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 국내 최초 ‘유광 불소 카멜레온 강판’ 출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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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제강이 국내에서는 최초로 유광 불소 카멜레온 강판인 ‘FEVE(Fluoro Ethylene Vinyl Ester)유광 카멜레온’ 강판을
판매하고 있다.
알루미늄복합패널 제품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면 색이 바뀌는 특성을 가진 강판으로 유광 불소 제품으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했다.
기존에는 포스코강판에서 무광 카멜레온 강판을 판매하고 있었다. 하지만 불소 제품으로 광택을 끌어올린 FEVE유광
카멜레온 제품은 해외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이며 국내에서도 고급 건물에 접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삼화페인트와 합작해서
개발한 유광 불소 카멜레온 강판은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톤당 700~800만에 수준에 판매되고 있다.
아직 수요가 많진 않지만 고급
건물들이 늘어나고 있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벌이고 있어 국내 수요도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