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협의회

한국 강관산업의 수요 확대와 신시장 창출을 지원합니다.

뉴스&회원사소식

번호 구분 내용 작성자 등록일
공지[뉴스] 강관협의회 2024년 제1회 이사회 및 정기총회 개최첨부파일 관리자 2024-04-04
공지[뉴스] 강관협의회, 탄소중립 대응과 에너지산업 신수요 발굴에 주력첨부파일 관리자 2023-03-15
공지[뉴스] 강관 KS 규격 제, 개정 지원 서비스 OPEN첨부파일 관리자 2021-12-10
공지[뉴스] 강관 기술자문서비스 운영첨부파일 관리자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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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설비투자 18.6% 늘릴 전망 2015년 철강업계 설비투자규모는 전년대비 18.6% 증가한 4조 1,500억원 규모로 전망됐다.한국 철강협회(회장 권오준)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철강산업 설비투자 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기침체 및 경영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2015년에 4조 1,473억원에 달할것으로 조사되어 불황속에서도 지속적인 투자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14년 투자내역을 보면, 일관제철사인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2고로 3차개수(924억원),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특수강사업(3,474억원) 및 제2 용융아연도금라인(364억원)에 약 5천억원 이상의 자금이 투입되었으며, 2015년까지 약 1조원 이상의 자금이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동국제강 포항공장 코일철근(바인코일) 설비 도입, 세아제강의 Inoxtec(이탈리아, 특수강 강관업체) 인수 및 순천공장 후육 STS강관 생산설비 투자 등이 주요 설비투자로 조사되었다.2015년 설비투자 규모는 2014년보다 18.6% 증가한 4조 1,473억원으로 전망되며 이중 기존설비의 합리화 및 유지보수 투자가 50%이상의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연구개발시설 및 정보화 투자도 전년대비 각각 4.3%, 6.8% 증가할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는 철강재 공급 과잉 및 수요산업 위축에 따라 양적성장 보다는 질적성장을 추구하는 업계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주요 설비투자로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5고로 1차개수(1,023억원),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의 200톤 열처리로 증대(30억원) 및 전기로 집진기 증설(39.9억원) 등이 계획되어 있다.한편, 연구개발(R&D) 투자는 2015년 6,329억원으로 2014년 6,046억원 대비 4.7%의 증가가 예상된다. 이는 연구개발 투자 확대 및 고부가가치강 개발을 통해 현재의 불황을 극복하려는 철강사의 의지로 판단되며 향후 연구개발(R&D) 투자의 확대는 지속될 것으로 보여진다.
강관협의회 201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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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중공업, 정년 후 연장근무제도 도입 대주중공업에 정년 파괴 바람이 불고 있다. 실제로 대주중공업 전체 직원 가운데 다수의 60, 70대 이상 근로자가 생산직‧관리직 등에 골고루 배치되어 탁월한 전문성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오랜 경험과 전문성 때문에 후배 직원들에게 ‘살아있는 교과서’로 통하고 있으며, 여전히 현직에서 일한다는 자부심으로 정년 전 보다 더 열심히 일에 매진하고 있다.
강관협의회 201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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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강관전문위원회 해외 전문가 기술교류회 실시 에너지강관전문위원회에서는 에너지강관 신수요 창출을 위한 중국 전문가와의 기술교류회 및 셰일가스 현장 방문을 위한 ‘에너지강관 해외 전문가 기술교류회’가 지난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충칭 및 북경에서 강관협의회 회원사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다.중국 현지 전문가들을 초청한 이번 기술교류회에는 Chen Weidong 에너지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의 ‘중국 에너지 사용현황’에 대한 발표 및 Fen Bin 천연가스관도과학연구원장의 ‘중국 라인파이프 발전현황’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강관협의회 201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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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강관협의회 이사회(회장님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2015년 제1회 강관협의회 이사회를 맡은 의장 엄정근 입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이사회에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4년 한 해는 많은 사건사고와 경제침체로 인해 대한민국 국민들이 너무도 힘들게 한 해를 보낸 것 같습니다. 우리 회원사들도 국내 소비와 투자위축 등으로 인한 내수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저성장 기조속에 내수확대에 어려움이 컸습니다. 또한 중국산 원료의 저가 공급으로 인해 강관 시장가격 하락이 지속되는 상황이 1년 내내 계속됨에 따라, 국내 강관회사는 수익성 악화로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이로 인해 국내 시장에 시장점유율이 높은 회사들의 경우에는 전년대비 매출하락이 상당히 컸습니다. 또한 세계경제도 미국의 AD판정, 중국의 성장둔화, 엔저 등 대외경제여건의 악화 등으로 인해 수출을 주로 하는 국내 강관회사들에게도 큰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러한 상황속에도 다행인 것은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강관 수출량이 증가하였다는 사실입니다.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지난 2014년 강관 수출량은 378만4천82t을 기록해 2013년 대비 30.6% 증가했습니다. 강관 수출은 미국향 비중이 70% 이상으로 늘면서 미국시장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일본으로 수출량은 전년비 23.6% 증가한 17만2천513t을 기록했고, 그 뒤로는 베트남 ,아랍에미리트, 중국, 태국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려운 국내 여건속에서도 회원사들이 적극적인 대응으로 수출을 늘린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 같습니다.  
하지만, 2015년도에는 여전히 국내 건설시장의 부진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어지며, 원자재 가격의 지속적인 하락과 유가하락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유가 급락이 건설, 조선 등 철강관련 산업의 수주 감소로 이어져 철강 수요 및 가격 회복에 부정적이라는 견해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특히, 건설 분야의 경우 저유가에 따른 글로벌 오일 메이저의 설비투자 축소와 재정이 취약한 산유국의 프로젝트 지연 및 취소 등으로 관련 수주가 축소될 전망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로 인해 강관 수요도 감소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유정관 및 송유관 수출량 증가에 따라 북미시장의 견제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캐나다에서 유정관, 미국에서 송유관이 반덤핑으로 제소돼 조사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올 해 강관 시장은 저유가 기조와 반덤핑 리스크 속에 수출에도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2015년 국내외 경제전망을 종합하면 기회보다는 위협요인들이 더 많고, 낙관적이기보다는 부정적 견해가 더 강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작년에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위기를 극복하였듯이, 우리 강관협의회 회원사들도 회원사간 교류와 단합을 통해 한층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회원사 여러분! 우리는 모두 강관이라는 한 배에 승선에 있습니다. 올 해 우리가 나아갈 세계경제의 바다는 심한 폭풍우와 거센 파도가 일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 폭풍우를 헤쳐 나갑시다.
감사합니다.
강관협의회 201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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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관협의회, 2015년도 제1회 이사회 개최 - 에너지,건설 분야 등 수요시장 변화에 대처한 신수요 창출 활동 중점 추진- 이진철 휴스틸 사장, 부회장에 선임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회장 엄정근, 하이스틸 사장)는 3월 4일(수) 오전 11시서울 송파구 IT벤처타워 15층 한국철강협회 대회의실에서2015년 제1회 이사회를 갖고 2015년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휴스틸 이진절 사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이날 확정된 사업계획에 따르면 강관협의회는 올해 사업 목표를 『강관산업 생태계 안정화 구축을 위한 제도 및 서비스 지원 강화』로 삼고 △수요시장 변화에 대처한 신수요 창출 경쟁력 확대 활동 △강관업계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수립 지원 △경쟁소재 대응을 위한 제도개선 및 R&D 지원 △전문가 그룹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품목별 마케팅 강화를 핵심 과제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먼저 강관협의회는 에너지 및 건설 분야 등 급변하는 수요시장에 대처하기 위한 신수요창출 경쟁력 확대 활동 사업으로 신수요 시장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여 국내 강관사의 시장 진출에 기여하기 위해「에너지용 특수강관 수요 및 기술현황 조사」및「강관파일 흙막이벽 등 건설 분야 적용성 검토」, 「제11회 강관산업발전세미나」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강관업계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수립 지원을 위해 「소재-강관 상생을 위한 기술전문화 교육」, 「2014 국내 강관산업 현황 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이 밖에도 건설시장에서 강관소재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연구 활동, 전문가 그룹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 등 강관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회원사 니즈 만족 극대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이사회에는 강관협의회 엄정근 회장(하이스틸 사장)을 비롯하여 휴스틸 이진철 사장, 동양철관 김익성 사장, 현대RB 이상철 사장 등 10명이 참석했다.한국철강협회 내에 사무국을 두고 있는 강관협의회는 강관산업의 대외 경쟁력 향상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5년 3월 발족하여 세아제강, 현대하이스코, 휴스틸 등 국내 19개 강관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강관협의회 201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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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하이스코, 우수협력사 인증식 개최 현대하이스코가 소통과 상생을 위한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우수협력사 인증식을 개최했다.현대하이스코는 26일 잠원동 서울사무소에서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14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인증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협력사 인증패 전달식을 비롯해 구매정책, 투자계획 등과 관련된 회사의 경영방침 및 그간 시행해온 동반성장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현대하이스코는 2013년부터 우수협력사와의 협의체를 구성하고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 정보·기술 교류 등 각종 지원활동을 통해 협력사의 전략적인 육성을 추진해 오고 있다.이외에도 생산, 구매 부문과 협력업체와의 협업을 통한 공동 원가절감 활동 및 담당자 교육 지원 동반성장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현대하이스코 관계자는 “현대하이스코의 우수협력사 지원제도가 최근 사회적으로 강조되고 있는 상생과 소통의 가치를 실천하며 서로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관협의회 20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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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관협의회 2015년 1차 기술위원회 개최 강관협의회는 2월 4일 코레일 대전역사 회의실에서 하이스틸 표산종 이사 등 강관협의회 기술위원회 위원 등 12 참석한 가운데 2차 기술위원회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API 강관 커넥션 시장, 에너지용 특수 강관(Coiled, Clad) 수요 및 기술현황 조사 추진현황, 강관산업현황 조사 등에 대해 협의 했다.
강관협의회 20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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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가설재전문위원회 1차 회의 개최 고강도가설재전문위원회는 1월 20일 협회 회의실에서 금강공업, 한진철관공업, 진방스틸, 포스코 등 철강사와 한국비계기술원 관게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강도 가설재 전문위원회 2015년도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에서는 한진철관공업을 고강도 가설재 전문위원회 신규 회원사로 확정하고, UL 700 가설재 홍보를 위한 브로셔 제작, UL700 가설재 수요확대 세미나 등의 2015년도 사업에 계획에 대해 협의했다.
강관협의회 201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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