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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하반기 기계산업 경기 기상도는
작성자 곽종헌 등록일 2017-07-21
내용
    

  2017년 하반기 국내 기계산업 품목별 경기는 건설기계, 공작기계가 각각 “매우호전” 및 “호전”으로 전망되며 냉동공조, 금형, 가스연소기기, 베어링, 섬유기계는 “전년수준”으로 전망됐다. 수출은 건설기계, 가스연소기기는 “호전", 공작기계, 냉동공조, 금형, 베어링, 섬유기계는 “전년 수준”으로 전망됐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가 7월초 개최한 제56회 기계산업 동향연구회 결과에 따르면 상반기 對중국 수출은 17.1%의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으며 특히 공작기계, 건설광산기계, 베어링 등의 품목의 수출이 크게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세부적으로는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반도체 등 관련 산업의 호조세에 따른 자동화설비 투자 증가와 함께 중국 내 건설경기 회복에 따른 건설기계 수요 회복으로 수출이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며 하반기에도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베트남과 인도 등 신흥국 정부의 투자확대 정책과 현지 진출 기업의 설비투자 증가로 높은 수출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베트남에 진출한 주요 국내기업의 공장 증설과 신형 스마트폰 출시 및 하이퐁 전자산업단지 조성 등에 따른 공작기계, 금형, 공구 등 기계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인도 정부의 인프라 개선 사업 및 제조업·자동차 산업 육성정책 시행과 기아차의 신규 공장 설립 추진에 따라 지속적인 수요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미국의 경기회복과 신정부의 인프라 투자에 대한 기대효과로 건설기계, 공작기계 등의 수요가 증가하여 수출 증가세가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선투자 효과로 하반기의 수출 증가세는 제한적일 전망이다.

  하지만 중국의 통상압박에 대한 우려가 장기화 되고 미국의 보호무역 확대 등에 대한 우려가 있어 수출 회복세를 제한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속되는 저유가 영향으로 산유국의 투자 위축 및 경기불안이 우려되어 對중동 수출 감소세가 심화할 것으로 우려했으며 기저효과와 조업일수 감소 등에 따라 수출 증가세가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표> 기계 주요 업종별 2017년 하반기 경기 전망 

<단위: 십억원, 백만불, 증감률>

구분 생산 수출 수입
 10억원  증가율(%)  백만불   (증가율(%)   백만불   (증가율(%) 
공작기계    1,390 27.8         1,030 -          2.7            610 -1.5
건설기계    4,111 16.6         2,520           14.6            488 26.4
금형    3,900 1.8         1,380             2.4             82                        4.0
냉동공조    2,805 1.7         1,653             2.2            507 -                      2.9
섬유기계      807 1.9            697 5.2            234                        9.6
가스연소기기      525 1.9            217             8.5             8.1 9.5
베어링    2,781 0.0            461             2.0            514                        3.5
자동차(천대)    2,007 -1.2         1,365             6.1  -   - 
전기기기  19,828 3.1         6,245 -          4.0         5,634                        2.5
주: 생산, 수출, 수입 금액은 각 업종 단체에서 산출하는 기준

  분야별로 보면 우선 ▲공작기계 생산은 자동차산업의 부진으로 회복이 더디지만 반도체, 디스플레이산업의 투자증가로 호전될 것으로 전망이다. 수출은 중국의 사드문제 장기화 우려가 남아 있지만 베트남, 인도 등 신흥국의 투자 증가로 전년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건설기계 생산은 수출 증가에 따른 확대기조와 전년도 급락 실적에 따른 기저효과로 매우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수출도 미국의 상반기 선투자 증가로 하반기 수출 성장이 제한될 수 있지만 중국 경기회복에 따른 수요증가로 대체로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금형 생산은 주력산업 경기회복에 따른 금형 수요 증가 요인이 있지만 대기업 생산기지 이전에 따른 수요 감소로 전년 수준으로 전망이다. 수출 역시 세계의 경기 회복 영향으로 금형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중국과의 경쟁 심화로 전년 수준으로 전망했다.

  ▲냉동공조 생산은 건설경기 침체 및 SOC 투자 부진 영향으로 전년 수준으로 전망했다. 수출은 중국, 일본과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지만 중동 냉동기 수출 확대로 전년수준 전망했다.

  ▲베어링 생산은 국내 대표차종 판매 호조 및 신차 출시 영향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산업의 부진으로 전년 수준 전망했다. 수출은 신흥시장 수요 회복과 인프라 개발 관련 베어링 수요증가 요인이 있지만 중국시장의 부진과 불확실한 대외여건으로 인해 전년 수준으로 전망했다.

  ▲가스연소기기 생산은 수출용 제품의 생산은 증가될 것으로 보이지만 국내 건설 경기 위축에 따라 전년 수준으로 전망했다. 수출은 미국 보호무역주의 영향이 우려되지만 주요 수출국 수출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섬유기계 생산은 신흥국의 섬유 생산설비 투자 증가로 전년 수준 전망했다. 수출은 수출시장에서의 중국, 대만 등과의 경쟁 심화로 전년 수준 전망했다.

  ▲전기기기 생산은 연관 산업이 부진하지만 한전의 사전 발주제도 확대 영향으로 전년 수준으로 전망했으며 수출은 해외 마케팅 강화에도 불구하고 세계의 수요 감소로 악화 우려했다

  ▲자동차 내수는 가계부채가 심화되고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있지만 신차 효과에 따라 전년 수준으로 전망했다. 수출은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및 신흥국의 느린 경기회복이 우려되지만 친 환경차에 대한 인기가 지속되고 있어 전년 수준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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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79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