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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P&S, 영종도 복합리조트 ''스틸커튼월 300톤'' 수주 포스코P&S는 인천 영종도에 조성되는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 시티에 사용할 스틸커튼월 약 300톤을 수주했으며, 내년 2월부터 공급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파라다이스 시티는 국내 파라다이스 그룹과 일본 세가사미사가 합작해 1조 9000억원을 투입,
2017년까지 대지면적 33만㎥에 호텔, 카지노, 한류 체험관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이번 프로젝트는 포스코P&S의
우수한 제품과 마케팅 역량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아 제작부터 시공까지 일괄조건으로 공급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당초 독일산
스틸커튼월로 설계돼 있었으나, 포스코 철강솔루션마케팅실과 기술영업을 통해 외국산 고가제품 대비 동급 이상의 우수한 품질과 높은 가격경쟁력을
부각했다. 특히, RIST의 특허제품인 롤포밍 프로파일과 포스코 고유기술로 개발한 고내식합금도금강판인 포스맥(PosMAC)을
적용해 건설사와 발주처로부터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다. 또한, 곡선형 천창을 직선형으로 디자인 변경을 제안함으로써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을 실현하는 동시에, 소요 자재를 절감해 기존보다 약 20%의 비용절감 효과도 제공했다. 포스코P&S는 엄격한 품질과
현장관리를 통해 이번 프로젝트의 자재공급에서 시공까지 성공적으로 수행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의 수주를 계기로 스틸커튼월
시장의 본격적인 진출을 확대하고, 그룹사 공동 솔루션 마케팅을 통해 고객가치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다.
관리자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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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층간소음 잡는 ''고망간 바닥판'' 철강재 최초 1등급 인정 비철강재 대비 충격음 최대 90% 저감··· 공기·시공성·비용 경쟁력 갖춰국내 건축사들과 공동 기술개발 결실··· 다양한 산업분야로 수요처 확대 기대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고망간 방진강(防振鋼)을 적용한 바닥판이 11월 11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으로부터 층간소음 방지 1등급 인정을 받았다.지난달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 시험 결과, 포스코 고망간 바닥판은 국토교통부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성능 4등급 중 가장 우수한 등급인 1등급 기준(경량충격음 43dB 이하, 중량충격음 40dB 이하)보다 낮은 소음 수치를 기록했다.이로써 포스코 고망간 바닥판은 1등급 기준을 충족시킨 최초의 철강재가 됐다. 지금까지 철강·비철강재를 통틀어 1등급을 받은 소음방지 바닥판은 스티로폼 단열재(EPS)와 고무재질 완충재(EVA)를 함께 사용한 1개 제품이 유일하다는 점에서도 이번 1등급 인정의 의미가 크다.포스코의 고망간 바닥판은 방진성능이 일반강보다 4배 높은 고망간강 패널을 포스코의 용융아연도금강판과 결합해 만든 제품으로, 바닥에 가해지는 충격에 의한 진동에너지를 고망간강 패널이 흡수하기 때문에 소음이 현저히 줄어든다. 이 제품을 적용하면 기존 비철강재 바닥판 대비 중량충격음이 10dB(음압기준 68%) 이상, 경량충격음이 20dB(음압기준 90%) 이상 저감돼 아이들이 뛰어 놀아도 아래층에서 실제 느끼는 진동수준이 조용한 도서관(37~40dB) 정도에 불과하다. 더불어 설치 후 콘크리트 타설 등 부수작업이 불필요해져 공기를 5일 이상 단축시킬 수 있고, 바닥 두께도 15mm 이상 줄어든다. 또한 기초 바닥슬래브와 고망간 바닥판 사이의 공간을 활용해 배관설비 등을 추가 설치할 수 있어 시공성도 높아진다. 포스코는 이번 1등급 인정서 취득으로 45만 호에 이르는 국내 신규 아파트 분양시장에 강재 약 2만 톤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고망간 바닥판은 고망간강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해 포스코가 지난해 6월부터 포스코건설(사장 황태현)과 더불어 동아에스텍(대표 한상원)·에스아이판(대표 안언모) 등 국내 중소 건축 전문회사와 솔루션마케팅을 통해 공동 개발한 성과로, 중소기업과 상생경영 모델로 호평 받고 있다. 포스코는 향후 이 기업들과 활발한 솔루션마케팅 활동을 통해 월드퍼스트(WF) 제품인 고망간강의 △국내외 신규시장 진입 △기술공유 △선박·가전 등 다양한 산업분야로의 확대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관리자 201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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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화재로 집 잃은 할머니에 스틸하우스 지원 6일 충북 충주에서 준공된 해피하우스 15호의 주인이 된 김금순 할머니(오른쪽). 포스코는 화재로 집을 잃은 이들에게 스틸하우스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포스코 제공)포스코가 화재로 집을 잃은 할머니에게 철강재로 만든 스틸하우스를 지원했다. 포스코는 6일 충북 충주에서 포스코, 국민안전처, 한국철강협회, 기아대책본부 관계자 및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호 해피하우스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15호 해피하우스는 포스코 철강솔루션마케팅실이 디자인하고 포스코A&C에서 설계를 맡았으며 포스코강판에서 개발한 성형패널이 사용됐다. 포스코 임직원 30여명은 집짓기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등 포스코 그룹의 역량과 임직원의 재능이 결합 된 첫 번째 사례다. 15호 해피하우스는 총 43.89㎡의 규모로 친환경소재 사용, 내진설계, 건물 내외부에 철을 사용한 신개념 공법이 적용됐다. 해피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김금순 할머니는 지체장애자로 치매 남편을 부양하며 살던 중 지난 4월 발생한 화재로 집이 전소됐다.포스코 관계자는 "스틸하우스의 장점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으로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국내외 스틸 기반시설 마련과 사회공헌 프로그램 지원으로 스틸하우스를 비롯해 폭우 등 자연재해로 유실된 다리를 개보수 해주는 스틸브릿지 등의 사업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관리자 20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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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대한민국 SNS대상·국제비즈니스대상 수상 포스코가 2015년 제5회 대한민국 SNS대상과 제12회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IBA)을 각각 수상했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헤럴드경제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주최로, 소셜미디어를 통해 고객들과 성공적인 소통을 전개하고 있는 기업·기관을 부문별로 시상하고 있다. 포스코는 2013년 종합대상, 2014년 제조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도 제조부문 대상으로 선정되어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별히 이번 수상은 기업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철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콘텐츠로 대중과의 공감대 형성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그 의미가 크다. 스티비어워즈(Stevie Award)에서 주관하는 ''국제비즈니스대상(IBA)''은 전 세계 기업·기관을15개 부문에 걸쳐 평가하는 프리미엄 국제대회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평가 받고 있다. 포스코는 올해 SNS 관련 분야에 첫 출품해 ''Metals & Mining'' 및 ''Best Blog'' 총2개 부문에서 동상을 거머쥐었다. 포스코는 철강기업으로서 갖는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기업경쟁력 강화를 모색하는 한편, 주요 이해관계자를 포함한 일반 대중과 따뜻한 소통을 이어가고자 2012년 기업 소셜미디어 채널을 개설했다. 블로그(blog.posco.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helloposco)을 통해 회사의 주요 경영 활동을 알리고 회사 본업인 철에 대한 다양한 스토리 등을 나누며 대중들과의 열린 소통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그 결과, 포스코 블로그는 B2B기업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월평균 18만 명이라는 높은 방문자 수를 기록하고 있고, 페이스북 역시 오픈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26만 명의 팬을 확보했다.이번 수상과 관련해 포스코 소셜미디어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철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철강업의 가치를 끌어올리는데 집중해 왔는데, 이번 수상으로 그런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다.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즐겨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적극 발굴, 수준 높은 소셜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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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컬러강판 브랜드 ''럭스틸'' 우수성 알린다 동국제강이 ''2015서울건축문화제''에 자사의 컬러강판 제품인 ''럭스틸(LUXTEEL)''을 선보인다.동국제강은 국민대 장윤규 교수와 협업을 진행 자사의 컬러강판인 ''럭스틸''을 사용해 2015 서울건축문화제 메인 전시공간으로 만들었다고 8일 밝혔다. 이곳은 10월 8일부터 11월 8일까지 열리는 서울건축문화제 동안 올해의 건축상 수상작을 비롯한 10여개의 전시회가 상시적으로 열리는 메인 전시장이다. 설계를 맡은 장윤규 교수는 국세청 남대문별관으로 사용되다가 철거된 옛 조선총독부 체신청 부지(서울시 태평로 1가 60-6)를 그대로 활용해 ''럭스틸 마운틴(LUXTEEL Mountain)''이라는 이름으로 럭스틸과 철골을 사용해 전시공간을 디자인했다. 철골 기둥의 숲에 경사 형태의 지붕(럭스틸)을 배열해 도심 한가운데 임시적으로 만들어지는 산수 풍경의 도시 지붕을 구현했다. 커튼월, 벽체 등도 럭스틸을 가공해 마감하는 등 소재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했다. 또한 전시회가 끝나고 건축물을 폐기하지 않고, 적절한 장소에서 재구축할 수 있는 재활용의 개념까지 도입했다.동국제강은 철강업계 최초로 도입한 컬러강판 브랜드 마케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설치작가, 건축가 등과 프리미엄 컬러강판 브랜드 럭스틸을 활용한 전시, 건축 분야에서 협업을 해왔다. 이에 따라 럭스틸은 친환경적이고 다양한 디자인이 가능한 프리미엄 건축 마감재로 자리잡게 됐다. 동국제강과 장윤규 교수의 이번 2015 서울건축문화제의 협업은 제품군의 보다 다양한 시공사례를 알리기 위한 일환이다. 동국제강은 이번 서울건축문화제 참여를 계기로 브랜드 온라인 사이트를 런칭하고 럭스틸 제품의 활용성과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건축가들을 통한 지속적인 후원과 협업을 통해 한국 건축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201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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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에 이어 두 번째로 광양 창조경제센터 개소 포스코가 포항에 이어 광양에도 창조경제센터를 개소했다.포스코는 창조경제의 성공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창업
인큐베이팅 센터 ''포스코 광양 창조경제센터''를 25일 개소했다고 밝혔다.국내 최초 민간 자율형 창조경제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포스코는 지난 1월 문을 연 포스코 포항 창조경제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광양센터를 개소,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창조경제 성공모델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광양 창조경제센터는 소재·부품, 에너지·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아이디어 창업지원 허브
구축 ▲강소기업 육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 ▲동반성장 프로그램과 연계한 우수 벤처창업 지원 등을 중점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첨단소재 및 부품 클러스터를 조성해 동반성장형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고 에코(ECO) 산업단지를 만들어 부산물 제로화에 도전한다.이와
함께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기술지원단을 구성해 기업의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고 R&D과제를 발굴, 연구기관에 연계하는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RIST 광양바이오센터 1,2층에 마련된 광양 창조경제센터는 연면적 792㎡ 규모로 예비 창업자를 위한 사무공간과
모형제품 전시실, 컨설팅룸,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소재·에너지·환경 분야 예비 창업자 및 창업 후 3년 이내 벤처기업
4개 사가 입주 예정이다.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신태욱 광양부시장, 김영환 광주전남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해 김진일
사장, 우종수 포스코창조경제추진단장 등 관련인사 60여명이 참석했다. 김진일 사장은 “경제가 활성화되고 많은 일자리가 생기는
창조경제가 광양 창조경제센터를 통해 이뤄지길 기대한다. 꿈과 비전을 가진 예비 창업자와 중소기업인들이 창의력을 마음껏 펼쳐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이 곳을 소재·부품과 에너지·환경 분야의 창조경제 거점으로 만들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이날 포스코는 전라남도, 광양시,
광주전남중소기업청, RIST, 전남 테크노파크와 광양 창조경제센터의 성공적인 운영과 지원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창조경제의 성공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로써 광양지역 소재·부품, 에너지·환경 분야의 R&D와 벤처창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포스코는 포항과 광양지역을 중심으로 창조경제 활성화 기반을 조성한 뒤 올 하반기에 인천 송도에도 창조경제센터를 개설해 지역별
창조경제 거점 역할뿐 아니라 포스코그룹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관리자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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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세이돈500’으로 강관파일시장 선도 포스코는 신규개발 강재인 ‘포세이돈(POSEIDON)500’을 포항 신항 제1부두 12번 선석(船席) 개축공사에 쓰일 강관파일용 소재로 설계에
반영할 것을 포항지방해양수산청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30일 밝혔다.‘포세이돈500’(KS규격: 구조용 강관 STKM500, 강관파일
SKK500)은 기존 구조용강관 및 강관파일용 강재보다 해수환경에서 약 40% 이상 내식성이 높고 항복강도가 20% 이상 크다. 얇은 두께로도
동일한 기능을 발휘해 자재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앞서 포스코는 ‘포세이돈500’을 지난 2010년부터 약
5년간 연구 개발해 올해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개발 기간 동안 KS규격 등록과 구조성능평가를 마쳤고 지난해 해양수산청에 항만
및 어항 설계기준을 등록하는 등 향후 제품이 기존 항만 분야의 구조용 강재를 대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쏟았다.그 결과
해양수산청의 승인을 얻는 데 성공함으로써 포스코는 해양구조용 강관파일 시장의 흐름을 바꿀 계기를 마련했다.포항신항 프로젝트 설계
관계자는 “12번 선석 개축공사에 일반 강관용 강재를 대신해 ‘포세이돈500’으로 제작한 강관파일을 사용하면 강재사용량을 약 13% 줄일 수
있어 공사비가 약 9% 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내해수성과 강도가 뛰어난 포세이돈500은 얇은 두께로도 부식속도를
늦추면서 같은 강도를 유지할 수 있어 강관파일 제작에 들어가는 강재물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것.특히 ‘포세이돈500’을
강관파일에 적용해 항만 및 해양용 강재시장 진출에 성공한 데는 각 부문 직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한 솔루션마케팅이 있었다는
설명이다.월드프리미엄 제품 수요확대를 위한 협의를 지속해 온 강건재열연마케팅실과 투자엔지니어링실은 포항 1부두 12선석 개축
프로젝트에 쓰일 지반지지용 강관파일에 ‘포세이돈500’을 적용하기로 했다. 철강사업본부 패밀리콜라보레이션TF와
PoBOS솔루션가속화프로젝트는 ‘포세이돈500’을 강관파일용 소재로 적용하고자 해당 설계, 감리업체에 수차례 기술자문을 얻고 조정을 거듭해
마침내 설계에 반영해냈다. 또한 투자엔지니어링실은 해양수산청에 설계변경의 당위성과 월드프리미엄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 알려 승인을
얻는 데 성공했다.포스코는 이번 적용사례를 기반으로 연간 20만 톤의 강관파일 시장 중 약 30%를 차지하는 항만 및 해양용
강관파일 시장에서 판매점유율을 높여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리자 201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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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틸 당진, 대구 STS강관공장 기술전수 휴스틸(대표 이진철)이 당진공장의 우수한 설비 기술 노하우를 대구 스테인리스(STS)강관공장에 전수하고 있다. 소수 인원으로 구성된 대구공장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고품질 조기 정착을 위해 당진공장 기술 관련 직원들이 적극 협력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대구공장은 산세설비 능력
향상과 외경 10인치 이상까지 성형할 수 있는 성형롤을 투입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정상가동 시점은 오는 8월 중순이다. 첫 투자인 만큼 공장간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고 이를 통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대구공장에 적용시켜 나갈 방침이다. 한편 휴스틸은 내년 상반기
대구공장 내 대구경 티그용접설비 도입을 적극 검토 중이다. 성형기는 롤벤딩 혹은 프레스방식이 될 것이나 아직 확실히 결정된 것은 없다. 이를
위해 최근 일부 실무진들은 해외 세미나에 참석해 벤치마킹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리자 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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