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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휴먼스, 취약계층 우선채용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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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휴먼스(사장 이정식)는 포스코가 설립한 사회적기업으로, 지난해 1월 포스에코하우징과 포스위드가 통합된 법인이다.

이 회사의 주된 사업은 스틸하우스다. 포스코가 지난 40년간 쌓아온 철강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틸하우스와 철골조 건축을 통해 친환경 건축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발생한 이익은 지역일자리 창출과 주거개선사업으로 되돌려주고 있다.

포스코휴먼스 직원들이 소외이웃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스코휴먼스 직원들이 소외이웃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스코휴먼스의 주력제품은 친환경 건축과 건축용 자재생산, 강건재 단품류 생산 등이다. 이 가운데 `에코플레이트(ECO-PLATE)`와 `에코그레이팅(ECO-GRATING)`이 핵심이다. 현재 주로 포항과 광양제철소 내에 납품하고 있으며, 건축물의 안전통로나 계단, 바닥재, 지붕 등에 적용되고 있다.

이들 제품은 가볍고 안전하며 배수성과 설치가 쉬우면서 미려한 외관을 갖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공사기간이 짧고 시공이 편리해 학교외벽 설치공사나 주상복합아파트 내벽설치, 리모델링 공사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이 회사의 기술력은 설계에서 시공까지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는 점이다. 또 김갑득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박사를 소장으로 한 기술연구소를 별도로 운영해 연구개발에 심혈을 쏟고 있다.

이 회사는 스틸하우스 사업으로 지난해 16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데 이어 올해는 글로벌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2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수출실적은 2억5000만원 수준으로 아직 적은 편이지만, 올해부터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인 태양광 사업을 중심으로 스리랑카 등에 진출할 계획이다.

사회적기업은 사회적기업 육성법상 취약계층을 50% 이상 고용해야 한다. 포스코휴먼스 역시 사회적기업으로 출발했기 때문에 고령자와 장기실업자, 장애인 등을 우선으로 채용하고 있다. 장애인표준사업장 제1호 기업이기도 하다.

특히 스틸하우스사업 부문은 법으로 정해진 비율에 관계없이 많은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주고 지역민을 우선으로 채용하는 인사정책을 실천하고 있다.

또 스틸하우스 사업으로 이윤은 추구하지만 취약계층에서 사회적 서비스나 일자리를 제공하는 비영리 조직의 역할을 함께 수행하고 있다.

박세광 전무는 “기업이 거둔 이익을 사회적으로 환원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기업과 사회가 공유할 수 있는 가치로 상호 간 윈윈할 수 있는 공유가치 창출 사례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기술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자립형 사회적기업의 성공모델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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