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협회 임직원, 사랑의 집짓기 참여 t 관리자 2010-10-28 00:00:00 view : 10471 【서울=뉴시스】김훈기 기자 = 한국철강협회는 임직원 20여명은 26~27일 양일간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에서 사랑의 집짓기 자원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이번 집짓기 봉사활동은 지난 6월 가스폭발 사고로 집이 전소된 신성택(남. 58세)씨의 집이다. 현재 신 씨는 집 인근에서 컨테이너 생활하고 있다.이번 자원봉사에는 철강협회를 비롯해 일반인 및 포스코 및 포스코 패밀리사들이 참가했다. 철강협회 임직원들은 자원봉사기간 동안 외벽 및 지붕 마감 작업을 벌였다. 자원 봉사에 참가한 박현빈 철강협회 사원은 “날씨가 추워지는데 화재로 집을 잃으신 어른에게 집을 새로 지어 드려 무척 기뻤다”며 “철강과 관련 있는 스틸하우스로 집을 지어 드려 뿌듯했다”고 말했다.사랑의 집짓기 행사는 포스코와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철강협회와 소방방재청 후원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난 7월에는 경북 포항시 호미곶 강사리에 사랑의 집을 지어 기증했다. viagra buy on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