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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협의회, 2022년도 정기총회 및 이사회 개최  
한국철강협회 선재협의회는 3월 17일 2022년도 정기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박재천 코스틸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선재협의회 초대 회장을 역임했던 박재천 회장은 “대내외 다양한 변화 속에서 다시 회장으로 선출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말하며 “국내 선재업계의 성장에 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선재협의회는 2022년도 사업방향으로 신재생 에너지 수요기반 확대, 국내시장 안정화방안 수립 및 수요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으로 선정하고 관련 사업들을 전개키로 하였다.

 

선재협의회는 선재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신수요 창출을 통해 업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15년 3월 발족한 위원회로서, 코스틸, 고려제강, 세아특수강 등 20개 주요 선재업체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본 행사는 COVID 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사진 : 선재협의회 박재천 회장]
관리자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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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협의회, 자동차, 조선 등 수요산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용접 관련 기술 교류회 개최첨부파일 한국철강협회 선재협의회(회장 이태준, 고려제강 부회장)는 용접봉 분과위원회 회원사를 포함한 용접 업계 및 수요 업계 간 용접 관련 전문 지식 교류를 통해 자동차 조선 등 수요산업계 발전을 지원하기위해 11월 11일 aT 센터에서 현장진행 및 온라인 생중계로 기술교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용접재료와 관련한 공법 연구, 표준 동향 등 6건의 주제가 발표되었다. 발표주제는 조선대학교 성대희 연구원이 해양구조용 고강도강 용접이음부 잔류응력 평가에 관한 연구에 대하여, 경남대 김후진 교수가 스테인리스강의 용접노하우 및 현장적용 평가 절차에 관하여 발표했다.

 

한편 TJ선박설계 소속의 이세창 박사는 조선용 극후재의 취성균열 전파정지온도 시험방법에 대한 표준화개발에 관하여, 포스코 배규열 박사는 기가스틸 용접금속 특성 및 성능향상 연구에 대하여 발표를 이어갔다.

 

삼성중공업 박태욱 프로는 고망가니즈강의 물리적 성질과 미세조직의 비교에 관하여, 엠투알 김성진 대표는 용접봉 피복 신소재 합성 불화칼슘 개발에 관하여 발표함으로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한국철강협회 허대영 산업지원본부장은‘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의 급성장에 따라 자동차 경량화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선박과 해양구조물이 갈수록 초대형화 되어가고 있다.’라고 하며 ‘이러한 기술교류회를 통해 수요산업계가 요구하는 경량화, 고강도화를 지원할 수 있는 용접 관련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철강협회 선재협의회는 선재업계의 특성을 고려하여 용접봉, 연강, 경강, CHQ 분과위원회로 나누어져있으며, 기술교류를 통한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매년 분과별 기술교류회를 개최하여 업계 발전과 상생에 이바지하고 있다.
관리자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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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선재협의회, 경강/CHQ 분과 기술교류회 개최 한국철강협회 선재협의회, 경강/CHQ 분과 기술교류회 개최

 

● 선재협의회, 2021 경강/CHQ분과 비대면 기술교류회 개최로 회원사간 기술교류와 상생발전의 장 마련

 

한국철강협회 선재협의회(회장 이태준, 고려제강 부회장)는 경강선재 및 CHQ업계의 기술경쟁력 강화 및 시장 동향에 관한 정보 공유를 위하여 9월 9일 화상회의를 이용하여 경강분과 및 CHQ분과 회원사 기술 및 연구진을 대상으로 기술교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기술교류회는 12개 회원사 및 관련 기관에서 60여 명의 연구진 및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총 5개의 주제가 발표될 계획이다.

 

첫 번째로 경강분과위원회의 회원사인 고려제강에서 고탄소 강선의 신선기술에 대한 이해와 최신 신선 가공기술에 대한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고탄소 강선의 신선 가공기술 동향>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진행한다.

 

다음은 삼우기초기술에서 <그라운드 앵커 공법의 국제적 추이와 국내 동향>이라는 주제로 강연선의 주요 사용분야 중 하나인 그라운드 앵커공법의 주요 재료인 강연선의 국제적 사용 패턴의 추이와 국내 앵커분야의 변화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세 번째 순서는 선재협의회에서 동남아 선재 시장 분석을 통한 국내 업체 진출 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ASESAN 5개국 선재시장 분석 및 통상환경 조사 연구용역>의 중간보고를 진행할 것이며, 다음으로 CHQ 분과 위원회의 발표가 진행된다.

 

CHQ분과 위원회 발표 진행은 태양금속공업과 POSCO가 진행한다. 태양금속공업은 근래 코로나19 사태와 친환경차 증가 등 사회적 이슈와 함께 지속적인 제조 비용 절감 및 원재료 가격 상승 등 경제적 악 영향에 따른 CHQ 업계의 당면 현황과 대응 전략에 대하여 논의하기 위해 <국내 CHQ 제품 판매/개발 동향 및 주요 이슈 현황>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POSCO에서는 고강도 부품을 제조하는 부품사의 열처리 공정에 따른 열변형 거동을 시뮬레이션(Deform-HT)를 통해 예측함으로서, 열변형을 저감할 수 있는 최적 열처리 공정조건 설계를 목표로 하는 연구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단조부품 열변형 예측기술>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선재협의회의 기술교류회는 분과별 소재사-가공사-수요사 간 기술교류를 통한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매년 분과별 기술교류회를 개최하며, 참여자들의 의견과 기술의 교류로 업계 발전과 상생에 이바지하고 있다.

 

선재협의회 기술교류회는 누구든지 가능하며 9월 9일 13시 30분부터 17시 10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및 관련 문의 : 02-559-3575)

 
관리자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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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 결속선 품질기준 신설 내용 반영된 콘크리트 표준시방서 해설서 출간 첨부파일 선재협의회에서는‘철근 결속선 품질기준 신설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한국 콘크리트학회와 ‘철근 결속선 품질 확보를 위한 콘크리트표준시방서 개정방안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콘크리트표준시방서 해설서(KCS 14 20 00:2021) 내 철근 결속선 품질 기준이 다음과 같이 개정되었다.







<콘크리트표준시방서 해설서(콘크리트학회)내 철근 결속선 품질기준 개정 내용>

철근은 바른 위치에 배치하고, 콘크리트를 타설할 때 움직이지 않도록 충분히 견고하게 조립하여야 한다. 이를 위하여 필요에 따라서 조립용 강재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철근이 바른 위치를 확보할 수 있도록 결속선으로 결속하여야 하며, 결속선은 KS D 3552에 합치하여야 하거나 동등 이상의 제품으로, 지름 0.8mm 이상 어닐링(annealing) 철선으로 한다.





 

최근 철근 고정용 결속선의 기준 부재로 인한 무분별한 활용으로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의 시공품질 확보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존재했다. 이에 따라, 연구를 통해 현재 철근고정용 결속선의 실태를 조사하고, 요구 품질 기준을 도출하여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것을 목적으로 시방서 개정을 진행하였으며, 지난 6월 출간한 콘크리트 표준시방서 해설서에 개정 내용이 반영되었다.

 

본 개정 내용을 통해 추후 국가건설기준센터에 철근공사 표준시방서의 개정을 건의하는 등의 후속 조치를 진행하여 결속선 품질 향상에 따를 건축물의 안전을 확보하고, 저급 수입산 결속선의 국내 유입 및 사용을 제한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2021 전면개정 콘크리트 표준시방서 해설서 구매처 : https://www.kci.or.kr








관리자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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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용 연질 동피복 강연선 KS표준 제정첨부파일 전기용 연질 동피복 강연선 KS표준 제정,

접지선 시장의 원가 40%절감 기대

 

 

한국철강협회 선재협의회에서 접지선 업계의 불편함을 인지하고 필요성을 건의하였던 전기용 연질 동피복 강연선* KS표준(KS C 3601)이 고시되었다.

*전기용 연질 동피복 강연선 : 강선에 전기흐름 향상을 위해 동 도금한 동피복강선을 열처리 후 연선하여 시공성을 좋게한 제품

 

해외에서는 연동 연선 외 동피복 강연선도 사용 중에 있으나 국내에서는 관련규격이 제정되어 있지 않아 현장 적용에 어려움이 있어 접지 시공 시 대부분 연동 연선을 사용하고 있다. 국내시장에서 요구하는 KS표준을 제정하여 전기설비 손상, 감전 사고, 화재 및 폭발 방지 등을 위한 접지선의 소재로 동피복 강연선의 사용기반을 마련하자는 것이 제정 배경이다.

(국내 연동 연선 연간 소요량 중 접지선용 수요는 약 10%로 추정)

 

 

동피복 강연선은 동의 전기적 특성에 철의 기계적 강도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연동 연선 대비 10%의 경량화와 30~40%의 원가 절감효과**라는 장점을 바탕으로 하여 미국 등지로 수출하고 있다. 최근 3개년 평균 수출량은 600톤 정도이다.

**2020년 5월 톤당 동 가격 약 5,300달러 / 2021년 톤당 동 가격 약 1만200만 달러

 

 

KS표준의 부재로 국내 업계에 사용이 어려워 수출시장 위주였던 동피복 강연선은 KS표준 제정으로 국내 변전소, 건축 구조물, 풍력발전소, 원자력발전소 등에 사용하여 국내 전선&케이블 제조기업의 동력을 창출하며, 경쟁력을 제고하여 국내 접지 용도에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철강협회 관계자는 동피복 강연선의 KS표준 제정으로 인해 국내 접지선 시장에서의 활발한 수요를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제조사(키스트론 등)와 협력하여 수요가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동피복 강연선 사용의 효율성 및 KS표준 신설내용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국철강협회 선재협의회는 20개사의 회원사로 구성되어있으며 국내 선재 및 가공 제품의 수요패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제도 및 기준, 규격의 합리적인 개선을 도모하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시장 동향을 파악하며,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한 국내외 교류 활동 전개 등 선재 및 가공업계의 경쟁력 향상과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전기용 연질 동피복 강연선>
관리자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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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협의회 운영위원회(부서장,실무진) 회의첨부파일 ❒ 개    요
  ❍ 일    시 : 2020. 8. 21(금) 10:30 ~ 12:00 
  ❍ 장    소 : 온라인 화상 회의 (발표 : 철강협회 대회의실)
  ❍ 목    적 
    - ‘20년도 선재협의회 사업 진행경과 보고
    - 『선재가공제품 해외 마케팅 전략수립 지원 연구』중간보고
  ❍ 참    석 : 15명
   - 회원사 : (세아특수강) 안성만 본부장, 최익제 대리, (코스틸) 함경아 이사, 김혁기 책임, 박재진 책임, (우신스틸) 박진한 실장, 서정흔 사원, (청우제강) 조기호 부장
   - 연구진 : (학국국제통상학회) 강준하 교수, 이병우 공동연구원, 강병준 보조연구원
   - 사무국 : (철강협회) 손정근 상무, 신관섭 실장, 장훈 사원
   - 참  관 : (스틸투모로우) 차원수 대표 






❒ 주요내용
  ❍ 2020년도 선재협의회 사업 진행경과 보고
   - 제도개선 사업, 건설용 선재가공제품 수요 확대, 분과별 기술교류회 등
  ❍『선재가공제품 해외 마케팅 전략수립 지원 연구』중간보고

   - 연구 진행경과 
    ① 관세 및 무역구제 분야의 정량적 분석을 완료하고 정성적 분석 진행 중
    ② 기술표준, 수입허가제도(모니터링) 및 수입 비관세 무역장벽 추가 예정 
    ③ 비특혜 및 특혜 원산지규정 변경에 대한 이슈 및 사례 중심 연구 추가 예정

   ※ 원산지 이슈 : WTO 비특혜 원산지 기준(관세/AD․CVD 등에 적용) 과 특혜 원산지기준 (FTA/GSP 등 특혜관세 적용)의 차이 및 발전 상황 조사, 특히 USMCA (개정된 북미자유무역협정: 2020.7월 발효)에서 강화된  철강․자동차 분야 원산지 기준이 선재․가공제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내용 소개






❒ 보완사항
  ❍ 연구 중간보고 이후 대표 수출품목을 선정하여 원산지 판정 및 관세적용 사례 분석을 추진, 품목별 예상 관세 등 세부 분석내용을 연구 보고서에 추가키로 협의





❒ 향후계획
  ❍ 연구 최종보고회(10월초) 개최 
    - 중간보고회 논의사항 반영 및 3국간 관세, 무역구제 DB 작성 완료
관리자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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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선재협의회 CHQ분과 기술교류회 개최첨부파일 철강협회 선재협의회, CHQ분과 기술교류회 개최


열처리생략강 사용을 통한 CHQ업계 제조원가 절감방안 공유 등 기술교류를 통한 상생발전의 장 마련


한국철강협회 선재협의회(회장 이태준, 고려제강 부회장)는 CHQ Wire 관련 업계의 기술경쟁력 강화 및 시장 동향에 관한 정보 공유를 위하여 7월 8일 부산 아스티호텔에 선재 소재, 가공(신선)업계 및 파스너업계 기술 및 연구진이 참석한 가운데 CHQ분과 기술교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기술교류회에서는 포스코에서 개발한 열처리생략강 사용을 통한 제조원가 절감방안, 현대종합특수강의 비인계 피막제 활용을 통한 친환경성 강화 대응 및 내 피로파괴성 확보방안 등 실제 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는 기술개발 내용이 소개되었다. 한편, 수요산업인 파스너업계에서는 진합과 태양금속이 발표에 참여하였다. 진합에서는 다중소재의 기계적 접합 관련 이슈와 FDS(Flow Drilling Screw)에 대해 소개하였으며, 태양금속공업에서는 CHQ관련 품질관련 이슈를 소개하여 선재업계 기술 및 연구진과 활발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첫 번재 발표자인 포스코 임남석 수석연구원은 ‘자동차 부품용 CHQ의 적용현황 및 개발방향’발표를 통해 자동차 부품에 적용된 선재 현황을 분석하고, 포스코에서 개발한 열처리 생략강을 소개하였다. 해당 강종은 기존의 열처리 공정을 일부 생략하여도, 요구되는 성능기준을 만족하여 가공업체의 제조원가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하였다. 포스코에서는 향후, 열처리 생략강의 사용 확대를 위하여 신선사의 피막기술과 단조사의 성형공정에 대한 토탈 솔루션을 개발, 지원할 예정이다.


이어 진합 최정묵 상무이사가 ‘Multi-Material 판재 적용 패스너의 특성 및 기술개발’발표를 통해 다중소재의 기계적 접합 기술의 필요성과 FDS(Flow Drilling Screw)에 대해 설명하였다. FDS 적용시 체결부위의 영향과 실제 적용사례를 다양한 사례를 통하여 소개하였으며, 다중소재의 기계적 적합에 최적화된 제품 개발동향을 설명하였다.


태양금속공업 기술연구소 이유환 박사는‘CHQ 응용 분야에 대한 주요 이슈 및 현황’을 통해 주요 체결부품 시장 동향, 기술 및 품질 관련 이슈, 자동차 변화에 따른 부품 변화에 대해 발표하였다. 특히, 열처리 후 표면 거침 현상, 인산염 피막에 의한 철-인 화합물 층 발생 문제 등 제조 현장에서 당면한 과제에 대해 상세하게 다루어 기술교류회에 참석한 기술 및 연구진의 많은 논의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현대종합특수강 송인건 책임매니저는‘CHQ 강선에서 친환경 피막제 적용’을 발표하였다. 송 책임매니저는 기존에 사용된 인산염 피막의 문제점에 대해 설명하며, 비인계 피막의 필요성과 해외 개발 동향을 소개하였다. 이와 함께, 비인계 피막은 자동차 부품소재의 고강도화, 친환경 규제 강화 등 최근 트렌드에 부합하며 ‘침인현상에 의한 취성 파괴’를 방지하여 내 피로파괴성 또한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선재협의회 사무국에서는 사업의 일환인 기술교류회는 경강, 연강, 냉간압조용(CHQ), 용접봉 등 각 분과의 현안 공유 및 회원사의 기술 향상을 위하여 개최하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소재와 선재 가공사의 협업 관계 구축과 기술경쟁력 향상에 일조하고 있다.
관리자 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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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협의회 2019년도 정기총회 및 제1회 이사회 개최첨부파일 선재협의회 2019년도 정기총회 및 제1회 이사회 개최

 

 

- 철근 고정용 결속선 단체표준 제정 완료 및 동피복강연선 KS 제정 추진 등 제도개선에 집중키로

 

 

한국철강협회 선재협의회(회장 이태준, 고려제강 부회장)는 3월 19일 오전 11시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 및 제1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회원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협의회에서는 이날 대호피앤씨 박창섭 대표이사를 신임 감사에 선임하는 한편 금년도 협의회 핵심과제로 △국내시장 안정화를 위한 제도개선 △선재제품 수요 창출 및 홍보활동 강화 △기술교류를 통한 네트워크 강화를 골자로 하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특히 협의회 관계자는“금년 3월 철근 공사용 결속선 단체표준 제정완료하고 추가로 철근공사 표준시방서 개정 및 동피복강연선 KS 제정 등과 같이 국내시장 안정화를 위한 제도개선 활동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협의회는 긴장용 케이블, 고장력볼트, 용접재료 등 선재 제품이 국토부 품질관리 의무품목에 편입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건의활동을 실시하였고, 품질관리 의무품목에 선재 5개 품목(PC강선, PC강연선, PC강봉, 고장력볼트, 용접봉)을 추가시키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협의회는 이밖에도 선재업계의 경영전략 수립의 지표로 삼을 수 있는 중국 선재산업 동향조사 연구 추진 및 업계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별 수출입 세분화 통계자료 제공 등도 지속 추진키로 의결했다,

 

또한 제품별 차별화된 전략수립을 위해 경강분과, 연강분과, CHQ분과, 용접봉분과 등 4개의 분과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분과별 기술교류회 활성화를 통해 선재산업의 발전방향 및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선재협의회(이하 협의회) 정기총회 및 이사회에는 고려제강 이태준 부회장을 비롯하여 POSCO 천성래 전무, 대호피앤씨 박창섭 대표이사, 한국철강협회 손정근 상무 등 13명이 참석했다.

 

한국철강협회 내에 사무국을 두고 있는 선재협의회는 국내 선재업계의 대내외 경쟁력 강화와 선재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5년 3월 발족하였으며, 고려제강, 세아특수강, 현대종합특수강, POSCO 등 국내 19개 선재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관리자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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