 대한건설자재직협의회(이하 ‘건자회’)에서 지난 18일 수용하면서 3분기 협상이 조기에 마무리됐다.

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건자재 중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레미콘과 철근이다. 레미콘의 경우 수도권 등 8.5% 수준의 가격 인상 요구를 건설업계에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레미콘 가격이 급등한 이유는 남해EEZ 모래 채취 중단 때문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남해 지역 어민들은 지난 3월 남해 EEZ 모래채취 중단을 요구하고 나선 바 있다. 바닷모래 채취가 산란장을 훼손하고 어장을 파괴한다는 게 어민들의 주장이다.

남해EEZ 모래 채취 중단 여파로 올해 들어 경상·전라·충청권 레미콘 가격을 이미 인상한 바 있다. 수도권에서도 골재 수급이 여의치 않아 레미콘 가격 인상에 대한 압박은 큰 상황이다.

하지만 이마저도 건설사 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다. 철근 유통업계에 따르면 중소 건설사의 경우 현대제철의 3분기 기준 가격이 아닌 톤당 63만~63만5,000원 수준의 웃돈을 줘야 철근을 구매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중소 건설사들은 7월 들어 철근 유통가격이 오른 탓에 건자재의 절반을 차지하는 철근, 레미콘 가격 모두 인상됐다고 푸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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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79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