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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두산중공업 주단BG 오중희 상무
작성자 경남 창원=곽종헌 등록일 2017-04-21
내용
    

  두산중공업은 21일 그동안 숙원사업이었던 1만7천톤 단조 프레스기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 현장에서 주단BG 생산부문장 오중희 상무를 만나 이모저모를 들어봤다. -편집자주-

 

   
 
  Q) 이번 프레스기 공사기간은 얼마나 걸렸나?
  A) 2014년 8월부터 2017년 3월까지 32개월간 공사가 전개됐다. 공장동 준공은 2014년 8월 시작돼 2016년 8월 완공했다. 설비시설은 2014년 8월부터 착수해서 2017년 4월 완공됐다.

  Q) 투자규모는 얼마나 되는지?
  A) 2014년 재투자부터는 1,200억원 규모가 투자됐다. 2007년~2008년 계획 단계부터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약 2000억원 규모가 투자됐다.

 

   
 
   Q) 1만7천톤 단조 프레스기 공장 준공식이 갖는 의미를 부여한다면?
  A) 글로벌 No.1 단조업체를 추구하기 위한 것이다. 기존 1만3천톤 단조 프레기의 노후설비 대체차원과 원전용 단조품이 1,500㎽까지 커지다 보니 단조품의 대형화 추세에 맞춘 선행투자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이번 투자로서 수요업체들의 요구에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

  Q) 대형 단조에 의한 단조품들의 공급분야는?
  A) 전 산업 분야로 고르게 지원하고 있다고 본다. 그동안 생산규격 등의 능력 한계로 지원하지 못했던 차세대 원전설비와 발전설비 분얄야를 강화했다고 본다. 일본 후쿠시마의 원전사고 이후 원전에 대한 불안 문제가 해소되다 되다 보니 중국 등 전력부족에 따른 발전설비 수요가 예상되는 국가에서는 향후 안전성 문제 해결로 인해 수요가 기대된다고 본다.

  Q) 2017년 주단BG의 주안점이라면?
  A) 내수시장 수요부진에 따른 기존시장에 대한 판매점유비 확대(M/S) 확대와 신규시장에 대한 개척, 수익성 개선을 위한 고부가가치제품 생산 등에 역점을 두고 있다.

  Q) 전체 단조설비 구성 및 현재 공장 가동률은?
  A) 이번에 신규 준공하는 1만7천톤 1기 외에 기존 1만3천톤 1기, 4,200톤 1기, 1,600톤 1기 등 총 4기를 보유하고 있다. 대형단조는 완전가동이나 중소형 단조 2는 빈 부하 수준일 때도 있다.

  Q) 올해 목표 물량은?
  A) 연간 매출외형 5,000억원 수준이며 12만톤을 계획하고 있다. 1분기 현재는 매출목표를 달성하고 있다. 2분기 이후 시장수요가 다소 불투명해서 걱정이다.

  Q) 단조 전방 수요산업 경기를 짚어준다면?
  A) 발전설비(터빈) 부문이 제일 효자역할을 하고 있다고 본다.

 

   
 
   조선은 2008~2009년 리먼 사태 이후 직격탄을 맞아 10년 침체상황이다. 조선 경기가 회복돼야 수주물량을 확보될 것으로 보는데 이것이 관건이다. 선박의 선령은 보통 20년인데 글로벌 시장경기가 좋지 않다 보니 교체시기도 20년 이상 점차 30년까지 유지 되는 것 같다. 신조선 수주 감소가 10년이다. 더 이상 나빠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고 서서히 바닥을 치고 올라갈 것으로 본다.

  원전은 국내시장은 계획대로 가고 있는 데 대선주자들의 향후 원전사업에 대한 정책의지 여부에 따라 크게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풍력은 친환경분야에 관심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해양플랜트는 유가와 연동돼 있다. 셰일가스개발에 대한 기술개발이 한창이다. 원유는 배럴당 60달러 이상 올라야 해양플랜트부문 수요가 다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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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75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