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틸 당진, 대구 STS강관공장 기술전수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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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틸(대표 이진철)이 당진공장의 우수한 설비 기술 노하우를 대구 스테인리스(STS)강관공장에 전수하고 있다. 소수 인원으로 구성된 대구공장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고품질 조기 정착을 위해 당진공장 기술 관련 직원들이 적극 협력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대구공장은 산세설비 능력
향상과 외경 10인치 이상까지 성형할 수 있는 성형롤을 투입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정상가동 시점은 오는 8월 중순이다. 첫 투자인 만큼 공장간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고 이를 통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대구공장에 적용시켜 나갈 방침이다.
한편 휴스틸은 내년 상반기
대구공장 내 대구경 티그용접설비 도입을 적극 검토 중이다. 성형기는 롤벤딩 혹은 프레스방식이 될 것이나 아직 확실히 결정된 것은 없다. 이를
위해 최근 일부 실무진들은 해외 세미나에 참석해 벤치마킹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