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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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틸 당진, 대구 STS강관공장 기술전수 휴스틸(대표 이진철)이 당진공장의 우수한 설비 기술 노하우를 대구 스테인리스(STS)강관공장에 전수하고 있다. 소수 인원으로 구성된 대구공장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고품질 조기 정착을 위해 당진공장 기술 관련 직원들이 적극 협력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대구공장은 산세설비 능력 향상과 외경 10인치 이상까지 성형할 수 있는 성형롤을 투입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정상가동 시점은 오는 8월 중순이다. 첫 투자인 만큼 공장간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고 이를 통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대구공장에 적용시켜 나갈 방침이다. 한편 휴스틸은 내년 상반기 대구공장 내 대구경 티그용접설비 도입을 적극 검토 중이다. 성형기는 롤벤딩 혹은 프레스방식이 될 것이나 아직 확실히 결정된 것은 없다. 이를 위해 최근 일부 실무진들은 해외 세미나에 참석해 벤치마킹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관협의회 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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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플라워, 러시아와 환경플랜트 협약 체결 스틸플라워가 러시아 주정부 인프라 사업 2단계 시행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11월 약 3억달러 규모의 러시아 환경플랜트 사업과 연계된 것으로, 1차 사업부지의 소유권 이전 등 사전준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데 후속 인프라사업이 추가된 것이다.스틸플라워 관계자는 "이번 2단계 시행 협약은 작년 11월 러시아 로스토프 주정부 및 인프라 사업 개발사인 MBM과 3자 공동으로 쓰레기 매립장과 테크노 파크(Techno Park) 건설에 대한 일차적인 계약을 체결한 이후 약 6개월 만에 이뤄낸 쾌거"라며 "이는 사업부지의 토지 소유권 이전 등 사전 준비가 단계적으로 마무리 되었음을 뜻한다"고 설명했다.스틸플라워는 이번 2단계 시행 협약서 체결을 통해 상수 공급 플랜트 건설, 상수도 노후관 개선, 도시 가로등 LED 교체, 비위생 매립장 개선 사업 등 러시아 내 총 4건의 인프라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스틸플라워는 최근 200억원대 유상증자 성공을 계기로 사업다각화를 위한 독보적인 기술개발도 가시적인 성과를 맺고 있다. 기존 후육관 기술경쟁력을 연계한 ▲국내최초 8인치 소구경강관 개발과 ▲ 콘크리트 방파제를 대체할 수 있는 철재 테트라포트 방파구조물 개발 및 특허 등록 ▲3D 곡가공 미국특허 등록 등 높은 기술경쟁력 기반의 사업 가시화로 제 2의 도약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김병권 스틸플라워 대표이사는 “러시아 로스토프 주정부 인프라 사업 계약이 순조롭게 진척돼 기쁘다”며 “우리 스틸플라워는 이번 협약 체결을 기반으로 향후 러시아 내 환경 플랜트 및 건설사업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관협의회 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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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중공업, 전남도와 2015년 제6차 투자협약 체결






 




대주중공업은 5월 27일 전남도와 전남도청에서‘2015년 제6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낙연 도지사와 대주중공업 등 8개 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708억 원(고용인원 259명)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고부가가치 와이어(철선)제조, 전기차 양산, 자동차부품 재생, 헬스케어 용품 제조 등 총 8개사이며, 순천, 광양, 장흥, 함평, 영광군 등 도내 5개 시군에 투자한다. 대주중공업(대표 박주정)은 광양 율촌 제1산단에 104억 원을 투자해 철구조물 절단가공품을 생산 할 계획이다.협약식에서 이낙연 도지사는“전남은 산업화에 뒤처져 도민의 의식이 덜 산업화된 것으로 보일지는 모르지만, 반사업화는 결코 아니다”라고 전제하고,“전남은 산업평화상을 전국에서 유일하게 8년 연속 수상할 정도로 안정적인 노사문화가 정착돼 있다”며“이를 바탕으로 도민의 친기업적 정서도 함께 확산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강관협의회 20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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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틸, 글로벌 종합 강관사로 힘찬 도약(가스신문) 휴스틸, 글로벌 종합 강관사로 힘찬 도약휴스틸(대표이사 이진철)은 1967년 4월 창립한 이래 지난 반세기 간 산업의 기초가 되는 강관을 제조, 판매해 온 강관전문 제조기업이다. ▲ 연간 70만톤의 최첨단 생산규모를 갖춘 당진공장 전경휴스틸은 충남 당진의 부곡공단과 전남 영암에 있는 대불공단, 대구 달성산업단지에 각각 공장을 두고 연간 ERW강관 100만톤과 STS강관 2만톤의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당진공장은 2005년 완공되어 FFX-Mill과 Q/T설비 등 최첨단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연간 70만톤의 중·소구경 강관(원형관 1/2인치∼12인치)을 생산할 수 있다. 2012년 12월에는 고강도 초후육관 설비를 도입하여 ERW 8” Mill에서 두께 18mm 생산이 가능하며, 우수한 용접성과 뛰어난 외관품질로 Seamless Pipe를 대체할 수 있게 되었다. 대불공장은 송유관, 각형 강관, 강관 말뚝 등을 비롯해 연간 30만톤의 대구경 강관(원형관 8인치∼24인치)을 생산할 수 있다. 대구공장은 STS(스테인리스)강관 제조공장으로 조관기 12대에서 연간 2만톤의 STS강관(외경 1/4”~12”)을 생산 할 수 있다.지난 반세기 동안 전문적인 강관생산으로 쌓아온 독자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강관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일반 배관용 강관, 구조용 강관을 비롯해 전선관, 송유 및 유정용 강관, 보일러 및 열전달용 강관 등 매우 다양하다. 특히 송유 및 유정용 강관은 석유 및 천연가스 수송강관과 개발용 강관에 적합하며 보일러 및 열전달용 강관은 보일러관, 석유화학공장의 열교환기관 등에 적용되며, STS강관은 일반배관용 강관과, 배관용 등에 적용된다.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혁신으로 ISO 9001과 14001 인증을 획득하여 국제수준의 품질 및 환경경영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으며 2009년 자동차 산업에서 요구하는 ISO/TS 16949 인증을 획득했다.모든 생산제품에 대해 엄격한 품질관리와 완벽한 품질보증체계를 갖추어 KS는 물론 일본공업규격인 JIS와 API 모노그램 및 UL표시마크의 인증뿐만 아니라 SHELL, DNV, GL, Lloyd 및 ARAMCO 등 유수의 규격을 획득함으로써 최고의 품질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2억 달러 수출의 탑 수상, 사업영역 확대휴스틸은 2002년 3월 지금의 상호로 변경하였고, 2007년 ‘1억 달러 수출의 탑’, 2012년 ‘2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대구, 호남, 부산 및 의왕에 각각 물류센터를 운용하고 있으며, 미국 휴스턴의 해외법인을 통해 해외수출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2014년에는 최대 규모의 에너지시장인 북미 지역에 적극적인 제품 수주 확보 및 거래처 관리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캐나다지사를 설립했다.▲ 신규로 인수한 대구공장 전경. 조관기 12대에서 스테인리스를 생산한다.휴스틸은 2015년 회사 비전을 “Global Pipe Leader with U”라고 새롭게 정립하여 세계적인 종합강관사로서 거듭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있다.성장동력확보를 위해 현재 3” 유정용 강관제조설비에 대해 추가 투자를 진행중에 있고, 지난 3월에는 STS 제조설비를 인수하여 회사의 사업영역을 확장하였으며, 4월부터 본격판매에 돌입했다. 향후 휴스틸은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 개발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종합강관사로 발전해 나갈 방침이다.
강관협의회 20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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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제철, 홈페이지 새단장 동부제철이 홈페이지를 새단장하면서 냉연 전문 기업으로서의 본격적인 새출발을 알렸다.동부제철은 지난 7일자로 새로운 홈페이지를 선보였다. 홈페이지는 동부그룹 로고를 삭제한 CI를 사용했고 디자인도 전반적으로 요즘 트렌드에 맞게 싹 뜯어고쳤다.홈페이지 CI 변경은 동부제철이 더 이상 동부그룹 계열사가 아닌 독자생존 체제라는 점을 대외에 공식적으로 알리는 의미로 풀이된다. 홈페이지 어디에서도 동부그룹 특유의 주황색은 찾아볼 수 없다.앞서 동부제철은 지난 2월 최대주주가 동부문화재단 외 13인에서 한국산업은행으로 변경된 것. 산업은행은 동부제철과 지난해 맺은 자율협약에 따라 출자전환을 했고 이를 통해 주식 536만여주를 확보했다. 지분 비율은 25.98%이다.동부제철은 지난 3월부터 홈페이지 개편 작업에 착수해 2달여만에 빠르게 작업을 완료했다. 현재 새로운 영문 홈페이지도 준비 중이다. 영문 홈페이지는 5월 말 오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동부제철은 홈페이지에 지난해 말 가동 중단한 당진 열연공장 관련 내용을 삭제하고 냉연 제품 내용을 보다 내실있게 구성했다. 첫 화면 슬로건은 '냉연강판 부문 세계 최고 품질 지향'이다.현재 동부제철의 제품군은 냉연강판, 아연도금강판, 석도강판, PEB(Pre-Engineered Building system), 컬러강판, 강관, 형강 등이다. 냉연강판 및 아연도금강판은 당진과 인천(동부인천스틸)에서 생산한다. 석도강판은 당진, PEB는 음성, 컬러강판·강관·형강은 인천에서 만든다.동부제철은 각 제품별 세부 규격과 적용 범위, 단면 등 세부 정보를 홈페이지에 총 망라해 고객사의 이해를 돕는 동시에 제품별 담당자 연락처를 안내하고 있다. 동부제철은 지난해 3분기말 재무제표부터 자본잠식이 나타났으며 1분기까지도 이를 해소하지 못했다. 한국거래소는 동부제철을 '관리종목'으로 지정한 상태다. 동부제철이 자본잠식 상태를 올해말 기준 감사보고서 제출시점까지 해소하지 못하면 상장폐지로 이어진다는 의미다. 동부제철이 상장폐지를 면하려면 230억원대, 자본잠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1천억원대의 순이익을 올해 달성해야 한다.동부제철은 값싼 중국산 열연코일을 수입해 원가 절감을 도모하고 유일한 수익원인 냉연강판과 석도강판 부문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별도의 마케팅 기능을 사업부에 통합 운영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김창수 동부제철 대표이사 사장은 홈페이지 인사말을 통해 "동부제철은 1967년 국내 최초로 냉연강판을 생산한 이래 40여년간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굴지의 자동차, 가전사, 제관사로부터 호평을 받아 왔다"고 소개했다.김 사장은 그러면서 "장기적인 경기 불황과 철강시장의 공급과잉 지속으로 더욱 치열한 경쟁이 요구되고 있다"며 "동부제철은 경쟁 속에서 위기를 극복하는 노력까지 함께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김 사장은 아울러 "손익 중심의 경영시스템, 고객 중심의 현장 시스템, 철저한 관리를 통한 경쟁력 확보를 통해 모든 임직원이 의식전환과 기업 개선작업을 함께 수행하겠다"며 "경쟁력 세계 제일의 제철회사로 성장, 발전해 나가는 동부제철의 끊임없는 도전과 성취를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동부제철의 새로운 홈페이지는 PC뿐만 아니라 태블릿 및 스마트폰에서도 동일하게 표현되는 '크로스 브라우징'이 특징이다.
강관협의회 201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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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중공업, KBS ‘나 출근합니다’ 방영 대주중공업은 중·장년 재취업 프로젝트 KBS1 ‘나, 출근합니다’에 지난 4월 19일, 26일 2회에 걸쳐 출연했다. ‘나, 출근합니다’는 실직한 아버지들이 희망캠프에 모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재취업에 성공하는 과정을 담은 리얼 프로그램이다. 아직 노동력이 남아있는 은퇴자와 명퇴자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재취업의 기회를 만들어 줌으로써, 가정 경제 회복과 건강한 사회 그리고 고용복지를 실현하고자 하는 실직한 가장들의 재취업을 돕는 야심 찬 프로젝트이다.박주봉 회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대주·KC는 인재가 바로 경쟁력이고 미래라고 생각한다”며, “대주·KC에 적합한 인재는 ‘하면 된다’라는 열정을 가지고 창조와 개척을 스스로 하며, 열린 사고와 주인의식으로 변화와 개혁하는 사람”라고 전했다.최종적으로 4월 26일 방영 된 ‘나, 출근합니다’ 6회에서 재취업 희망자 총 7명 중 2명이 대주·KC에 공개채용 됐다. 이들은 “열심히 배우고, 최선을 다해서 회사에 도움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며 강한 포부를 밝혔다
강관협의회 201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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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공업 창녕공장 개장 금강공업㈜은 지난 3월 기존의 음성3공장과 부산공장을 창녕으로 통합 이전하고 새로운 창녕공장 시대를 열었다. 새롭게 개장한 금강공업 창녕공장은 경남 창녕군 계성면 광계마을길149-16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지면적 72,801㎡(약 2만 8천 평)에 특수폼, 가설기자재, 조선가설재, LNGC, 유압 시스템폼 등을 생산하고 있다.창녕공장은 기존에 협소하고 지리적으로도 떨어져 있던 부산공장과 음성3공장의 생산공장을 하나로 통합하고 생산 공장을 일원화하여 그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금강공업은 창녕공장 개장을 통해 앞으로도 고객가치 창출을 경영의최우선 목표로 삼고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하여 기술력을 향상시키고 시장에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전문적인 역량을 지속적으로 배양해 나갈 것이다.
강관협의회 201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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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중공업, 정년 후 연장근무제도 도입 대주중공업에 정년 파괴 바람이 불고 있다. 실제로 대주중공업 전체 직원 가운데 다수의 60, 70대 이상 근로자가 생산직‧관리직 등에 골고루 배치되어 탁월한 전문성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오랜 경험과 전문성 때문에 후배 직원들에게 ‘살아있는 교과서’로 통하고 있으며, 여전히 현직에서 일한다는 자부심으로 정년 전 보다 더 열심히 일에 매진하고 있다.
강관협의회 201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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