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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소아암 어린이와 함께 하는 스마일 봉사 현대제철 영업본부 ''스마일'' 봉사단이 백혈병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웃음을 전하기 위해 나섰다.현대제철 영업본부는
지난 28일 양재동 본사 16층 대회의실에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백혈병소아암 환아 지원 협약식''을 체결하고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현대제철 영업본부는 ''헌혈증 모으기'', ''생명기금을 위한 사랑의 동전모으기
희망저금통'', ''홍보 캠페인'', ''소아암 환아들과 함께 하는 자원봉사'' 등의 활동을 펼친다. 현대제철 영업본부는 당사 임직원뿐들만
아니라 고객사 임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해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함으로써 고객사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을 증진시킬 계획이다.
현대제철은 올해 봉사단 창단 10년을 맞아 향후 10년의 재도약을 위해 봉사제도를 확대?개편했으며 사업장별로 각각의 특성에 맞는
봉사활동을 계획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문화 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마일'' 봉사단은 현대제철 영업본부 모두가
참여하기 위해 구성된 봉사단의 명칭으로 ''항상 밝은 마음가짐으로 따뜻한 웃음을 전한다''는 의미를 품고 있다.
관리자 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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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제철, 홈페이지 새단장 동부제철이 홈페이지를 새단장하면서 냉연 전문 기업으로서의 본격적인 새출발을 알렸다.동부제철은 지난 7일자로 새로운
홈페이지를 선보였다. 홈페이지는 동부그룹 로고를 삭제한 CI를 사용했고 디자인도 전반적으로 요즘 트렌드에 맞게 싹
뜯어고쳤다.홈페이지 CI 변경은 동부제철이 더 이상 동부그룹 계열사가 아닌 독자생존 체제라는 점을 대외에 공식적으로 알리는 의미로
풀이된다. 홈페이지 어디에서도 동부그룹 특유의 주황색은 찾아볼 수 없다.앞서 동부제철은 지난 2월 최대주주가 동부문화재단 외
13인에서 한국산업은행으로 변경된 것. 산업은행은 동부제철과 지난해 맺은 자율협약에 따라 출자전환을 했고 이를 통해 주식 536만여주를
확보했다. 지분 비율은 25.98%이다.동부제철은 지난 3월부터 홈페이지 개편 작업에 착수해 2달여만에 빠르게 작업을 완료했다.
현재 새로운 영문 홈페이지도 준비 중이다. 영문 홈페이지는 5월 말 오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동부제철은 홈페이지에 지난해 말
가동 중단한 당진 열연공장 관련 내용을 삭제하고 냉연 제품 내용을 보다 내실있게 구성했다. 첫 화면 슬로건은 ''냉연강판 부문 세계 최고 품질
지향''이다.현재 동부제철의 제품군은 냉연강판, 아연도금강판, 석도강판, PEB(Pre-Engineered Building
system), 컬러강판, 강관, 형강 등이다. 냉연강판 및 아연도금강판은 당진과 인천(동부인천스틸)에서 생산한다. 석도강판은 당진, PEB는
음성, 컬러강판·강관·형강은 인천에서 만든다.동부제철은 각 제품별 세부 규격과 적용 범위, 단면 등 세부 정보를 홈페이지에 총
망라해 고객사의 이해를 돕는 동시에 제품별 담당자 연락처를 안내하고 있다. 동부제철은 지난해 3분기말 재무제표부터 자본잠식이
나타났으며 1분기까지도 이를 해소하지 못했다. 한국거래소는 동부제철을 ''관리종목''으로 지정한 상태다. 동부제철이 자본잠식 상태를
올해말 기준 감사보고서 제출시점까지 해소하지 못하면 상장폐지로 이어진다는 의미다. 동부제철이 상장폐지를 면하려면 230억원대, 자본잠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1천억원대의 순이익을 올해 달성해야 한다.동부제철은 값싼 중국산 열연코일을 수입해 원가 절감을 도모하고 유일한
수익원인 냉연강판과 석도강판 부문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별도의 마케팅 기능을 사업부에 통합 운영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김창수 동부제철 대표이사 사장은 홈페이지 인사말을 통해 "동부제철은 1967년 국내 최초로 냉연강판을 생산한 이래 40여년간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굴지의 자동차, 가전사, 제관사로부터 호평을 받아 왔다"고 소개했다.김 사장은 그러면서
"장기적인 경기 불황과 철강시장의 공급과잉 지속으로 더욱 치열한 경쟁이 요구되고 있다"며 "동부제철은 경쟁 속에서 위기를 극복하는 노력까지 함께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김 사장은 아울러 "손익 중심의 경영시스템, 고객 중심의 현장 시스템, 철저한 관리를 통한
경쟁력 확보를 통해 모든 임직원이 의식전환과 기업 개선작업을 함께 수행하겠다"며 "경쟁력 세계 제일의 제철회사로 성장, 발전해 나가는 동부제철의
끊임없는 도전과 성취를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동부제철의 새로운 홈페이지는 PC뿐만 아니라 태블릿 및 스마트폰에서도
동일하게 표현되는 ''크로스 브라우징''이 특징이다.
관리자 201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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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재무구조 개선에 집중 동국제강 남윤영 사장  “재무구조 개선에 집중”3월 27일 주총서 이용수, 이성호, 정진영, 이규민 사내외 이사 신규 선임 동국제강(대표이사 사장 남윤영)은 27일 본사인 서울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제6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2014년 재무제표와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승인 받았다.동국제강은 장세주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이용수 부사장과 이성호 상무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사외이사로 정진영 이사 및 이규민 이사를 신규 선임했다.남윤영 사장은 주주총회에서 “수요산업 불황과 국내외 철강산업의 저성장이 지속되고 있다”고 보고하고,“올해는 재무구조 개선 작업에 집중하고, 수익성 중심의 사업구조를 구현 하겠다”고 말했다.또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브라질 제철소 CSP의 건설 마무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세계 최고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제철소가 될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201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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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12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선정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발표포천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국내기업 중 2위포스코가 12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선정됐다. 포스코는 지난 2월 25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15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5위를 기록했다. 포스코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첫 조사를 시작한 2004년부터 12년 연속 올스타(All Star) 기업에 선정됐으며, 산업별 평가에서도 12년 연속 철강부문 1위를 차지했다.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기업 전체의 가치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조사모델을 개발해 발표하는 것으로 2004년부터 시작, 올해로 12년째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산업계 간부사원 6400명, 증권사 애널리스트 및 기업인사 담당자 230명, 일반소비자 4560명을 대상으로 △혁신능력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이미지 가치 등 6개 항목에 대해 설문하고, 전체 산업계를 망라해 가장 존경받는 기업 30개사를 선정하는 ‘올스타 기업’과 79개 산업군에 대한 ‘산업별 1위 기업’을 발표했다. 출자사 중에서는 대우인터내셔널이 종합상사부문에서 2위에, 포스코건설이 건설부문에서 4위에 이름을 올렸다.한편 포스코는 지난 2월 19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이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World’s Most Admired Companies)’에도 이름을 올렸다. 포스코는 총점 6.90점을 받아 7.05점을 받은 삼성전자에 이어 국내 기업 중 2위를 기록했으며, 금속부문 평가에서는 알코어, NSSMC에 이어 3위에 선정됐다.  
관리자 201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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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브라질 고로 ''연와정초식''…올해 12월 화입 동국제강은 22일(현지시간) 브라질 세아라주 뻬셍산업단지 내 CSP제철소 건설현장에서 ''고로 연와정초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연와
정초식은 고로 축조에 사용되는 내화벽돌에 염원하는 글자를 적어 안전과 성공적인 가동을 기원하는 행사이다. 행사에는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무릴로
페헤이라 발레(Vale) 회장, 김진일 포스코 사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장세주 회장은 친필로 ‘꿈이 현실이 되어 세계에서
제일가는 공장이 되기를 기원합니다’를쓰며 2007년말부터 추진해온 브라질 제철소 성공에 대한 염원을 드러냈다. 제철소의 핵심
설비인 고로는 철광석과 코크스를 넣어 1천500℃의 쇳물(용선)을 뽑아내므로 내부에 강한 열과 쇳물의 무게를 견뎌내는 내화벽돌을 쌓아 외피를
보호한다. 내화벽돌의 견고함은 한 번 불을 붙이면 15~20년동안 사용되는 고로의 수명과 직결되기 때문에 첫 장을 올리는 정초식은
큰 의미를 가진다. 동국제강은 포스코, 발레와의 합작사인 CSP를 통해 브라질 세아라주 뻬셍 지역에 고로방식의 일관제철소를 건설
중이다. 브라질 일관제철소 고로의 용량은 연산 300만t급이다.회사측에 따르면 브라질 고로는 1월 현재 76%의 종합공정율(건설
공정율 57%)을 보이고 있다. 올해 9월까지 내화물 축조와 설비 설치를 완료하고 단계별로 시운전을 거쳐 12월 화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브라질 제철소 CSP에 도입되는 고로는 내용적 3천800㎥로 연간 최대 312만t의 쇳물(용선) 생산이 가능하다.
CSP제철소는 특히 브라질의 엄격한 환경규제에 능가하는 집진설비를 보강해 원료 장입 시 발생되는 비산 먼지 농도를 같은 규모의
고로보다 평균 20%까지 줄이도록 설계하는 등 친환경적인 고로로 건설된다.동국제강은 브라질 고로제철소 사업을 통해 연간 약
160만t 고급 슬래브를 자체조달해 당진 후판공장에 투입함으로써 해양플랜트 등의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비용 절감 등
연간 1천억원의 수익성 개선효과도 노리고 있다.동국제강은 아울러 브라질 고로를 통해 인터지스 등 물류 계열사나 IT 계열사의
글로벌화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며 향후 브라질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 확장에 따라 동국제강 그룹 차원의 다양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브라질 고로제철소 총 투자금액은 총 투자금액은 건설이자, 운전자본금 등을 포함해 54억6천만달러다.
관리자 201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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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후판교정기 도입 결정 현대제철이 당진제철소 후판라인에 신규 후판교정기(레벨러)를 도입할 예정이다. 열처리 QT(Quenching-Tempering)설비
증설과 함께 고급강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QT설비는 LNG저장탱크 등 고급강 및 부하재를 생산하는데 필수적 설비다.
이번에 도입이 결정된 후판교정기는 제품의 평탄도를 개선해주는 콜드(Cold) 레벨러다. 후판은 조압연, 사상압연, 가속냉각,
핫레벨러, 트리밍 작업을 거쳐 마지막으로 제품의 품질 개선을 위해 평탄도를 높이는 콜드 레벨러 작업에 들어간다. 조선, 플랜트 등
고급강에는 필수적인 설비로 현대제철은 후판교정기를 추가 도입해 제품 품질을 최고조로 끌어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후판교정기는
QT설비가 완공되는 2016년 5~6월 정도에 같이 도입될 전망이다. QT설비와 후판교정기 도입이 완료되면 현대제철은 고급강 시장에서 한층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관리자 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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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스틸 부산공장, 태양광 발전소 준공 유니온스틸 부산공장은 지난 11일 태양광 발전소 건설공사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용수 부사장 및 임원들과
부산도시가스 한치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이용수 부사장은 태양광 발전소 건립을 기념하며 “태양광 발전소 준공은 외부의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시작으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서로 협력하여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유니온스틸
부산공장과 부산도시가스는 지난해 12월 2014년 하반기 상업운전을 목표로 태양광발전소 건설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태양광 발전소는
부산공장 3개동 건물의 지붕 위에 설치됐으며 일반 가정 900세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관리자 201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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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국내 최초 고내식 내황산강 개발 포스코(회장 권오준)가 황산에 부식되지 않고 버티는 ‘고내식 내황산강’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이번에 포스코가 개발한
‘고(高)내식 내황산강’은 황산이나 황산ㆍ염산이 복합된 가혹한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탄소강이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고내식 내황산강은
석탄ㆍ석유 등 화석연료를 태워 전기를 생산하는 화력발전소 설비에 주로 사용된다. 화력발전 시 이산화황(SO₂)·황화수소(H₂S) 등 기체 형태의
황화물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들 기체 황화물은 주변의 수분과 반응해 강산성 액체인 황산(H₂SO₄)을 생성한다. 황산은 금속을
부식시키는 성질이 강하기 때문에 일반 탄소강으로 만든 설비와 접촉하면 금세 부식이 진행되고 설비 수명이 급속히 줄어든다. 이로
인해 설비 수명을 연장하려면 산성을 띠는 환경에서도 오래 견딜 수 있는 강판이 필요한데 이것이 바로 내황산강이다. 그중에서도 고내식 내황산강은
일반 탄소강의 180배까지 버틸 수 있다. 이번에 포스코가 개발한 강재는 오래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동안 수입해오던
제품보다 저렴해 전력 생산원가 절감에 기여할 수 있다. 또한 화력발전소의 설비 수명을 연장함으로써 건설에 필요한 자원 소비량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친환경적이다. 포스코는 2008년 12월부터 국책과제로 대학교 산학협력단·철강 전문연구기관과 함께 고내식 내황산강을
개발해왔다. 더불어 용접봉 제조기업과 협력해 신강재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용접봉까지 동시 개발함으로써 용접 후 취약해질 수 있는 부위의
내식성을 보증해 토털솔루션(total solution) 체제를 갖췄다. 이와 함께 포스코는 강재 사용 환경별로
필드테스트(field test)를 실시해 제품사용 중 부식 정도와 표면 부식 생성물을 분석, 제품 전체의 성능을 검증했다. 특히
삼천포화력발전소(경남 고성군)의 공기예열기 설비에 적용한 결과, 종전에 사용하던 수입재보다 3배 정도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
삼천포화력발전소 관계자는 “예열기 1대당 약 1억원을 절감할 수 있는데, 소재 사용기간이 3배로 늘어난 것을 감안하면 실제
원가절감효과는 1대당 3억원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삼천포 외에도 영흥화력발전소(인천)에서는 가스재열기(GGH; Gas Gas
Heater) 부품으로 포스코 신강재를 사용하고 있다. 이번 고내식 내황산강은 포스코의 경쟁력을 높여주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며,
고객사는 수입재 대체와 원가절감이 가능해 상호 윈윈(win-win)을 가져오는 소재다. 현재 포스코는 고내식 내황산강 관련 특허 14건에 대해
출원을 마쳤으며, 그중 7건은 등록까지 완료한 상태다. 포스코는 향후 이번 신강재의 적용범위를 화력발전소는 물론 황산 부식환경인
제철소의 가스 배관ㆍ굴뚝ㆍ소각로 배관 등으로 확대하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 수출시장 판로를 개척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관리자 201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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