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과학대학과 산.학 협력 체결c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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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대원과학대학과 스틸하우스관련 산학협력 체결
● 주택건설업계 건축현장에서 요구되는 맞춤형 인재 양성
최근 타운하우스, 실버타운, 전원마을 등 스틸하우스 공법을 사용하여 짓는 전원형 주택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스틸하우스관련 우수한 인력 양성을 위해 산학 협력을 추진하고 있어 화제이다.
한국철강협회(회장 이구택)는 9월 30일 오전 11시 충북 제천에 위치한 대원과학대학(학장 유재환)에서 철강협회 최종빈 상무와 대원과학대학 이경봉 산학협력처장 간에 스틸하우스교육관련 산학협력 협정서에 서명했다.
금번 협약으로 철강재를 사용한 건설, 자재, 설계업계는 스틸하우스 공법의 맞춤형 우수인재를 산학협력을 통해 공급받게 되며, 건축 전공 재학생에게는 스틸하우스의 올바른 지식 전달과 새로운 건축공법에 대한 교육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이날 협약서 서명으로 철강협회와 대원과학대학은 쌍방간에 학생들의 현장 실습 제공과 취업기회를 알선 하고, 대학 및 산업체 시설을 공동 사용하며, 대학과 산업체와의 연계교육 등을 하게 된다.
한국철강협회는 미래 선진형 주택구조인 철강재 주택의 보급 확대를 위해 1996년 스틸하우스클럽을 설립하여 스틸하우스관련 홍보, 제도개선, 보급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매년 평균 1,000호(100㎡ 기준)정도가 시공 되어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스틸하우스 건립이 다소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협회는 금년 3월에는 경기도 광주 소재의 동원대학과 스틸하우스관련 산.학 협력을 체결하여 12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였으며, 2000년 이후 연인원 2,300여명의 스틸하우스 교육생을 배출하였다.
스틸하우스는 유해성분이 적고 자재의 재활용이 가능한 환경친화적인 주택소재이며, 특히 구조적 강도가 높아 지진, 태풍, 화재 등의 자연재해에 안전한 주택으로 미국, 일본, 호주 등 선진국에서 빠른 속도로 보급되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