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철광석 공급이 Corus의 관심을 끌 것
강관협의회
view : 12657
CSN은 Corus 인수전에서 원재료 공급 부분의 우위를 통해 Tata steel보다 유리한 지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CSN의 IR 담당자 Jose Marcos는 \"Tata steel이 Corus에 어울리는 짝(nice fit)이긴 하지만, CSN는 최고의 파트너(best fit)\"라고 말했다. 브라질 CSN은 Corus에 Tata steel보다 0.2파운드 많은 주당 4.75파운드(전체 금액은 98억 5천만 달러규모)에 인수 제안을 했다. CSN의 대변인은 \"Corus는 CSN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원재료 부분을 집중해서 보자면 확실히 우리는 보다 많은 시너지를 창출 할 수 있다. 우리는 브라질 Minas Gerais의 고품질 철광석을 Corus에 공급할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한편, Tata steel 또한 철광석 광산을 소유하고 있기는 하나 정치적인 이유로 인해 수출이 금지되고 있다. CSN의 대변인은 CSN의 경영진 및 실무자들이 이번주 런던과 암스테르담을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최종결정이 내려지게 할 것이다\"라고 그는 덧붙여 말했다. CSN이 런던과 암스테르담에 들러 경쟁 입찰을 준비하는 동안 EU 관계자들은 2007년 1월 3일로 예정된 77억 달러 규모의 Tata steel 입찰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U의 마감 시간은 이해 관계자들의 불만이나 독과점의 문제가 생길 경우 연기될 수 있으나 Tata steel과 Corus의 시장이 크게 겹치지 않는 만큼 법적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 출처 : 메탈불리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