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협의회

한국 강관산업의 수요 확대와 신시장 창출을 지원합니다.

뉴스&회원사소식

번호 구분 내용 작성자 등록일
공지[뉴스] 강관협의회 2024년 제1회 이사회 및 정기총회 개최첨부파일 관리자 2024-04-04
공지[뉴스] 강관협의회, 탄소중립 대응과 에너지산업 신수요 발굴에 주력첨부파일 관리자 2023-03-15
공지[뉴스] 강관 KS 규격 제, 개정 지원 서비스 OPEN첨부파일 관리자 2021-12-10
공지[뉴스] 강관 기술자문서비스 운영첨부파일 관리자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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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추석맞이 사회복지기관 기금 전달 현대제철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현대제철 강학서 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주현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사회복지기관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현대제철은 지난 2007년부터 설·추석, 연 2회 이웃사랑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9년간 17억원 상당의 물품을 복지기관과 저소득층에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올해는 사회복지기관의 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차량 및 물품을 구매하는데 쓰일 성금으로 2억5천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현대제철 임직원들은 이날 각 사업장 소재지인 인천, 포항, 당진, 순천, 울산, 서울 지역 소외계층을 직접 방문해 제수용품이 들어있는 명절 선물 세트를 전달하는 '이웃 사랑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강관협의회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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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강관산업발전세미나 개최 안내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는 「글로벌 환경변화와 강관산업 성장전략」이라는 주제로 제11회 강관산업발전세미나를 개최합니다.강관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고민하고 상호의견을 교환하는 좋은 기회의 장을 마련하였으니,바쁘시더라도 부디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o 일 시 : 2015. 10. 14(수) 13:00~17:30 o 장 소 : 포스코센터 서관4층 아트홀
o 주 제 : 글로벌 환경변화와 강관산업 성장전략o 참석인원 : 250명(선착순 접수)
o 주 최 :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
o 후 원 : 산업통상자원부, 대한금속ㆍ재료학회, 한국강구조학회, S&M미디어, 포스코
o 세부 프로그램  
   13:00~13:30  참가자 접수
   13:30~13:35  인사말(강관협의회 엄정근 회장)
   13:35~13:40  축  사(산업통상자원부/대한금속ㆍ재료학회/한국강구조학회)
   13:40~14:20  기조강연 - 강관업계 협업전략 (한국협업진흥협회 윤은기 회장)
   14:20~15:00  강관산업 여건변화와 발전방향 (산업연구원 정은미 박사)
   15:30~15:50  고망간 소재 및 파이프 개발현황 (포스코 이종섭 상무)
   15:50~16:20  중국 에너지 개발동향 및 공급사슬 (철강산업연구원 손영욱 원장)
   16:20~17:10  API 유정관 커넥션 및 에너지용 특수강관 기술현황 (미국 SNT 이찬학 부사장)
   17:10~17:30  질의응답 및 폐회 
■ 참가신청
1. 사전신청 :  10. 8(목) 마감 / 온라인등록 : 강관협의회 홈페이지 접속 후 팝업 창 클릭 접수http://www.steelpipe.or.kr/seminar/application/write.do?bd_gb=seminar&bd_cd=2&bd_item=0&po_se_no=3
  ※ 참가자 여러분께는 고급 기념품을 제공합니다.
 2. 참가등록
   - 일반참가자(신용카드 불가)
     · 사전등록 : 일반 30,000원 / 우리은행 1005-500-973798(예금주 : 한국철강협회)
     · 현장등록 : 일반 50,000원    - 강관협의회 회원사 : 무료   3. 문의 : 한국철강협회 고객지원실 허지회 Tel. 02-559-3566   Fax. 02-559-3508
                                                                 E-mail : jihoe.her@ekosa.or.kr
강관협의회 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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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지진강관 수요확대를 위한 세미나 개최 안내  한국철강협회 내지진강관전문위원회에서는 내지진강관 수요확대를 위한 세미나를 다음과 같이 안내드리오니 많은 참석바랍니다. 1. 일 시 : 2015. 10.6(화) 14:00~ (참가등록 13:30 ~)
2. 장 소 : 한국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2
3. 주 최 :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내지진강관전문위원회)
4. 후 원 : 한국강구조학회,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5. 참가비 : 무 료 (사전 등록시 세미나 책자, 강관구조편람, 기념품 제공)
6. 프로그램 
   14:00~14:05  개회사(강관협의회 엄정근 회장)
   14:05~14:10  축  사(한국강구조학회/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14:10~14:20  내지진강관상 시상식
   14:20~15:00  왜 내지진강관인가?(숭실대학교 김종락 교수)
   15:00~15:40  내지진강관 특성 및 최신규격의 활용성(포스코 정진안 박사)
   15:50~16:30  강관구조편람 활용방안(인하대학교 양재근 교수/한국구조공학 황인규 소장)
   16:30~17:10  내지진강관 설계 및 시공사례(창민우구조컨설탄트 이달성 상무)
 
강관협의회 201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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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수요업계를 표기한 2016년판 철강산업 지도 제작 ● 지도상에 국내에서 1만톤 이상 철강제품을 생산하는 200개 철강사 및 주요 유통·가공업체, 자동차, 조선 등 철강수요업계 표기 한국철강협회 철강홍보위원회(위원장 김상규, 현대제철 전무)는 국내 철강 제조사 및 주요 유통업체, 자동차, 조선 등 철강 수요업계의 위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6년판 국내 철강산업 지도를 제작했다고 9월 7일 밝혔다.이번에 제작된 2016년판 철강산업 지도에는 국내에서 1만톤 이상의 철강제품을 생산하는 200개 철강사의 위치와, 회사별ㆍ품목별 생산능력과 국내 주요 철강 유통·가공회사가 수록되어 있어 국내 철강산업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특히 금년에는 철강 전후방 산업과의 융합과, 상생협력 차원에서 자동차, 조선업계의 주요 위치 및 생산능력, 건설, 기계산업의 주요 통계도 수록하여 지도를 제작하였다. 또한 철강협회는 “철강 통계와 관련해서 수출입 현황, 국가별ㆍ회사별 조강생산, 철강재 수급실적, 철강재 출하구조 등 각종 자료들을 수록하고 있어 철강업계 종사자들이 국내 철강산업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2009년부터 제작된 국내 철강산업 지도는 국내 철강업계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국내는 물론 해외 철강업계 및 수요가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말하고, 특히 금년 지도에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이 산업 생태계간 경쟁으로 변하고 있어 협력 차원에서 철강은 물론 자동차, 조선 등 전후방 산업까지 표기 했다”고 말했다.한국철강협회 철강홍보위원회는 이번에 제작된 철강산업 지도를 전국 금속관련 학과에도 무료로 배포하여 대학생들에게 국내 철강산업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문의 : 철강협회 기획홍보실 02)559-3533)
강관협의회 201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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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철강산업 지도 판매 안내 내용 : 국내 200대 철강사 및 철강유통가공업체의 위치   회사별ㆍ품목별 생산능력   철강재 수출입 현황   조강생산 현황   철강재 출하구조    철강수요산업 통계(기계, 자동차, 건설, 조선)금액 : 각 80,000원(배송비 포함)사양 : 약 100cm x 70cm계좌 : 우리은행 073-073671-13-134 (한국철강협회)신청 및 문의 : minwoo.lee@ekosa.or.kr, 02-559-3533(홍보팀 이민우)※ 입금후 이메일로 입금일, 주소, 연락처, 입금자명, 수취인명, 수량 등 필히 기재 바랍니다.
강관협의회 201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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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강재이용기술 교육으로 건설사고 방지 총력 ● 대학생부터 건설기술자까지 정품 철강재 및 올바른 강재이용기술 에 대해 대대적인 교육 추진● 철강재의 품질과 안전, 다양한 활용성과 적용방안에 대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에 많은 도움한국철강협회가 최신 강재이용기술 및 정품 철강재 확인방법 등을 대학생과 건설 기술자들에게 교육시킴으로써 건설안전 사고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한국철강협회(회장 권오준)에 따르면 9월 2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건축사 및 건축구조기술사를 대상으로 강구조실무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9월 15일부터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10기 한국스틸건축학교를 추진하며, 정부 및 민간발주처 현장기술자, 감독관,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는 건설용강재 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한다.이번에 철강협회가 건설용 강재 교육을 강화하는 것은 지난해 2월 경주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고를 시작으로 울산 물탱크 폭발사고, 사당종합체육관 및 용인도로공사 붕괴사고 등 최근 잇따르고 있는 건설 안전사고의 원인으로 저가의 부적합 철강재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건설용 강재의 올바른 인식과 정품사용에 대한 교육을 통해 건설안전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 이다.먼저 9월 2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되는 강구조실무 아카데미교육은 건축사, 건축구조기술사, 건설사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건설용강재를 활용한 설계기법, 강구조 설계기준 개정내용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올해로 10년차를 맞이하는 한국스틸건축학교는 미래의 철강재 수요가인 대학 건축/토목 전공자를 대상으로 건설공사의 계획과 시공, 마감까지의 철강재 활용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9월 15일 청주대학교를 시작으로 총 4개 대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건설용강재 품질관리 교육은 국토부 산하 5개 지방국토관리청, 국토부인가 건설기술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건설용강재 품질관리 방안에 대해 교육을 추진 중에 있으며, 9월 23일에는 철강구조물제작공장 인증업체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등 금년에 총 40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철강협회 관계자는“미래의 잠재고객인 대학생과 건설현장에서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책임지는 건설기술자 등을 대상으로 철강재의 품질과 안전 그리고 다양한 활용성과 적용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관협의회 20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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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료포함) 철강협회, 제39회 철강산업 발전 포럼 개최 ● 권오준 회장, 철강산업이 내우외환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과 감한 도전과 변화를 통해 근원적인 체질개선을 이루어야 ● 금년에 처음으로 대한금속재료학회의 제9회 과학포럼과 연계해 개최 글로벌 공급과잉과 수입증가로 심각한 위기 국면에 처해 있는 국내 철강업계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구조개혁과 R&D 강화를 통한 기술력 확보, 탄력적인 통상 대응, KS, 안전 등 기술방벽의 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한국철강협회(회장 권오준)는 8월 25일 오후 1시 30분 강남구 대치동 소재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철강업계, 수요업계, 철강관련 학계, 정부 등 유관기관 관련인사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회 철강산업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권오준 한국철강협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철강업은 대한민국 산업의 뿌리”라고 말하고, “철강산업이 내우외환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도전과 변화를 통해 근원적인 체질 개선을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오준 회장은 “철강업계가 최근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철강업계 전반에 걸친 과감한 구조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하며, 미래 철강산업을 이끌어 나갈 기술력 확보를 위해 R&D를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표적인 후방산업인 철강업계가 전방산업인 자동차, 조선, 기계 등의 수요업계와 공고한 파트너쉽을 구축해 나가는 것만이 글로벌 무한경쟁 속에서도 대한민국 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방법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리 신창(Li Xinchuang) 중국강철공업협회 부비서장은 『New Normal 시대의 중국 철강산업 발전 전망』이란 발표를 통해 “중국은 철강생산과 소비가 정점을 지나 하향세로 돌아설 전망이며, 2011년 3분기부터 생산능력 과잉문제에 직면하여 4년째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12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 이후 철강업체 경영이 어려워져 기업판매 이익률이 3% 이하로 떨어져 타산업 대비 최하 수준”이라고 말하고, 중국 철강업계도 제품 품질 업그레이드와 글로벌 경영, 기술혁신을 통한 스마트한 제조를 통해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정보분석기관인 플라츠(Platts)의 세바스찬 루이스(Sebastian Lewis) 편집국장은 『글로벌 철강시장 및 교역의 흐름과 이슈 전망』이란 발표를 통해 “중국을 제외한 세계 철강수요는 1970년 이후 연평균 1% 성장에 그쳤고, 2005년 이후 EU,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의 수요는 연평균 0.7%의 마이너스 성장을 나타낸 반면, 신흥국은 연평균 4.2%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세바스찬 루이스 국장은 “철강 순수출 국가는 동아시아(한?중?일) 및 CIS 국가들에 집중돼 있으며, 미국을 비롯한, 남미 동남아 지역은 순수입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은 전세계 철강수요의 45%를 사용하고 있으며, 중국이 ‘New Normal' 시대에 진입함에 따라 세계 철강수요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패널토론은 포스코경영연구원 곽창호 원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산업부 김종철 철강화학과장, 포스코 손창환 전무, 현대제철 김상규 전무가 참석하여 위기극복을 위한 철강산업의 대응 전략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한편 이번 포럼은 금년에 처음으로 대한금속재료학회의 제9회 과학포럼과 연계해 개최하였으며, 권오준 회장 외에 현대제철 우유철 부회장, 동국제강 장세욱 부회장, 세아제강 이순형 회장, 동부제철 김창수 사장, 철강협회 송재빈 상근 부회장, TCC동양 손봉락 회장 등 철강협회 회장단 및 사장단과 대한금속재료학회 박성호 철강분과위원장(포스코 부사장)등 대한금속재료학회 관련 인사 등도 대거 참석했다. 금년에 39회째를 맞는 철강산업 발전 포럼은 1975년 철강협회 설립 이래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국내 철강업계에서는 가장 권위 있는 세미나로서 그동안 철강산업의 육성방안, 철강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방안, 철강설비와 기술의 발전 방향 등 철강업계 주요 현안에 대해 발표함으로써 국내 철강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왔다. * New Normal : 금융 위기를 기점으로 선진국 뿐만 아니라 신흥국들도 성 장률이 둔화될 것이라면서 세계경제가 저성장 · 저금리 · 저물가 · 고실업 률 · 정부 부채 증가 · 규제 강화 등의 시대에 돌입했다는 의미로, 세계 채권펀드 핌코(PIMCO)의 최고경영자 무하메드 앨 에리언이 처음 사용<주제 발표자 발표자료 요약>송영관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은 『한국 철강산업의 문제점과 미래』 라는 발표를 통해 “우리나라 철강업계는 중국의 수요 및 산업성장률 저하와 철강재 가격 하락 등으로 구조적 저성장기 상태에 있으며, 新기후 체제의 온실가스 감축 의무는 철강업계에 추가적 위협 요인으로 등장하고 있다” 고 말했다. 송영관 연구위원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철강업체들은 R&D 강화로 품질향상을 통한 차별화 전략, 설비 합리화를 통한 원가절감은 물론, M&A와 구조조정 노력이 불가피하고, 정부는 덤핑을 막기 위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고 덧붙였다.신현곤 포스코경영연구원 상무는『수입 대응 철강산업 생태계 협력』 이라는 발표를 통해 “국내 철강업계는 공급과잉과 수입증가로 심각한 위기 국면에 처해 있다고 말하고, 반덤핑 등 통상대응을 보다 탄력적으로 활용하고, KS, 안전, 환경 등 관련 기술기준의 강화가 필요 하다”고 말했다.또한 “국내 철강 생태계는 매우 악화된 상황이라고 말하고, 철강산업의 내외적으로 경영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본과 중국의 경우처럼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서동우 포항공대 철강대학원 교수는『철강기술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자동차용 강판을 중심으로 한 철강 제품 기술개발 현황과 앞으로의 기술개발 방향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서동우 교수는 “현재 자동차용 강판은 1, 2세대 강판을 거쳐 3세대 강판에 대한 개발이 각국 철강사들에 의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경량소재 및 복합소재와의 치열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국내 관련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소재간 융합, 강판의 경량화 등 혁신 기술개발을 위한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고 말했다.*첨부파일은 발표자료입니다.
강관협의회 201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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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간알로이업계, “업계 생존 위한 정책적 지원” 호소 ● 국회 이강후 의원, 소재산업 생존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전기료 비중이 제조원가의 30% 차지하는 망간알로이 업계 국가적 차원에서 정책적 지원 절실 연속된 전기료 인상 여파로 위기에 처한 망간 알로이 업계가 생존할 수 있도록 국가적 차원에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새누리당 이강후 의원(강원 원주을)은 8월 1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철강업계 및 정부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철강협회 주관으로 망간알로이 산업 사례를 통한 국내 소재산업 생존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망간알로이(Mn Alloy)는 철강 제조과정에서 탈산, 탈황제로 사용되어 철강의 강도를 증가시키고, 성형성과 경량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필수 부원료이다. 국내에서는 동부메탈, 심팩메탈로이, 동일산업, 태경산업, 포스하이메탈 등이 연간 90만톤 규모의 각종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철강, 자동차, 조선, 전자 등 국가 기반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고부가가치화에 직결된 기초소재이다.망간알로이산업은 제조공정의 특성상 전력을 다소비하는 생산구조를 가지고 있다. 통상적으로 국내 제조업의 제조원가 중 전력요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1.4%인데 비해 망간알로이산업의 경우 전기비용이 제조원가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은데, 최근 연이은 전기료 인상으로 인한 극심한 원가압박을 받아왔다. 이날 토론회에 참가한 망간알로이업계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전기요금이 76% 상승하면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곳이 망간알로이업계”라면서 “원가 절감을 위한 기술개발, 인건비 및 경비 절감 등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제조원가에서 전력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워낙 높다 보니 수익성을 맞추는 것이 도저히 불가능한 상황”이라면서 “국내 업체 대부분이 수익성 악화로 도산 위기에 처해 있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이강후 의원은 “망간알로이는 국가 기간산업 및 수출 주력업종의 경쟁력 제고 및 고부가가치화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소재임을 감안, 연속된 전기료 인상 여파로 위기에 처한 국내업계가 생존할 수 있도록 국가적 차원에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철강협회 권오준 회장은 송재빈 상근 부회장이 대독한 인사말을 통해 “철강을 비롯한 기초소재산업은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수요 급락과 세계적인 공급과잉으로 갈수록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으며, 특히 망간알로이 업계는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2014년 업계 전체 영업이익율이 적자(-0.9%)를 기록하는 등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업은 기술개발과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고, 정부는 지속적인 관심과 맞춤형 정책지원을 조화롭게 이루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연세대 손일 교수도 주제 발표를 통해 “국내 망간알로이 산업기반이 무너질 경우 철강, 자동차, 조선 등 가치사슬로 연결된 국내 기간산업 전체의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하고, 망간알로이 산업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국가전략품목으로 지정해 전기요금을 특례지원하고 있는 해외 각국의 사례를 예로 들면서 “한국도 망간알로이산업 활성화와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적 지원체제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생산기술연구원 뿌리산업진흥센터장 이상목 박사를 좌장으로, 손일 연세대 교수, 대한금속재료학회 부회장 한정환 인하대 교수, 김주한 산업연구원 박사, 최규종 산업부 소재부품정책과장 등이 패널로 참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강관협의회 201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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