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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후판설비 강건화로 생산성 향상 ‘결실’ 포스코는 최근 분진 없는 깨끗한 공장 구현, 돌발고장 없는 설비관리, 운전 중 돌발조치 최소화를 목표로 8대 중점 개선사항을 발굴해 개선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앞서 포항제철소 후판부는 지난 2006년부터 1후판공장의 개선활동을 꾸준히 실시했으나 설비 고장과 중량물 교체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운전·정비 직원이 함께 설비구조를 이해하고 계통도를 그리는 등의 활동을 통해 불합리한 개선점 31건을 도출한 것.포스코 관계자는 "이를 통해 돌발고장의 주요 원인인 ▲스크랩 슈트(scrap chute) ▲박판 찌그러짐 ▲폭 조절장치의 갭(gap) 설정방법 등을 개선해 장애시간 감소와 스크랩 회수율 증대 등의 성과를 거뒀다"며 "이는 공정 불량률을 30% 감소시켰으며, 8억원이 넘는 수익창출 효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특히 1후판공장은 이번 설비기능 복원을 통해 설비 강건화와 수익성 향상을 이끌어낸 데 대해 지난 8월 26일 김진일 철강생산본부장으로부터 사내 혁신활동 상인 QSS활동 우수표창을 받으며 뜻깊은 결실을 맺기도 했다.또 지난 8월 29일에는 후판공장에서 사용하는 롤, 베어링 자재 품질을 확보하고 개선하는 ''후판 롤-베어링 워크숍''을 개최해 현장의 생산성 향상을 지속적으로 도모하기도 했다.이날 후판공장에서 이뤄진 워크숍에는 후판제조에 사용되는 롤 공급사와 롤을 정비하는 외주파트너사 및 후판부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롤 제조과정과 품질향상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참석자들은 롤을 활용한 압연과정 중 주요하게 체크하는 요소와 롤 정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다양하게 토론했으며, 포스코는 각 부문별로 개선 아이디어를 종합해 후판 제품의 품질향상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한편, 포항제철소는 현장 수익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부서별로 전개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제철소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관리자 201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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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연구원, 신임 이태식 원장 취임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제13대 이태식 원장 취임식’을 외빈과 건설연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9월 3일 경기도 일산 본원 30주년 기념홀에서 개최하였다.
 
이태식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직원들이 기존의 틀에서 과감히 벗어나는 도전을 통해 변화하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의 주역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며 “강하고, 개방된 세계 속의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참고로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 이상천)는 지난 8월 20일 임시 이사회를 갖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신임 원장에 이태식 원장을 선임했다. 임기는 3년간이다.
 
이태식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은 1978년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과 1990년 미국 위스콘신주립대에서 건설경영학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이후 1994년부터 지금까지 20년간 한양대 교수로 재직했으며, 건설관리학회장, 한국철도학회장, 대한토목학회장 등 학술단체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회장도 맡고 있다
관리자 201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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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 무주택자용 희망의 집 20가구 건립  






울릉도 희망의 집 (울릉=연합뉴스) 울릉군과 한국해비타트가 무주택자들을 위해 울릉읍 도동에 모듈러 공법으로 3층 규모의 임대주택 20가구를 건립하고 3일 헌정식을 가졌다. 2014.7.3 << 한국해비타트 >> 울릉도에 무주택자들을 위한 임대주택 20가구가 건립됐다.경북 울릉군은 한국해비타트와 공동으로 희망의 집짓기 사업의 일환으로 울릉읍 도동에 모듈러 공법으로 3층 규모의 임대주택 20가구를 준공하고 3일 헌정식을 가졌다.모듈러 주택은 공장에서 기본 골조와 전기배선, 온돌, 현관문 등 전체공정의 70~90%을 마친 뒤 현장에서 마감공사만 하는 조립식 주택으로, 공기 단축과 비용절감 등의 장점이 있다.KB국민은행이 12억원을, 한국해비타트가 5억원을, 울릉군이 4억원을 투자했다. 울릉군에 기부채납돼 군이 관리하게 된다.무주택자를 위해 보증금 150만원에 월 임대료 1만원 수준으로 임대한다.최수일 울릉군수는 "울릉도는 높은 자재비와 인건비 등으로 육지에 비해 건축비가 두배 이상 든다"며 "임대주택 건립이 울릉도의 만성적인 주택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관리자 201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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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출자사 사장단 인사 발표 - 포스코건설에 ''황태현 前 포스코건설 부사장'', 포스코특수강에 ''서영세 전무'' 선임- 포스코에너지에는 ''황은연 부사장'', 포스코P&S에는''대우인터 신영권 부사장’- 상장 출자사 이어 비상장사 대표도 다수 교체…변화·쇄신의지 이어가- 올해도 우수한 성과, 역량 보유한 임원급 여성인력 대거 중용
 
포스코는 3월 17일 주요 출자사의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포스코건설에는 황태현 前 포스코건설 부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포스코에너지에는 황은연 부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보임됐으며 대우인터내셔널 신영권 부사장과 포스코 서영세 전무가 각각 포스코P&S 대표이사 사장과 포스코특수강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포스코는 이번 출자사 임원 인사도 상장 출자사와 마찬가지로 철저히 성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먼저 포스코건설 대표로 내정된 황태현씨는 포스코건설 부사장과 포스코 재무실장을 역임한 이로 건설업에 대한 이해와 재무전문성을 두루 갖춘 점을 높이 평가받아 선임됐다. 포스코에너지 대표로 보임될 황은연 부사장은 마케팅 본부장, CR본부장 등을 맡아오면서 쌓은 영업역량과 대외 네트워크가 강하다는 평이며, 포스코특수강 대표로 보임될 서영세 전무는 포스코에서 스테인리스마케팅실장, 스테인리스부문장 등의 경험 등을 통해 스테인리스 시장과 특수강 사업에 대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췄다는 강점으로 꼽힌다. 신영권 대우인터내셔널 부사장은 포스코 냉연판매실장, 대우인터내셔널 영업1부문장 등을 두루 경험해 마케팅에 잔뼈가 굵은 인사라는 평이다.한편 포스코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한 성과를 구현하고 뛰어난 역량을 보유한 여성인력들을 임원급으로 다수 발탁해 활용할 계획이다. 제강원료구매그룹리더를 맡고 있는 이유경씨가 출자사인 포스코엠텍의 상무로 승진하면서 포스코 여성공채 출신으로서는 두번째로 임원이 됐으며 포스코경영연구소의 정경희 박사도 전문임원 상무로 승진했다. 이유경 씨는 설비구매와 원료구매를 두루 경험한 구매 전문가로 빠른 의사결정력과 탁월한 협상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이며 정경희 씨는 철강산업 전반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폭넓은 안목을 통한 연구역량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이와 함께 사회공헌그룹리더를 맡고 있는 최영 씨가 대우인터내셔널 상무보로 승진해 사회공헌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됐으며, 포스코 ICT의 박미화 씨와 포스리 이윤희씨도 각각 상무보로 승진할 예정이다. 포스코는 기존에도 재무와 HR, 해외법인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인력을 임원급으로 선임해 운영해 왔다. 올해 정기인사를 통해 임원급 여성인력의 수와 활용 분야를 홍보, 기술경영 연구 등으로 확대해 운영하는데 이어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유한 여성인력을 발굴해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 출자사 사장단 인사포스코건설 황태현 대표이사 사장포스코에너지 황은연 대표이사 사장포스코P&S 신영권 대표이사 사장포스코특수강 서영세 대표이사 부사장
관리자 201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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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준 포스코 회장 내정자, ´경영혁신´ 조직 가동 권오준 포스코 차기 회장 내정자가 포스코의 경영혁신을 위한 조직을 만들고 경영구상에 들어갔다. 30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스코는 지난 29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정기이사회에 권오준 내정자가 참석해 ‘혁신 포스코 1.0 추진반’ 발족을 보고했다. 오는 5월까지 한시적으로 가동하는 추진반은 ▲철강과 ▲신성장 ▲재무 ▲경영 인프라 4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여기에는 계열사 임원 등을 포함해 모두 4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또한, 추진반은 권 내정자의 업무 파악을 돕고, 각 사업 부문별 추진 아젠다를 만들어 보고할 계획이다.한편 포스코는 오는 3월 14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권 내정자를 회장으로 공식 선임하고, 조직 개편과 인사 방안도 함께 발표할 계획이다.
관리자 201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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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고객 수익창출 적극 지원"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은 "고객의 수익창출을 적극 지원하고 결실을 함께 나눌 것"이라고 약속했다.현대제철이 24일 충남 당진제철소에서 박 부회장을 비롯한 영업본부 주요 임직원과 90여개 우수고객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 경쟁력 강화를 다짐하는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박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13년은 현대제철이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뜻 깊은 해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고로 3기의 완공과 현대하이스코 냉연부문의 분할합병을 통해 기업 가치를 재고한 도약의 한 해였다"고 말했다.그는 그러면서 "2014년에는 일부 산업들이 침체 국면에서 벗어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철강경기 또한 지난해에 비해 다소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박 부회장은 아울러 "고객사 모두 지금까지 현대제철과 기나긴 불황의 터널을 함께 극복해 왔듯이 상생발전의 호흡을 맞춰 난관을 헤쳐나간다면 그 결실 또한 함께 나눌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제철은 2014년을 고객 경쟁력 강화에 매진하는 해로 정하고 고객사와의 상생발전을 기업경영의 필수요소로 인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사의 차별화된 경쟁력 향상과 수익 창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현대제철은 특히 고객의 눈높이에서 품질과 서비스를 재점검하는 ´고객과의 소통강화´, 고객사의 부가가치 창출을 만드는 ´고객 요구에 맞춘 생산시스템 개선´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90여명의 고객사 대표들은 3고로, 밀폐형 원료저장시설, 냉연공장 설비를 둘러본 후 철강시황분석 및 산업전망과 영업실적을 발표하는 등 부문별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관리자 20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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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인천공장 120t 전기로 ´신기록´ 동국제강은 인천제강소 120t 제강공장이 지난해 12월 한달간 9만7천996t을 생산해 월간 생산량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종전 신기록은 지난해 10월 달성한 9만2천44t이다. 이번 신기록은 종전 기록 대비 5천962t(6.2%) 많다.동국제강은 120t 제강공장이 지난해 8월 대보수 이후 설비 및 조업 개선으로 지속적인 생산성 및 가동율 향상을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동국제강은 친환경 전기로 제강을 혁신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연산 120만t 생산능력의 에코아크(Eco-arc) 전기로를 2010년 11월부터 가동했다.에코아크 전기로는 에너지 저감을 위해 원료인 철스크랩을 전기로에 연속으로 공급해 에너지 효율 극대화와 이를 통한 온실가스배출 저감효과에 초점을 맞춘 혁신적인 전기로 제강 공법이다. 철스크랩을 장입할 때 소음과 분진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다이옥신 발생까지 원칙적으로 차단하기 때문에 신개념 친환경 전기로로 불리운다. 이는 집진 부분 친환경 설비를 도입해 자동으로 150~200℃를 유지하기 때문에 CO2 배출 감소 효과가 있다.
관리자 201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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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동남아 최초 일관제철소 가동 - 동남아 첫 용광로 화입식. 인도네시아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대통령 참석- 가동원년 흑자로 영일만, 광양만에 이어 글로벌 철강 신화창조 시동 - 포스코패밀리 역량 총결집, 국내 248개 중소기업 동참, 대·중소기업 상생사례포스코가 동남아 최초 일관제철소를 가동했다. 포스코는 23일 인도네시아 찔레곤에서 연산 300만톤 규모의 용광로에 첫 불을 지피는 화입식을 거행했다. 포항 영일만에서 쇳물을 뽑은지 40년 만에 해외에서 최초로 쇳물을 뽑아내는 순간이었다. 불혹의 나이가 될 때까지 올곧게 철강에 정진한 성과로 이제 세계속에 당당한 위용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이다.이날 준공식에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과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Susilo Bambang Yudhoyono)인도네시아 대통령, 하타 라자사(Hatta Rajasa)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 등 관련 부처 장관들을 비롯해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김영선 주인도네시아 대사, 백성택 ASEAN대표부 대사, 이르반(Irvan)크라우스틸 사장과 고객사, 시공사, 공급사, 외주파트너사, 지역 주민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정준양 회장은 “지난 30개월간의 일관제철소 건설은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한국의 기술과 인도네시아의 우수한 인적자원이 힘을 합쳐 성공할 수 있었다”며, “포스코가 제철보국 이념으로 국가경제 발전의 밑거름이 됐듯 크라카타우포스코도 인도네시아에서 포스코와 같은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크라카타우포스코는 포스코와 인도네시아 국영철강사 크라카타우스틸이7대3 비율로 합작했으며 제선, 제강과 후판공정을 갖추고 있다. 년간 슬라브 180만톤과 후판 120만톤을 생산한다.크라카타우포스코는 적극적 시장 개척과 저원가 조업기술로 가동원년인 2014년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수출가 대비 가격이 높은 내수시장에 판매망을 적극 확보하고 내년 중에 슬라브 150만톤과 후판 60만톤을 인도네시아 내에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일관제철소 생산이 본 궤도에 오르면 동남아시아는 물론이고 중동까지 판매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포스코 고유의 저품위 원료 사용 조업기술을 통해 수입산 철광석 대비 가격이 저렴한 인도네시아 철광석을 단계적으로 30%까지 사용하는 등 혁신적인 원가절감 활동을 통해 조기에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일관제철소 생산 및 설비운영 노하우를 가진 국내 우수인력을 Supervisor로 파견해 포항제철소, 광양제철소에서 생산되는 수준의 고품질?고부가가치 제품으로 글로벌 경쟁우위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일관제철소 사업에는 건설, 발전, IT 등 각 분야의 패밀리사 역량을 총 집결함으로써 해외 제철소 건설 사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40여년 전 처음 포항제철소를 건설할 당시에는 외국 기술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으나 이제는 자체 역량으로 해외 제철소를 건설하게 된 것이다. 포스코건설은 제선, 제강, 후판공장 등 일관제철소에 대한 종합 엔지니어링과 건설을 총괄했으며 포스코에너지는 제철소에 필요한 전기를 공급하는 200MW 기력발전소를 건설을 담당했다. 포스코ICT는 EIC 엔지니어링 및 IT통합시스템을 구축하고 포스코켐텍은 석회소성로 및 화성부산물 처리설비를 맡았으며 포스코엠텍은 쇳물 생산에 필요한 알루미늄탈산제 공장을 설립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인도네시아에서 생산하는 철강재의 해외 수출 및 내수판매를 지원하고 현지 신규 자원개발에도 나선다.또한 이번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 건설에는 국내 248개 중소기업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해외에서의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의 모범사례를 보여줬다. 이들 중소기업들은 포스코를 통해 선진 철강설비를 습득하고 글로벌 역량을 확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후판을 고객 주문사이즈로 절단하는 설비를 제작한 태창기계나 수배전설비를 공급한 현대기전 등 222개 중소기업이 일관제철소에 필요한 설비를 공급했다. 동진 및 대아공무 등 26개 업체는 현지 공사를 수행했다.인도네시아는 연평균 6% 이상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고 2억 5000만명 인구를 가진 거대시장이다. 하지만 경제성장에 필요한 철강수요1,250만톤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연간 인당 철강소비량이 한국의 20분의 1도 안되는 40kg에 불과해 엄청난 철강소비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한 베트남,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 주변 경제구역 내에는 품질과 원가경쟁력을 갖춘 제철소가 없어 철강시장 분야의 성장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포스코는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 가동을 통해 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인도를 연결하는 철강벨트를 완성하고 동남아시장을 적극 공략해 명실상부한 세계 최강의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철강사로 지속 성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관리자 201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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