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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2013년 사랑의 집짓기 협약체결 우리 협회는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2013년 사랑의 집짓기 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과 관련하여 협약기간은 2013년 8월 29일부터 11월 30일이며, 강원도 홍성과 충남 공주에서 사랑의 집짓기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협약에 따라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는 본 사업의 총괄 책임기관으로 행정업무 지원, 수혜대상자의 선정 및 사업의 최종 평가 등을 담당하며, 우리 협회는 후원기관으로 행정 및 현장업무 지원, 자원봉사자 모집 및 현장관리 운영, 시공사 입찰공고 및 업체관리 등을 하게 된다.
관리자 201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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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기술 콘퍼런스 개최 포스코는 20일과 21일 양일간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과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일원에서 ‘제25회 포스코패밀리 기술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콘퍼런스에는 포스코 및 패밀리사, 고객사, 대학, 연구기관이 참여해 철강분야를 중심으로 소재, 에너지, 엔지니어링, IT융합기술 등 미래지향적인 기술들을 함께 토론한다.특히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철강분야 21개, 신성장분야 6개, 패밀리사 2개 등 총 29개 세션에서 총 262편의 논문이 발표된다.컨퍼런스 첫날엔 중국 중경강철 동롱화 부총경리의 ´중국 철강산업의 발전전망 및 차세대 종합제철소 구상´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이 진행됐다.또한 분야별 외부 초청연사의 특별강연과 포스코 패밀리사, 고객사 직원 및 국내외 연구기관 연구진들의 주제별 기술발표와 토론회가 열렸다.분야별 초청강연에서는 이지환 KAIST 교수가 ´타 철강사 및 선진기업들의 신성장사업 성공실패 사례 분석’을 발표한 것을 비롯해 총 29명의 국내외 유수의 대학 교수, 기업체 임원 및 연구진 등이 참여해 철강·비철강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강연과 논의를 펼쳤다.이와 함께 컨퍼런스 둘째날엔 포스코 및 패밀리사 직원들의 주제별 기술발표, 토론회 및 간담회가 이어질 예정이다.포스코패밀리 기술 컨퍼런스는 직원들의 기술개발 의욕을 고취하고 기술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8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포스코패밀리 기술인들의 가장 큰 축제이자 기술 공유의 장이다. 1989년부터 올해까지 발표된 우수기술 논문은 총 6천179편에 이른다.한편, 개회식에 앞서 열린 포스코패밀리 기술상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혁신상에 ‘용강 리드타임 50%단축으로 고품질·저원가 조업기술 개발’ 등 5건이 선정됐다.창의상은 ‘고급강 연연속 압연 기술개발’ 등 7건, 도약상은 ‘제선 저(低)Coal비 조업기술 개발’ 등 8건이 뽑혔다. 올해 신설된 우수아이디어상, 도전상, 실패상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관리자 201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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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해양플랜트용 후판 6만톤 수주 동국제강은 24일, 덴마크 국영 석유회사인 동에너지(DONG Energy)사 등이 발주한 4개 글로벌 유전개발 프로젝트 해양플랜트용 후판 총 6만t을 수주하고, 8월 말까지 공급 완료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동국제강은 올해 7월 현재까지 덴마크 동에너지(DONG Energy)의 북해 플랫폼 상부구조물(Top sides)용 후판을 포함해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Petronas)의 태평양 FLNG-FPSO(부유식 가스 저장, 생산, 하역 설비) 상부구조물과 선체(Hull)용 후판, 일본 인펙스(INPEX), 프랑스 토탈(Total)의 호주 북서부 FPSO 선체용 후판, 미국 쉐브론(Chevron)의 호주 북서부 플랫폼 선체용 후판 등 4개 프로젝트에서 총 6만t의 해양플랜트용 후판을 수주했다. 특히 덴마크 동에너지(DONG Energy)사에서 수주한 후판(Norsok Y20, Y30 규격 제품)은 혹독한 북해 해양 환경에서 원유 등을 처리하는 플랫폼에 사용되고, 세계적으로 극소수의 철강사만이 공급 가능하다.해양플랜트용 후판 규격 중 가장 엄격한 Norsok(노르웨이 표준해양규정) 규격에 따라 일반 후판보다 강도가 40% 이상 강하면서도 탁월한 용접성을 보이고, 영하 50도 이하 극한의 북해에서도 견뎌낼 수 있는 제품이다. 동국제강은 동에너지(DONG Energy)사 플랫폼용 후판 수주를 계기로 최고난도의 기술이 필요한 ‘북해’ 유전개발 플랫폼용 후판 시장까지 성공적으로 진출하게 됐으며, 북해 유전 개발 프로젝트에 투입될 해양구조물용 후판의 수주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동국제강은 해양플랜트용 후판을 통해 글로벌 고급 후판 시장을 적극 개척하고, 후발 주자와 차별화를 가속한다는 전략이다. 해양플랜트용 후판 시장 규모는 상선용 후판 시장의 10분의 1 수준이지만 최근 40%이상 성장하며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해양플랜트용 후판은 제품의 절대적인 품질과 기술력을 보증하면서도 이와는 별도로 글로벌 에너지 기업의 공급사(Vendor)로 각각 등록해야 하는 등 후판 제조사의 종합적인 글로벌 경쟁력을 가늠하는 척도가 된다.
관리자 201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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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2013 구조물 내진설계 경진대회 개최 포스코·부산대 공동주최 33개팀 참가… INNOSYS팀 최우수상
 
포스코가 부산대학교 지진방재연구센터와 공동으로 7월 18일·19일 이틀간 ‘2013년 구조물 내진설계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5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건설산업계를 이끌어나갈 대학생들의 내진설계 분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미래의 설계-시공-관리(EPC) 분야의 전문가를 육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백두산이 폭발한다면?’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21개 대학생 33개 팀이 참가했다. 참가팀들은 활화산인 백두산이 실제로 폭발할 경우를 가정해 인근에 건립하는 멀티플렉스 건물을 지진에 가장 잘 버틸 수 있도록 구상한 설계안을 출품했으며 심사를 거쳐 총 16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7월 18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본선 1단계 심사에서는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참가자들의 설계제안서를 기능성, 독창성, 디자인 우수성, 내진구조에 대한 이해, 설계능력 등의 기준에 따라 평가했다. 이어 19일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에서 열린 본선 2단계 심사에서는 참가자들이 제작한 모형으로 진동대(shaking table) 실험을 실시해 인공 지진을 가장 잘 견뎌내는 정도를 평가해 최종 심사를 마쳤다.
 
최우수상은  진동대 실험에서 최고 평가를 받은 부산대학교 INNOSYS팀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서울시립대학교 ArchiTalk팀에 돌아갔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두 팀은 오는 9월 개최되는 대만국립지진센터(NCREE) 주최 ‘국제대학생 내진경진대회(IDEERS 2013)’ 출전권과 제반경비 지원을 받는다.
 
관리자 201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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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기 한국스틸건축학교 교육 실시 ● 세계 최대 비정형 건축물인 동대문 역사 문화공원의 건축설계와 구조설계 등 소개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회장 김재열, 포스코 상무)는 7월 16일 오후 2시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강구조건축관련 관련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건축가협회, 대한건축사협회,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이 후원으로「2013 제8기 한국스틸건축학교」 1차 교육을 실시했다. 『동대문 역사 문화공원과 철의 역사와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세계적인 건축가인 자하 하디드(Zaha Hadid)가 설계한 세계 최대의 비정형 건축물인 동대문역사 문화공원의 건축설계와 구조설계에 대해 삼우건축 정모 소장과, 티섹구조엔지니어링 송배원 대표가 각각 발표하였다. 또한 강원대 박기봉 건축공학과 교수가 “철의 역사와 미래”를, 포항산업과학연구원 김도환 박사가 “건축 구조용 강재특성 및 고강도 강재 현황” 등 철강재를 활용한 건축에 대한 현실적인 교육 시간을 제공하였다. 강구조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건설 현장에 적용되고 있는 철강재의 다양한 활용성과 예술성 등을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차 교육은 8월 22일 서울 양재동 현대힐스테이에서 『건축구조용 강재를 활용한 강구조건축물 설계사례』를 주제로 창민우구조 김종호 대표, 선구조엔지니어링 서규석 대표, 아이스트 이동우 대표 등 국내 유명 건축물을 구조 설계한 전문가를 초청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관리자 201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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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강관산업 상생 기술 교육 실시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회장 박종원, 동양철관 대표이사)는 7월 4일부터 5일까지 국내 강관사 엔지니어 60여명을 대상으로 경북 포항 포스코국제관에서 포스코 기술연구원(원장 우종수)과 공동으로『2013 소재-강관산업 상생을 위한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국내 강관사의 현장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가 주최하고 포스코 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교육으로 강관 소재의 특성부터 용접 및 조관기술까지의 전 과정에 대해 이론교육과 현장견학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중소기업들의 강관 제조기술에 초점을 두어 실시한다.포스코 기술연구원에서 ‘API 강관용 소재 제조 기술’, ‘용접기술 일반’, ‘ERW 및 SAW 조관 용접기술’ 등의 강연을 통해 소재에 대한 이해와 최신 용접기술의 활용에 대해 교육한다. 강관협의회 기술위원회는 현장중심의 강관성형 및 제조공법에 대한 교육하고, 중소 강관업계 종사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강관용 소재 제조과정과 API 연구동, 용접 실험동을 견학할 예정이다. 강관협의회에서는 소재-강관사간 상호이해를 도모하고 강관 엔지니어의 현장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07년부터 실시한 본 교육을 통해 27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해왔으며, 향후에도 교육분야 뿐만 아니라 협력분야를 넓혀 소재사와 강관업계의 대-중-소기업간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관리자 201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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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무한궤도 신제품 출시…볼보 납품 현대제철은 70t급 초대형 굴삭기에 사용되는 무한궤도 개발을 완료해 양산에 돌입했으며 생산되는 물량은 볼보건기에 납품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70t급 초대형 굴삭기용 무한궤도는 석산이나 광산 등 가혹한 환경에 맞춰 고강도와 내마모성을 필요로 해 생산이 까다로운 제품으로 그동안 이탈리아 BERCO사와 ITM사, 일본의 TOPY공업 등 3개사가 국내 시장을 차지하고 있었다.현대제찰은 독자적인 소재개발과 조업 기술을 바탕으로 2년여에 걸친 노력 끝에 초대형 제품 생산에 성공했다.현대제철은 이번에 초대형 굴삭기용 무한궤도를 자체 생산할 수 있게 됨으로써 7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시에 국내 굴삭기 제조사의 수익성 향상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현대제철은 초대형 굴삭기용 제품 개발로 무한궤도 전 제품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구축, 유연한 수요 대응과 확고한 시장 우위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관리자 201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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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 국가적인 전력위기 해소에 앞장 ● 철강업계, 춘계대비 금년 여름 1일 평균 원전 1기에 해당하는 106만kW 이상의 전기 절감● 은탑산업훈장에 하이스틸 엄정근 사장 등 철강산업 유공자 24명에 정부포상 실시전력다소비 산업인 철강업계가 1일 평균, 원전 1기에 해당하는 100만kW 이상의 전력을 절감하여 전력위기를 해소하는데 앞장선다.한국철강협회(회장 정준양)은 6월 10일 제14회 철의 날을 맞아 원전문제로 금년 여름에 사상 최악의 전력난이 예상되는 바, 정부의 여름철 절전 대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9일 밝혔다. 한편 정준양 한국철강협회 회장도 오늘(10일 오후 5시) 개최되는 철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철강업계를 대표해서 정부의 여름철 절전 시책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계획이다. 이날 발표한 하계 절전 계획에 따르면 철강업계는 전력 비상이 예상되는 8월 여름철 절전규제기간(8. 5∼30, 19일간)에 설비보수와 하계휴가를 집중하고, 상용 발전기를 최대한 가동하여 춘계 대비 1일 평균 원전 1기에 해당하는 106만kW이상의 전력을 절감하여 국가적인 전력위기를 해소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1일 평균은 절전규제기간 동안 피크시간대(11∼12시, 14∼17시) 1시간당 절전량을 의미함 철강업계가 절감하기로 한 106만kW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전력 다소비 업체 절전규제 목표치인 1일 평균 250만kW의 42.4%이다. 국내 전체 전력 소비량의 10%를 소비하고 있는 철강업계는 2011년 동계이후 국가적인 전력 수급난 해소를 위해 적극 협조해 왔으며, 앞으로도 설비보수 및 휴가조정 외에 실내온도 조절, 조명절전, 피크시 냉방중지, 승강기 운전 자제, 퇴근시 미사용 기기 플러그 제거 등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앞장설 예정이다. 철강협회 오일환 부회장은 “철강업계는 전력수급난이 있을 때마다 비연속 조업으로 인한 원가상승 등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가장 적극적으로 전력 수급난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리자 201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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