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FA (스틸하우스)

자연을 닮은 집, 자연을 살리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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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꿈을 담은 집
관리자 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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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대학생봉사단 스틸하우스 봉사활동 진행

포스코는 인천·벌교·광양·포항(북구/남구)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화재피해 및 저소득가정을 위해 스틸하우스 5채를 준공하고 무상 기부했다. 스틸하우스를 건축한 포스코 대학생 봉사단 ‘비욘드’ 단원들과 함께 착한집 골드홈 김진용대표는 사회공헌적인 골드홈의 기업 이미지와 맞물려 앞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가할 것을 약속했다. 골드홈과 함께 함께 봉사를 마친 30여명의 대학생 봉사단 비욘드 교육생 대부분은 전문가도 까다롭다는 스틸하우스 시공에 자신감을 갖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답했다. 김진용 착한집골드홈 대표는 “집은 아이가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며, 가족이 함께 행복을 만들어가는 장소이기 때문에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 고 밝혔다. 300여 가지의 기성화주택에서 나에게 꼭 맞는 주택을 선택해서 집을 짓는 착한집골드홈은 이중단열 시공으로 난방비가 절감되는 전원주택으로 호응을 얻고 있으며,더 자세한 사항은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검색 후 만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상담 가능하다.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관리자 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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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CEO]한국 주거문화를 바꾼다… 철의 날 정부포상 수상 에스에프시스템 김진용 대표

“‘성공하는 것은 트랙이 없다’는 글귀를 수상식장에서 본 것이 자꾸 머리에 남습니다. 지난 17년 동안 스틸하우스 업종에 있으면서 저는 트랙을 따라 온 것이 아니라, 트랙을 만들면서 걸어왔다고 자부합니다.”
이달 9일 제17회 철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에스에프시스템㈜(www.sfsystem.com) 김진용 대표는 그간의 소회를 이같이 밝혔다. 1997년 당시로는 흔치 않던 스틸하우스 시공사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김 대표는 전문적인 기술 습득을 위해 한국 최초 스틸하우스 연수과정(미국 USS-POSCO)을 거친 후, 2000년에는 3년간 한국 철강협회 스틸하우스 교육강사를 지냈다. 이후 스틸하우스 패널라이징 전문기업인 에스에프시스템를 설립해 국내 주거문화를 스틸하우스로 바꿔가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즉 주택을 공장에서 만들어서 현장에 설치하는 신개념 공법을 국내 주택시장에 적용해 공기단축은 물론이고 품질시공을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2008년에는 모 기업이 발주한 두바이 단독주택 모델하우스(스틸하우스) 3동을 건립했는데 이후 시공기술을 인정받은 이 기업은 두바이 시행사로부터 설계프로젝트 900억 원 수주를 이룬 사례도 있다. 이와 함께 김 대표는 스틸하우스 구조설계 프로그램 개발, 스틸하우스 접합철물 개발 생산, 한국형 스틸하우스 연구개발, 난방비 절감 스틸하우스 공급 등 주거 환경 개선으로 국민 생활 향상에도 기여한 바 크다. 2013년부터는 골드홈(www.goldhomes.co.kr) 주택브랜드 론칭 및 상표등록을 통해 난방비 걱정 없는 주택 공급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김 대표는 경기도 광주 곤지암에 스틸하우스 주택전시관을 비롯해 국내 최초 스틸하우스 종합물류센터도 함께 운영 중이다. 특히 2003년부터 서울시민교향악단에 꾸준히 협찬을 해오고 있는 김 대표는, 스틸하우스 사업을 통해 얻은 이익을 사회문화 활동에 환원함으로써 행복한 클래식 음악의 전도사로서 역할도 함께 하고 있는 부러운 최고경영자(CEO)다.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관리자 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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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스틸하우스] 지진도 비켜 간 스틸하우스 경주 주택

리얼징크를 얹은 물매의 방향이 각기 다른 외쪽지붕, 고벽돌과 스타코플렉스, 세라믹사이딩을 두른 외벽 그리고 두 면이 시원스레 뚫린 베란다 등이 모던한 주택에 볼륨감과 리듬감을 주면서 조형미를 한껏 끌어올린다. 경주시 외동읍 죽동리의 아담한 전원주택단지 초입에 앉혀진 스틸하우스로 이상호(56)·곽지현(53) 부부와 아들 승훈(25)군의 보금자리다. 이 주택의 시공 과정은 지난해 9월 경주지진 발생 직후 방송에 소개된 바 있다. 당시 경주지역의 주택들이 기와가 깨지거나 벽이 갈라졌지만, 스틸하우스들은 별다른 피해가 없었다. 그러자 방송에서 이 주택을 배경으로 스틸하우스는 철강재로 뼈대를 만들며 좌우 흔들림에 강한 엑스자형 구조물이 들어 있어 지진에 잘 견딘다고 소개한 것이다.
관리자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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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집, 스틸하우스의 재발견 Vol. 200-08 / 전원속의 내집
경기도 안성에 지어진 스틸하우스에는 집을 짓고자 하는 이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다. 잘 알지 못했던 스틸하우스의 궁금증을 말끔히 해결해주는 주택이다.​취재 김연정 사진 변종석​▲ 다양한 외장재로 마감된 집의 모습이 정원과 어우러져 시선을 끈다. 150여 세대가 옹기종기 모인 경기도 안성의 한 주택단지. 그 초입에 눈에 띄는 주택 한 채가 완공되었다. 이곳은 1994년 설립된 스틸하우스 전문기업 ‘금호스틸하우스’에서 설계·시공한 모델하우스로, 예비 건축주들에게 스틸하우스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를 전해주고자 최근 문을 열었다.스틸하우스는 건물의 뼈대를 두께 1㎜ 내외의 아연도금강판을 ‘ㄷ’자 형태로 가공해 강도 높게 지어진 집을 말한다. 스터드 사이에 단열재(인슐레이션)를 채우므로 단열과 차음성능이 우수할 뿐 아니라 타공법에 비해 벽체가 얇아 실평수가 늘어나며, 추후 리모델링도 쉽게 할 수 있다. 또한 구조재는 100% 재활용이 가능해 건축 폐자재로 인한 환경오염도 최소화할 수 있는 친환경 주택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장점을 모두 담아 지어진 모델하우스다 보니, 이곳에 대한 건축주들의 기대 또한 높을 수 밖에 없다.​​​▲ 전원주택 단지 초입에 자리한 스틸하우스 전시관의 모습​​높은 경사지 위에 올린 집은 눈썹지붕 아래 전면을 대리석으로 마감하고, 좌우측을 점토벽돌로 시공하여 다채로운 외관을 형성했다. 대지 경사가 높았던 만큼 지하층을 만들어 주차장 및 정원으로 오르는 계단을 두었으며, 아래쪽에는 창고를 설치하여 수납공간으로 활용하였다. 대문을 통해 계단을 오르면 나무와 잔디가 잘 어우러진 넓은 정원과 마주하게 되고, 디딤석을 밟으며 발걸음을 옮기다 보면 징크패널이 돋보이는 현관에 다다른다. PLAN - 1F / PLAN - 2F House Plan대지위치 :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문화예술로 50번길 7 대지면적 : 700㎡(211.75평) 건물규모 : 지상 2층 + 지하 주차장 건축면적 : 198.22㎡(59.96평) 연면적 : 344.61㎡(104.24평) 건폐율 : 28.32% 용적률 : 40.81% 주차대수 : 2대 최고높이 : 주택 - 9.6m / 지하 주차장 - 2.8m 공법 : 지하 - 철근콘크리트 / 지상 - 스틸하우스 구조재 : 스틸프레임(KSD3854) 지붕마감재 : 징크 단열재 : 인슐레이션 R21, R31 / 스카이텍 외벽마감재 : 대리석, 치장벽돌 창호재 : 피오리창호(3중유리) 설계 및 시공 : 금호스틸하우스 031-675-8110 www.kumhosteel.co.kr ▲ 거실은 높은 천장고와 시원하게 열린 창 덕분에 넓은 공간감이 느껴진다. ◀ 내부 마감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주방으로 가는 복도 모습 ▶ 벽난로가 공간에 따뜻함을 더한다.​ 내부로 들어와 가장 시선을 끄는 곳은 확 트인 공간감을 선사하는 1층 거실이다. 정원이 바라보이는 창을 통해 풍부한 채광 및 시원한 조망이 가능하도록 계획하였다. 또한 전면과 우측면 그리고 주방 뒤편에 자리한 다용도실까지 생활에 편리한 동선을 부여했다. 2층까지 오픈된 천장을 적용한 덕분에 개방감이 느껴지고, 정방향의 창문 프레임과 대비되는 공간에 단정한 노출형 벽난로는 두어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현관 옆으로 자리한 침실은 드레스룸 및 욕실과 연계되는 배치로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점이 두드러진다. 특히 드레스룸의 경우 손님방 등으로 용도 변경이 가능하도록 복도 쪽에 별도의 문을 설치해두었고, 생활의 대부분이 거실과 주방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만큼 침실의 규모는 최소화하여 아늑하게 연출했다.거실과 연결된 주방은 ‘ㄷ’자형으로 싱크대를 배치하여 주방과 식당공간을 자연스레 분할할 수 있었다. 전면에는 작은 화단을 만들어 정원을 바라보며 가족이 즐겁게 식사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안쪽으로는 널찍한 보조주방이 마련되었고, 그 너머에는 2.5평 규모의 유리화원을 만들어 식물을 키우며 여유를 즐기는 장소가 되어주길 바라는 설계자의 마음을 담았다. 모든 공간은 메인조명과 별도로 천장형 매립 조명을 설치하여 간접적으로 빛의 효과를 극대화했다.2층에 오르면 두 개의 방과, 욕실, 가족실, 발코니 등이 자리한다. 특히 계단 앞에 위치한 아담한 발코니는 1층으로 내려오지 않아도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소중한 쉼터가 되어준다. ▲ ‘ㄷ’자형으로 싱크대를 배치해 주방과 식당공간을 구분해주었다. Interior Source내벽 마감재 : 에덴바이오벽지, 제일실크 벽지, 무절적삼목 바닥재 : 수입 강마루 욕실 및 주방타일 : 수입, 국산 타일수전 등 욕실기기 : 아메리칸스탠다드, 이케아 욕실가구주방가구 : 한샘키친바흐 조명 : 조명나라, 직구계단재 : 자작나무 합판현관문 : 일진게이트 원목 현관문방문 : 자작합판붙박이장 : 한샘데크재 : 하드우드(멀바우) ​◀ 깔끔하게 가구가 배치된 1층 드레스룸 ▶ 방과 욕실 및 드레스룸이 이어지는 동선으로 공간의 효율성을 높였다. ▲ 1층이 내려다보이는 2층 전경 조경에서부터 내·외부 마감재, 공간 구성과 인테리어까지 모두 금호스틸하우스의 김운근 대표의 손길이 닿아 있다. 그는 “얼마 전 ‘스틸하우스 기술세미나’도 이곳에서 성황리에 마쳤다”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스틸하우스의 보급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찾아가기 쉬운 지리적 이점과 주택을 직접 보고 시공을 의뢰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완공 이후 찾는 이의 발걸음이 많아졌다. 스틸하우스가 궁금했던 이들이라면 다양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더할 나위 없는 장소가 되어 주리라 기대된다. ​​※ 월간 <전원속의 내집> www.uujj.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관리자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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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매력의 스틸하우스 / Natural Modern House 높은 대지 위 일자로 쭉 뻗은 단층집이 정원과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어낸다. 대지의 단차를 이용해 사무실과 주택 영역을 구분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집이다.​취재 조고은 사진 변종석​​▲ 레벨 차가 큰 대지 위 가로로 길게 자리 잡은 주택 전경 충남 서산, 시내에서 그리 멀지 않은 외곽의 너른 땅에 집 한 채가 자리 잡았다. 필로티 주차장을 지나 계단을 오르면 아기자기한 정원이 펼쳐진다. 단층으로 구성한 주택은 동서로 긴 직사각형 매스를 남향으로 앉혀 늘 따스한 햇볕이 든다. 오랜 휴경(休耕)으로 사람 키만큼 자란 풀이 대지 위를 온통 뒤덮고 있던 모습은 이제 옛일이 됐다.​이곳엔 김기만, 정미연 씨 부부와 고등학생 큰아들 시현이, 다섯 살 늦둥이 승현이 네 식구가 산다. 부부는 오랜 아파트 생활을 접고 사업용 창고 및 사무실과 함께 집을 지었다. 공사는 5개월에 걸쳐 진행됐는데, 가장 큰 몫을 차지했던 건 단연 토목공사다. 약간의 경사가 있던 대지에 레벨 차를 주어 사무실과 주택 영역을 구분하는 과정이 추가된 데다, 지반이 약해 기초 공사에 예상보다 더 많은 비용과 수고가 들었기 때문이다. 주택 영역의 토지는 주변을 옹벽으로 둘러싸고 충분히 다짐한 후에 기초하부에 약식 콘크리트 파일기초를 넣었다. ​주택의 공법은 두께 1㎜ 내외의 냉간성형 아연도금경량형강 구조용부재를 뼈대로 하는 ‘스틸하우스’로 했다. 집짓기를 앞두고 여러 공법에 대해 알아봤지만, 스틸하우스는 시간이 지나도 구조재 변형이 적고 내진설계가 기본으로 적용된다는 데 믿음이 갔다는 것이 건축주의 말이다. ▲ 소나무 아래 조명이 주택 풍경을 은은하게 밝히는 저녁. 크지 않은 정원이지만 풀을 뽑으며 산책하다 보면 2~3시간은 훌쩍 흐른다. House Plan대지위치 : 충청남도 서산시 대지면적 : 전체 - 1,275㎡(385평) / 주택 - 837㎡(253평)건물규모 : 주택 - 지상 2층 / 사무소 - 지상 1층건축면적 : 201.96㎡(61평, 사무소 제외)연면적 : 195.08㎡(59평, 사무소 제외)건폐율 : 24.13% / 용적률 : 23.31%주차대수 : 2대 / 최고높이 : 6.03m공법 : 기초 - 철근콘크리트 구조 지상 - 스틸하우스 구조구조재 : 아연도금경량형강지붕마감재 : 유로징크패널외벽마감재 : 유로징크패널, 세라믹사이딩단열재 : 그라스울창호재 : 공간시스템 창호(로이삼중유리)설계 : 건축사사무소 사람인 송인욱 070-4210-8809시공 : ㈜포스홈 1544-1953, www.iposhome.co.kr ​◀ 계단을 오르면 연결되는 주택 출입구 ▶ 데크 처마 아래에는 매달린 그네​▲ 사무소 앞으로 대형차량이 드나들 일이 많아 주택 전용 필로티 주차장을 따로 마련했다. “처음엔 이층집을 지을까도 생각했는데, 2층을 오르내리며 청소할 자신이 없어서 그만뒀어요. 오래도록 질리지 않을, 심플한 집을 짓고 싶기도 했고요.”대지의 진입부 한편에는 사무실을 배치하고, 레벨 차이를 이용한 주택의 필로티에는 주차장 및 창고를 두었다. 높은 쪽에는 대지 전체를 아우를 수 있게 정원과 주택을 앉혔다. 대지 레벨이 1층인 곳에 주차장이 있어 법적으로는 지상 2층 규모에 해당하지만, 사실상 단층집인 셈이다. 주택 외관은 건축주의 뜻에 따라 단순한 느낌을 강조하되 유로징크패널과 세라믹사이딩의 조합으로 지루함을 덜어냈다. ​실내는 일자로 길게 펼쳐진 동선으로 가족 간의 프라이버시를 자연스럽게 확보하고, 더 다양하고 풍부한 공간 경험을 가능케 한다. 주요 실들은 남쪽으로 두어 채광과 조망을 확보했고, 서쪽 필로티 위의 매스를 들어 올려 집 내부에도 단차를 주었다. 이로써 현관을 중심으로 동쪽과 서쪽의 영역을 구분할 수 있었다. 현관 동쪽에 있는 LDK 구성의 거실 및 주방은 마당과 바로 연결되고, 안방은 동쪽 끝의 가장 내밀한 곳에 위치한다. 복층 느낌의 서쪽에는 두 아들의 방과 서재를 나란히 두었다. 인테리어는 은은한 컬러 위주로 사용하고, 아이들 방과 서재에만 원색으로 생기 있게 포인트를 주었다.​▲ 마당과 바로 연결되는 주방과 거실. 전면창에는 루버셔터를 시공해 커튼의 역할을 대신한다. Interior Source내벽 마감재 : LG Z:IN 벽지 바닥재 : 강마루 수전 등 욕실기기 : 로얄토토 주방 가구 : 한샘가구 키친바흐조명 : 반디조명, 필립스계단재 : 자작나무합판현관문 : 코렐시스템 방문 : 예다지도어아트월 : 현무암 판재, 자작나무합판붙박이장 : 한샘가구데크재 : ACQ 방부목 PLAN​​▲ 하늘색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민 승현이 방​​▲ 벽 장식이 돋보이는 연두빛 시현이 방 “집 짓고 나서 시현이 손님을 제일 많이 받은 것 같아요. 휴일엔 친구들을 우르르 데리고 와서 마당에서 바비큐도 해 먹고 탁구도 하면서 놀거든요(웃음).”사실 미연 씨는 입주 후에도 한동안 승현이에게 ‘뛰면 안 된다’는 잔소리를 습관처럼 했다. 하지만 이제는 엄마도, 아이도 안팎으로 공간을 마음껏 누빌 수 있는 집이 생겼다는 사실이 더없이 기쁘다. 코앞의 사무실로 출퇴근할 수 있게 된 아빠 기만 씨에게도, 친구들과 굳이 교외로 놀러 나갈 필요가 없어진 시현이에게도 이 새로운 일상은 달콤하기만 하다. 마당 있는 집이 가져다준 기분 좋은 변화가 가족의 삶 위로 하나둘 쌓여간다.​◀ 안방 파우더룸에는 세면대를 함께 두어 화장 후 바로 손을 씻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 현관을 중심으로 서쪽 매스의 복도. 단을 약 1.5m 높여 복층 같은 느낌을 주고, 계단 입구에 미닫이문을 달아 여닫을 수 있게 했다.​​​※ 월간 <전원속의 내집> www.uujj.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관리자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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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향상 및 수요시장 확대를 위한 『KOREA STEEL FRAMING ALLIANCE』협약 체결

우리 협회 강구조센터(회장 포스코 천성래 상무)는 12월 13일 포스코센터에서 소재사·설계사 자재사·강건재사
시공사 등 업체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회원사간 동반성장을 위한 『KOREA STEEL FRAMING ALLIANCE』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금번 협약식은 스틸하우스 설계/제작/시공 全분야에서 품질향상과 고객신뢰 확보를 최우선 가치로 공유하며,
해당 분야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서 내진에 우수한 스틸하우스를 미래형 주택 모델로 정착시키고자, 시공사 중심의 스틸하우스클럽을 강건재사, 건축설계사, 유통사까지 확대하여
전반적인 현안에 대해 新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이와 동시에, 기존 스틸하우스클럽은 KOREA STEEL FRAMING ALLIANCE (이하 『KOSFA』)로 명칭을
바꾸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소재사(포스코), 제작사(한샘스틸, 삼덕철강, 스틸라이트, 엘틸), 자재사(앤썸, 네스틸코리아)
유통업체(부일철강), 설계사(포스코A&C, 노드에이건축, ES구조연구소, 트임건축)
시공사(에스에프시스템, 지움건축, 제이건축, 포스코휴먼스, 포스홈, 금호스틸하우스, 대산하우징 그린홈예진, 자연과디자인, 연하우징, 덕우건설, 이지하우스, 세움주택) 참여

’18년에는 스틸하우스 공동주택 수요확대를 위해 내화 및 바닥충격음 차단구조를 비롯해 구조,
마감 디테일 개발에 많은 연구개발과 함께 건축로드쇼 및 박람회 참가를 통해 홍보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관리자 20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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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화구조 인정 및 KS표준 추가 디테일(안) 검토첨부파일 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에서는 내화성능이 필요한 공동주택 시장 적용확대를 위한
내화구조 인정 및 KS표준 추가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첨부 내용과 같이 내화구조 인정 및 KS표준 추가 디테일(안)에 대해 회원사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하오니
의견이 있으시면 일정을 참고하시어 사무국으로 송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검토 기한 : 9. 18(월) ~ 9. 29(금)
관리자 201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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