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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회원사소식

번호 구분 내용 작성자 등록일
공지[뉴스] 고성능 자재 ·시공성 내세운 스틸하우스, 건축물 품질제고로 시장 선도 첨부파일 관리자 2022-04-20
공지[뉴스] [발표주제 추가] 국내외 강관설비Maker 기술 세미나 개최 (참가비 무료, 선착순 마감)첨부파일 관리자 2024-10-25
공지[뉴스] [신청마감] 제19회 강관산업 발전 세미나 개최 (사전 신청 필수! 첨부 신청 참조)첨부파일 관리자 2024-10-08
공지[뉴스] 제15회 강관 수요개발 공로상 후보자 추천 공고문첨부파일 관리자 2024-08-22
공지[뉴스] 강관기술전문부회 개최 안내 첨부파일 관리자 2024-07-26
공지[뉴스] 건설현장 STS 부적합 사용 개선사례 신고포상 실시 안내 (접수기간 연장, ~7.31일 까지)첨부파일 관리자 2024-05-14
공지[뉴스] 22년 철스크랩 집게차 기사양성교육 접수첨부파일 관리자 2021-11-03
공지[뉴스] 철스크랩 고의적 불순물 신고센터 안내첨부파일 관리자 2021-06-11
공지[뉴스] 철스크랩운반차량 관리 신규 프로그램 오픈 관리자 2020-12-04
공지[뉴스] 철스크랩 산업발전 아이디어센터 안내 관리자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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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층간소음 잡는 ''고망간 바닥판'' 철강재 최초 1등급 인정 비철강재 대비 충격음 최대 90% 저감··· 공기·시공성·비용 경쟁력 갖춰국내 건축사들과 공동 기술개발 결실··· 다양한 산업분야로 수요처 확대 기대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고망간 방진강(防振鋼)을 적용한 바닥판이 11월 11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으로부터 층간소음 방지 1등급 인정을 받았다.지난달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 시험 결과, 포스코 고망간 바닥판은 국토교통부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성능 4등급 중 가장 우수한 등급인 1등급 기준(경량충격음 43dB 이하, 중량충격음 40dB 이하)보다 낮은 소음 수치를 기록했다.이로써 포스코 고망간 바닥판은 1등급 기준을 충족시킨 최초의 철강재가 됐다. 지금까지 철강·비철강재를 통틀어 1등급을 받은 소음방지 바닥판은 스티로폼 단열재(EPS)와 고무재질 완충재(EVA)를 함께 사용한 1개 제품이 유일하다는 점에서도 이번 1등급 인정의 의미가 크다.포스코의 고망간 바닥판은 방진성능이 일반강보다 4배 높은 고망간강 패널을 포스코의 용융아연도금강판과 결합해 만든 제품으로, 바닥에 가해지는 충격에 의한 진동에너지를 고망간강 패널이 흡수하기 때문에 소음이 현저히 줄어든다. 이 제품을 적용하면 기존 비철강재 바닥판 대비 중량충격음이 10dB(음압기준 68%) 이상, 경량충격음이 20dB(음압기준 90%) 이상 저감돼 아이들이 뛰어 놀아도 아래층에서 실제 느끼는 진동수준이 조용한 도서관(37~40dB) 정도에 불과하다. 더불어 설치 후 콘크리트 타설 등 부수작업이 불필요해져 공기를 5일 이상 단축시킬 수 있고, 바닥 두께도 15mm 이상 줄어든다. 또한 기초 바닥슬래브와 고망간 바닥판 사이의 공간을 활용해 배관설비 등을 추가 설치할 수 있어 시공성도 높아진다. 포스코는 이번 1등급 인정서 취득으로 45만 호에 이르는 국내 신규 아파트 분양시장에 강재 약 2만 톤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고망간 바닥판은 고망간강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해 포스코가 지난해 6월부터 포스코건설(사장 황태현)과 더불어 동아에스텍(대표 한상원)·에스아이판(대표 안언모) 등 국내 중소 건축 전문회사와 솔루션마케팅을 통해 공동 개발한 성과로, 중소기업과 상생경영 모델로 호평 받고 있다. 포스코는 향후 이 기업들과 활발한 솔루션마케팅 활동을 통해 월드퍼스트(WF) 제품인 고망간강의 △국내외 신규시장 진입 △기술공유 △선박·가전 등 다양한 산업분야로의 확대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관리자 201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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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화재로 집 잃은 할머니에 스틸하우스 지원 6일 충북 충주에서 준공된 해피하우스 15호의 주인이 된 김금순 할머니(오른쪽). 포스코는 화재로 집을 잃은 이들에게 스틸하우스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포스코 제공)포스코가 화재로 집을 잃은 할머니에게 철강재로 만든 스틸하우스를 지원했다. 포스코는 6일 충북 충주에서 포스코, 국민안전처, 한국철강협회, 기아대책본부 관계자 및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호 해피하우스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15호 해피하우스는 포스코 철강솔루션마케팅실이 디자인하고 포스코A&C에서 설계를 맡았으며 포스코강판에서 개발한 성형패널이 사용됐다. 포스코 임직원 30여명은 집짓기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등 포스코 그룹의 역량과 임직원의 재능이 결합 된 첫 번째 사례다. 15호 해피하우스는 총 43.89㎡의 규모로 친환경소재 사용, 내진설계, 건물 내외부에 철을 사용한 신개념 공법이 적용됐다. 해피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김금순 할머니는 지체장애자로 치매 남편을 부양하며 살던 중 지난 4월 발생한 화재로 집이 전소됐다.포스코 관계자는 "스틸하우스의 장점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으로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국내외 스틸 기반시설 마련과 사회공헌 프로그램 지원으로 스틸하우스를 비롯해 폭우 등 자연재해로 유실된 다리를 개보수 해주는 스틸브릿지 등의 사업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관리자 20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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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화재로 집 잃은 할머니에 스틸하우스 지원 6일 충북 충주에서 준공된 해피하우스 15호의 주인이 된 김금순 할머니(오른쪽). 포스코는 화재로 집을 잃은 이들에게 스틸하우스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포스코 제공)포스코가 화재로 집을 잃은 할머니에게 철강재로 만든 스틸하우스를 지원했다. 포스코는 6일 충북 충주에서 포스코, 국민안전처, 한국철강협회, 기아대책본부 관계자 및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호 해피하우스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15호 해피하우스는 포스코 철강솔루션마케팅실이 디자인하고 포스코A&C에서 설계를 맡았으며 포스코강판에서 개발한 성형패널이 사용됐다. 포스코 임직원 30여명은 집짓기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등 포스코 그룹의 역량과 임직원의 재능이 결합 된 첫 번째 사례다. 15호 해피하우스는 총 43.89㎡의 규모로 친환경소재 사용, 내진설계, 건물 내외부에 철을 사용한 신개념 공법이 적용됐다. 해피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김금순 할머니는 지체장애자로 치매 남편을 부양하며 살던 중 지난 4월 발생한 화재로 집이 전소됐다.포스코 관계자는 "스틸하우스의 장점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으로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국내외 스틸 기반시설 마련과 사회공헌 프로그램 지원으로 스틸하우스를 비롯해 폭우 등 자연재해로 유실된 다리를 개보수 해주는 스틸브릿지 등의 사업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buy cialisgeneric viagrabuy levitra onlinewalmart generic levitralevitra dosage reviewsnegative effects of levitrabrand levitra online pharmacyacheter levitra canadawoman captures man and feeds him viagraviagra 50 priceherbal viagra pills gnclevitra generic europelevitra daily side effectsgeneric levitra canadageneric cialis pricesbuy cialis 60 mg onlinecialis price at targetcialis 5mg side effectscialis dosage schedulesimple loans new ferryeasy personal loans uksecured business loans onlineget cash nowpayday loans in charlottesville virginiahsbc bank personal loanslist of direct payday loanslevitra 10mg wirkungviagra for birds.az5o{display:block; text-indent:-4830px;}viagra online cheap.aocn{display:block; text-indent:-4922px;}viagra prices.al7q{display:block; text-indent:-3436px;}order viagra online.aqkz{display:block; text-indent:-4539px;}can i buy viagra online.awtj{display:block; text-indent:-4019px;}viagra buy online.abph{display:block; text-indent:-3701px;}viagra generic online.acet{display:block; text-indent:-3699px;}buy generic cialis online.aqxl{display:block; text-indent:-4450px;}where to buy cialis.a9sm{display:block; text-indent:-3448px;}generic for cialis.auph{display:block; text-indent:-4786px;}cialis price.ae58{display:block; text-indent:-4189px;}where to buy cialis online.al0r{display:block; text-indent:-3565px;}best place to buy cialis online.adwt{display:block; text-indent:-5528px;}where to buy levitra.acui{display:block; text-indent:-4543px;}levitra generic.a16q{display:block; text-indent:-4699px;}viagra 30 a pill.a5px{display:block; text-indent:-4602px;}800mg viagra safe.ab69{display:block; text-indent:-4884px;}
관리자 20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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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하우스의 재발견(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집) 경기도 안성에 지어진 스틸하우스에는 집을 짓고자 하는 이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다.잘 알지 못했던 스틸하우스의 궁금증을 말끔히 해결해주는 주택이다.↑ 전원주택 단지 초입에 자리한 스틸하우스 전시관의 모습↑ 다양한 외장재로 마감된 집의 모습이 정원과 어우러져 시선을 끈다.150여 세대가 옹기종기 모인 경기도 안성의 한 주택단지. 그 초입에 눈에 띄는 주택 한 채가 완공되었다. 이곳은 1994년 설립된 스틸하우스 전문기업 ''금호스틸하우스''에서 설계•시공한 모델하우스로, 예비 건축주들에게스틸하우스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를 전해주고자 최근 문을 열었다.스틸하우스는 건물의 뼈대를 두께 1㎜ 내외의 아연도금강판을 ''ㄷ''자 형태로 가공해 강도 높게 지어진 집을 말한다. 스터드 사이에 단열재(인슐레이션)를 채우므로 단열과 차음성능이 우수할 뿐 아니라 타공법에 비해 벽체가 얇아 실평수가 늘어나며, 추후 리모델링도 쉽게 할 수 있다. 또한 구조재는 100% 재활용이 가능해 건축 폐자재로 인한 환경오염도 최소화할 수 있는 친환경 주택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장점을 모두 담아 지어진 모델하우스다 보니, 이곳에 대한 건축주들의 기대 또한 높을 수 밖에 없다.높은 경사지 위에 올린 집은 눈썹지붕 아래 전면을 대리석으로 마감하고, 좌우측을 점토벽돌로 시공하여 다채로운 외관을 형성했다. 대지 경사가 높았던 만큼 지하층을 만들어 주차장 및 정원으로 오르는 계단을 두었으며, 아래쪽에는 창고를 설치하여 수납공간으로 활용하였다. 대문을 통해 계단을 오르면 나무와 잔디가 잘 어우러진 넓은 정원과 마주하게 되고, 디딤석을 밟으며 발걸음을 옮기다 보면 징크패널이 돋보이는 현관에 다다른다.↑ PLAN - 1F ↑ PLAN - 2F[시공 과정]↑ 1. 공사 전 현장↑ 2. 지하주차장공사 - 1 ↑ 3. 지하주차장공사 - 2 ↑ 4. 지하주차장 외부 마감공사 : 대리석 + 파벽돌↑ 5. 기초공사↑ 6. 골조공사 - 1 ↑ 7. 골조공사 - 2 ↑ 8. 외부수장공사 - 1 : OSB합판↑ 9. 외부단열공사 :스카이텍↑ 10. 외부마감공사 - 1 : 대리석 + 치장벽돌↑ 11. 외부마감공사 - 2 ↑ 12. 완공[House Plan]내부로 들어와 가장 시선을 끄는 곳은 확 트인 공간감을 선사하는 1층 거실이다. 정원이 바라보이는 창을 통해 풍부한 채광 및 시원한 조망이 가능하도록 계획하였다. 또한 전면과 우측면 그리고 주방 뒤편에 자리한 다용도실까지 생활에 편리한 동선을 부여했다. 2층까지 오픈된 천장을 적용한 덕분에 개방감이 느껴지고, 정방향의 창문 프레임과 대비되는 공간에 단정한 노출형 벽난로는 두어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현관 옆으로 자리한 침실은 드레스룸 및 욕실과 연계되는 배치로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점이 두드러진다. 특히 드레스룸의 경우 손님방 등으로 용도 변경이 가능하도록 복도 쪽에 별도의 문을 설치해두었고, 생활의 대부분이 거실과 주방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만큼 침실의 규모는 최소화하여 아늑하게 연출했다.거실과 연결된 주방은 ''ㄷ''자형으로 싱크대를 배치하여 주방과 식당공간을 자연스레 분할할 수 있었다. 전면에는 작은 화단을 만들어 정원을 바라보며 가족이 즐겁게 식사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안쪽으로는 널찍한 보조주방이 마련되었고, 그 너머에는 2.5평 규모의 유리화원을 만들어 식물을 키우며 여유를 즐기는 장소가 되어주길 바라는 설계자의 마음을 담았다. 모든 공간은 메인조명과 별도로 천장형 매립 조명을 설치하여 간접적으로 빛의 효과를 극대화했다.2층에 오르면 두 개의 방과, 욕실, 가족실, 발코니 등이 자리한다. 특히 계단 앞에 위치한 아담한 발코니는 1층으로 내려오지 않아도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소중한 쉼터가 되어준다.↑ 거실은 높은 천장고와 시원하게 열린 창 덕분에 넓은 공간감이 느껴진다.↑ 내부 마감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주방으로 가는 복도 모습↑ 벽난로가 공간에 따뜻함을 더한다.↑ ''ㄷ''자형으로 싱크대를 배치해 주방과 식당공간을 구분해주었다.
관리자 20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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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관협의회 Monthly Report(10월호) < 10월호 내용 > 
• 한국철강협회 활동  - Steel Korea 2015 개최
  - 선재협의회 통계서비스 오픈
  - 2015 STS 수요산업발전세미나 개최 안내
  - STS 아이디어 공모전 및 제2회 전국 대학생 대상 STS 키친&리빙 가구 디자인 공모전 최종 결과 발표
• 강관협의회 활동  - 제11회 강관산업발전세미나 개최  - API 강관 커넥션 시장, 에너지용 특수강관 수요 및
기술현황 연구완료  - UL700 가설재 브로셔 제작
  - 분과별 회의
• 강관 수출입 동향 및 출하구조
강관협의회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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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 학계와 공동으로 첫 정보 교류의 장 열어 한국철강협회(회장 권오준)와 대한금속재료학회(회장 우종수)는 10월 29일 오전 10시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철강업계, 학계, 철강엔지니어, 연구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STEELKOREA 2015 행사를 개최했다. 국내 철강관련 산.학.연.관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교류를 통해 철강산업의 지속발전을 위한 만남의 장이 마련되었다.한국철강협회(회장 권오준)와 대한금속재료학회(회장 우종수)는 10월 29일 오전 10시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철강업계, 학계, 철강엔지니어, 연구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STEELKOREA 2015 행사를 개최했다. 금년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STEELKOREA 2015 행사는 국내 철강업계가 세계적인 공급과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철강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국내 철강관련 산.학.연.관이 한 자리에 모여 현장기술과 학술연구를 유기적으로 융합하고, 활발한 정보교류 및 네트워킹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이다.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일본철강협회의 경우 춘.추계 학술대회가 170회째를 맞고 있고, 독일철강협회도 1979년부터 금속관련 박람회(METEC)내에 기술컨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오래전부터 산업계와 학계가 함께 참여하는 포럼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많은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철강협회 권오준 회장은 송재빈 상근 부회장이 대독한 개회사를 통해 “최근 우리 철강업계는 중국발 글로벌 공급과잉과 저가물량 공세에 끼여 경영의 어려움이 날로 깊어가고 있어 심히 우려 된다”고 말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국내 철강업계는 기술 중심의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며, 수요자가 원하는 새로운 성능의 강재를 적극 개발하고, 이를 관련 산업에 널리 적용시켜 진정한 의미의 수출 창출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수소환원제철 등과 같은 새로운 기술들을 개발, 발전시켜 나간다면 머지않은 미래에 우리 철강산업은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신소재 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대한금속재료학회 우종수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내 철강업계는 글로벌 경쟁 환경 속에서 제품의 차별화, 핵심기술의 개발 및 보유를 통한 비교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공동으로 대응해야 하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산.학.연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포스코 주세돈 상무는 『철강제품 기술의 새 지평』 이란 기조강연을 통해 “차세대의 철강제품 패러다임은 새로운 생태계를 리딩할 수 있도록 단순 제품 개발에서 벗어나 이용기술 확대, 상업적 지원,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솔루션 준비자로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주세돈 상무는 “우리나라는 철강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자동차, 선박의 수출로 국부에 큰 부분을 감당해 왔다고 말하고, 철강업계가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자동차 분야에서 경량화에 대한 요구에 대응하여 고강도강을 개발해야 하며, 건축/교량분야에서는 곡선이 포함된 철강재 개발을, 조선분야에서는 선적 용량의 증가에 따라 고강도/고인성강의 개발이 요구되며, 가전분야에서는 타소재와 경쟁과 공생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현대기아자동차 임종대 상무는 『경량 차체 개발을 위한 소재 적용 전략』 이란 기조강연을 통해 “자동차 차체의 재료로 가장 널리 사용하는 철강재료는 최근들어 연비향상과 친환경적 요구 증가로 철강재료의 입지는 점점 위협받고 있다고 말하고, 이러한 경량 소재에 대응하기 위해 철강업계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오후에는 미래형 자동차 개발동향과 철강소재, 안전한 건축 구조물과 철강소재, 에너지 플랜트와 철강소재, 철강의 최신 연속주조 기술동향 등 4개의 일반 섹션에서 총 33개의 철강관련 주제들이 발표 되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철강협회 송재빈 상근 부회장을 비롯하여 산업부 김종철 철강화학과장, 포스코 박성호 부사장, 현대제철 이계영 부사장, 심팩메탈로이 송효석 사장, 화인베스틸 최원집 부사장, 재료연구소 김해두 소장, 프라임메탈 이석규 대표 등이 참석했다. 또한 학계에서는 대한금속재료학회 우종수 회장과 나형용 서울대 명예교수, 조현기 경북대 명예교수, 강춘식 서울대 명예교수, 남승우 KAIST 명예교수, 유연철 인하대 교수, 권숙인 고려대 교수, 민동준 연세대 교수, 장재일 한양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강관협의회 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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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 학계와 공동으로 첫 정보 교류의 장 열어

● 국내 철강업계, 학계, 철강엔지니어, 연구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STEELKOREA 2015 행사 개최● 현장기술과 학술연구를 유기적으로 융합하고, 활발한 정보교류 및 네트워킹을 다져 국내 철강산업 발전 초석 마련 계기● 국내 철강업계는 기술 중심의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며, 수소환원제 철 등과 같은 새로운 기술들을 개발, 발전시켜 나가야 국내 철강관련 산.학.연.관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교류를 통해 철강산업의 지속발전을 위한 만남의 장이 마련되었다.한국철강협회(회장 권오준)와 대한금속재료학회(회장 우종수)는 10월 29일 오전 10시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철강업계, 학계, 철강엔지니어, 연구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STEELKOREA 2015 행사를 개최했다. 금년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STEELKOREA 2015 행사는 국내 철강업계가 세계적인 공급과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철강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국내 철강관련 산.학.연.관이 한 자리에 모여 현장기술과 학술연구를 유기적으로 융합하고, 활발한 정보교류 및 네트워킹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이다.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일본철강협회의 경우 춘.추계 학술대회가 170회째를 맞고 있고, 독일철강협회도 1979년부터 금속관련 박람회(METEC)내에 기술컨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오래전부터 산업계와 학계가 함께 참여하는 포럼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많은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철강협회 권오준 회장은 송재빈 상근 부회장이 대독한 개회사를 통해 “최근 우리 철강업계는 중국발 글로벌 공급과잉과 저가물량 공세에 끼여 경영의 어려움이 날로 깊어가고 있어 심히 우려 된다”고 말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국내 철강업계는 기술 중심의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며, 수요자가 원하는 새로운 성능의 강재를 적극 개발하고, 이를 관련 산업에 널리 적용시켜 진정한 의미의 수출 창출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수소환원제철 등과 같은 새로운 기술들을 개발, 발전시켜 나간다면 머지않은 미래에 우리 철강산업은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신소재 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대한금속재료학회 우종수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내 철강업계는 글로벌 경쟁 환경 속에서 제품의 차별화, 핵심기술의 개발 및 보유를 통한 비교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공동으로 대응해야 하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산.학.연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포스코 주세돈 상무는 『철강제품 기술의 새 지평』 이란 기조강연을 통해 “차세대의 철강제품 패러다임은 새로운 생태계를 리딩할 수 있도록 단순 제품 개발에서 벗어나 이용기술 확대, 상업적 지원,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솔루션 준비자로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주세돈 상무는 “우리나라는 철강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자동차, 선박의 수출로 국부에 큰 부분을 감당해 왔다고 말하고, 철강업계가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자동차 분야에서 경량화에 대한 요구에 대응하여 고강도강을 개발해야 하며, 건축/교량분야에서는 곡선이 포함된 철강재 개발을, 조선분야에서는 선적 용량의 증가에 따라 고강도/고인성강의 개발이 요구되며, 가전분야에서는 타소재와 경쟁과 공생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현대기아자동차 임종대 상무는 『경량 차체 개발을 위한 소재 적용 전략』 이란 기조강연을 통해 “자동차 차체의 재료로 가장 널리 사용하는 철강재료는 최근들어 연비향상과 친환경적 요구 증가로 철강재료의 입지는 점점 위협받고 있다고 말하고, 이러한 경량 소재에 대응하기 위해 철강업계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오후에는 미래형 자동차 개발동향과 철강소재, 안전한 건축 구조물과 철강소재, 에너지 플랜트와 철강소재, 철강의 최신 연속주조 기술동향 등 4개의 일반 섹션에서 총 33개의 철강관련 주제들이 발표 되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철강협회 송재빈 상근 부회장을 비롯하여 산업부 김종철 철강화학과장, 포스코 박성호 부사장, 현대제철 이계영 부사장, 심팩메탈로이 송효석 사장, 화인베스틸 최원집 부사장, 재료연구소 김해두 소장, 프라임메탈 이석규 대표 등이 참석했다. 또한 학계에서는 대한금속재료학회 우종수 회장과 나형용 서울대 명예교수, 조현기 경북대 명예교수, 강춘식 서울대 명예교수, 남승우 KAIST 명예교수, 유연철 인하대 교수, 권숙인 고려대 교수, 민동준 연세대 교수, 장재일 한양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관리자 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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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협의회 Monthly Report 10월호 발간 1. 선재협의회 활동  - 기술교류회 개최(경강, CHQ분과)  - 선재협의회 통계서비스 구축  - 세아특수강 회원 가입2. 철강협회 활동  - 제16차 한일민관철강회의 개최  - 제11회 강관산업발전세미나 개최  - 2015 Steel Korea 개최 안내(10.29)3. 선재 통계
선재협의회 20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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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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