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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 6년째 변함없이 사랑의 연탄 배달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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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3일 노원구 중계동에서 14개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 어르신에 사랑의 연탄 배달
● 2006년부터 9년 동안 12차례에 걸쳐 총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및 녹색 생활화 활동 펼쳐

글로벌 경기침체 및 철강 수요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철강업계가 업종별 단체로는 유일하게 6년째 변함없이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철강협회(회장 권오준)는 12월 13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서 철강협회 오일환 상근 부회장, 연탄은행 신미애 사무국장 등 14개 철강업체 1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 어르신이 거주하는 20가구에 사랑의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

이번 연탄 나누기 행사는 2007년 이래 여섯번째로 실시하는 것으로, 철강업계는 연합으로 지난 2007년과 2008년, 2011년, 2012년, 2013년에도 생활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에게 사랑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또한 철강업계는 지난 2006년부터 업종별 단체로는 처음으로 저금통을 이용하여 심장병 어린이 돕기를 시작한 이래 사랑의 연탄 나누기 5회, 자전거 봉사단 운영 2회, 나무심기 행사 3회 등 지난 9년동안 총 12회에 걸쳐 다양한 사회공헌 및 녹색 생활화 활동을 실시한바 있다.

철강협회 오일환 상근 부회장은 “철강업계는 지난 9년간 총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탄나누기, 나무심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이러한 선도적인 사회공헌 활동은 철강산업 이미지 제고는 물론 철강업계가 화합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에는 오일환 철강협회 상근 부회장을 비롯하여 신미애 연탄은행 사무국장,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동부제철, 현대하이스코, 유니온스틸, 세아제강, 한국철강, 고려제강, TCC동양, 동양철관, 하이스틸, S&M 미디어 등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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