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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구분 내용 작성자 등록일
공지[뉴스] 고성능 자재 ·시공성 내세운 스틸하우스, 건축물 품질제고로 시장 선도 첨부파일 관리자 2022-04-20
공지[뉴스] 천연수소 개발 및 시장 현황 조사 입찰 공고 관리자 2025-09-15
공지[뉴스] 제16회 강관수요개발 공로상 후보자 추천 공고문 관리자 2025-09-12
공지[뉴스] STS 건자재 우수 설계 사례 포상 실시 안내첨부파일 관리자 2025-08-11
공지[뉴스] 건설현장 STS 부적합 사용 개선사례 신고포상 실시 안내 (접수기간 연장, ~7.31일 까지)첨부파일 관리자 2024-05-14
공지[뉴스] 22년 철스크랩 집게차 기사양성교육 접수첨부파일 관리자 2021-11-03
공지[뉴스] 철스크랩 고의적 불순물 신고센터 안내첨부파일 관리자 2021-06-11
공지[뉴스] 철스크랩운반차량 관리 신규 프로그램 오픈 관리자 2020-12-04
공지[뉴스] 철스크랩 산업발전 아이디어센터 안내 관리자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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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 신년인사회 개최첨부파일 한국의 제조업을 이끌어온 철강인들이 2015년 새해 한 자리에 모여 협력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현재의 위기를 재도약의 기회로 만들자고 다짐했
다.

한국철강협회(회장 권오준)는 1월 12일(월) 오후 5시 30분 서울 강남구 대
치동 소재 포스코센터 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차
관, 권오준 회장 등 철강업계 대표 및 임원, 학계 및 연구소, 철강수요업계
등 철강관련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강산업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
하고, 철강업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2015년 철강업계 신년인사회를 개
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권오준 한국철강협회 회장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철강재 수입은 전년보다 17.3%나 증가한 2,274만톤으로 2008년 이후 최고실
적을 기록했으며, 특히 중국산은 35%나 증가한 1,340만톤이 유입되어 국내
철강수급의 위기상황을 초래하였다” 고 말하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위기 극
복에 앞장선 철강인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권오준 회장은 “금년도 우리 철강산업은 글로벌 수요가 제자리 걸음을 하
는 가운데 가격 하락이 지속되어 수익개선이 쉽지 않을 것이며, 특히 중국
의 성장속도 감소 및 구조개편에 의한 이른바 ‘New Normal' 시대 진입은 인
접한 우리에게 큰 시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관련 국내 철강업계는 “초장기 저성장 시대 도래에 따른 POST Mega
Competition 시대에 대응하여 철강산업 내에서 협력 뿐만 아니라 자동차, 조
선 등 수요산업과의 융합적 협력, 부품사의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공동 마케
팅 등 전략적인 상생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수입제품에 국내시장을 40%나 내주는 시점에서 저원가?고효율 생산
체제 확립을 위한 본원적인 기술역량 강화에 심혈을 기울여야 하며, 국민
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고강도, 고장력 철강재 등 안전한 철강재 공급
에 소임을 다해야 한다” 고 말했다.

권오준 회장은 “오늘날 철강업계가 마주한 위기들은 큰 난제임이 분명하지
만 굽히지 않는 혁신과 창조마인드로 무장한다면 철강인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차관과 권오준 회장, 현대제
철 우유철 부회장,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 동부제철 김창수 사장, 세아제강
이순형 회장, 철강협회 오일환 상근 부회장, TCC동양 손봉락 회장, 고려제
강 이태준 사장, 세아베스틸 이승휘 부회장, 포스텍 김용민 총장, 철강자원
협회 정은영 회장 등이 참석했다.
스테인리스스틸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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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스크랩위원회 이사위원 간담회 개최 철스크랩위원회는 철스크랩 관련 현안사항에 대해 이사위원들간의 협의 및 공감대 형성 등을 위해 오는 2015. 1. 13(화) 이사위원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금번 간담회에서는 한중일 3국의 경제현황과 전망에 대한 초청강연(국제금융센터 이태봉 박사)에 이어 2014년 주요 사업인
 “일본산 방사능 함유 철스크랩 관련 대응활동", "철스크랩 부가세 매입자 납부제도 추진 
현황","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 대응 현황","고의적 불순물 신고센터 
운영현황" 에 대한  추진현황을 보고하고 2015년도 이사회 일정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철스크랩위원회 201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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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플라워, 열처리설비 2기 체계화된 시스템 확보 스틸플라워(대표 김병권)가 롤벤딩 및 프레스강관 등 아크용접(SAW)강관용 열처리설비 2기에 대한 체계화된 생산시스템을 확보했다. 현재 열처리설비 1호기는 포항공장(2009년 7월 정상가동), 2호기는 순천공장(2012년 8월 정상가동)에 있다. 매년 합리화를 거쳐 2014년 하반기 현 설비로 구현할 수 있는 최고의 기술력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열처리설비에 대한 투자금액은 약 24억원이었고 연간열처리능력은 약 4만1,200톤으로 최근 트렌드에 완벽히 대응할 수 있도록 수시로 업그레이드 했다. 특히 열처리설비 2호기 설치로 순천공장에서 포항공장으로 제품 이송 후 열처리 과정을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까지 해소해 연간 9억1,000만원 정도 비용절감 효과도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순천공장은 지난 2011년 6월 설립됐고 해상풍력용 모노파일에 들어가는 SAW강관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제조설비는 롤벤딩설비 2기, 프레스설비(연간생산능력 8만톤) 1기가 있다. 부지면적 6만5,845㎡ 가운데 건면적은 2만7,244㎡로 여유부지가 상당하다. 차후 판매량이 늘어날 경우 남는 부지를 활용해 열처리설비 등 후처리공정을 추가하는 것도 검토 중이다.
강관협의회 201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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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철스크랩위원회 Workshop 개최 우리협회 철스크랩위원회의 2014년 Workshop이 12월 11(목)~12일(금)에 걸쳐 수요사, 공급사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Workshop에서는 2014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경과보고와 2015년도 사업계획(안) 검토 및 철스크랩 고의적 불순물 신고건도 병행 처리 되었습니다.
동 Workshop에서는 수요사와 공급사의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3개의 신규사업(안)이 도출되엇고 이와 더불어 7개의 지속사업이 검토 되는 등 총 10개의 사업(안)에 대한 협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고의적 불순물 신고건은 총 4건이었으나 2건이 조치(고발을 위한 이사회상정 1건, 공표 1건)되었으며 나머지 2건은 신고내용에 대한 보완 등을 통해 차기 실무회의에서 재검토 키로 하였습니다.
철스크랩위원회 201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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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스크랩 부가세 매입자 납부제도 도입을 위한 의원발의 철스크랩위원회는 2013년 7월부터 산업부와 함께 철스크랩 업계의 경영상 애로요인인 부가세 문제(부가세 대납, 부가세 탈루 등)의 해결을 위해 「철스크랩 부가세 매입자 납부제도」도입을 위해 기획재정부, 국세청 등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관련법인 조세특례제한법의 개정을 추진하여 왔다. 이러한 가운데 국정감사에서 박광온 의원을 통해 철스크랩 부가세 매입자 납부제도의 도입에 대한 질의가 있었으며 국세청장의 긍정적인 답변이 있었으며, 지난 11월 10일에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을)에 의해 동 법안의 발의(의안번호 1912393)가 있었다.  동 법안은 구리철스크랩과 같이 조세특례법(제106조의9항제3호 및 제4호 신설)상에 추가(개정)하는 형태로 발의 되었다.
철스크랩위원회 201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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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건축물 안전강화 종합대책 발표 국토부 건축물 안전강화 종합대책 발표 앞으로 부실 설계와 부실 시공 등 불법 행위를 하다 2회 적발되는 설계자, 시공자, 감리자는 업계에서 퇴출되며, 국토부는 공사현장을 불시점검하여 불법행위를 감독하는 건축안전 모니터링 사업을 연중 실시한다. 또한, 50층 이상 초고층 건축물에 대한 안전영향평가 제도가 도입되고,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난연재료 기준 등은 규모와 용도에 관계없이 모든 건축물에 적용하게 된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 아산 오피스텔 붕괴 사고 등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건축물 안전사고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태스크포스를 구성하였으며, 7개월간 40차례의 전문가 검토를 거쳐 마련한 “건축물 안전강화 종합대책”을 국가정책조정회의(총리 주재, 세종청사, 10시)에서 발표하였다. “건축물 안전강화 종합대책”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첫째, 불법행위에 대한 책임을 대폭 강화한다. “1·2 Strike-Out”를 시행하여 불법 설계 또는 시공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면 해당 건축관계자(설계자, 시공자, 감리자, 관계전문기술자)와 업체는 즉시 업계에서 퇴출되고, 건축안전 모니터링 등을 통해 불법이 적발되는 업체와 건축관계자는 6개월간 업무가 정지되고, 2년간 2회 적발되면 영구적으로 업계에서 퇴출된다. 업무 정지 및 취소 내용은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에 공개되어 일반 국민이 그 사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건축법 위반 처벌 대상자가 확대되고 벌금 수준도 상향된다. 처벌 대상자를 설계자, 시공자, 감리자 뿐만 아니라 유지관리를 소홀히 한 건축주, 저질 자재를 공사 현장에 납품한 제조업자·유통업자 등으로 확대하고, 분양신고 위반 등 경제사범보다 낮은 현행 건축법의 벌금 수준을 대폭 상향 조정할 계획이다. 건축물 분양신고 위반시 벌금은 3억원인 반면에 일반적 건축법 위반시 벌금은 1천만원 이하에 불과하므로 3억원 수준으로 상향될 가능성이 크다. 건축주에게 실질적인 보상이 가능하고 부실설계를 하면 보험료가 상승되는 구조로 미국 등 선진외국에서 운영되는 건축관계자 배상책임보험 제도(PLI:Professional Liability Insurance)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현행 건축설계 보험제도는 부실설계를 해도 용역비 한도 내에서 배상하고, 업계의 신뢰도와 무관하게 요율이 결정되어 실효성이 적기 때문이다. ② 둘째, 불법행위 적발 체계를 강화한다. 각 지자체가 건축행정업무를 보조하는 “지역건축센터”를 설립하도록 추진한다. 지역건축센터는 허가관청의 전문성과 인력 부족으로 안전관리가 소홀해지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이행강제금을 재원으로 설립하며, 구조기술사, 건축사 등 전문인력을 채용하여 구조도서를 검토하고 공사현장을 조사·감독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한편, 국토부는 공사현장을 불시에 점검하여 부실을 적발하는 “건축안전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실시한다. 국토부는 지자체와 감리자가 검토하기 어려운 샌드위치패널, 철강자재 등 기성제품의 품질, 구조안전 설계 등 전문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적발된 현장은 위법이 시정될 때까지 공사중단하고, 해당 업체는 2 Strike-Out을 적용하며, 법정도서가 누락되거나 미흡해도 건축허가한 공무원도 함께 적발하여 관계기관에 통보한다. 모니터링 건수는 ’14년 250개에서 ’15년 1,000개, ‘16년은 전체 허가건수의 1%인 2,000건으로 확대 추진한다. ③ 셋째, 맞춤형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50층 이상 또는 연면적 10만제곱미터 이상 초대형건축물(공동주택 제외)은 건축허가 하기 전에 당해 건물과 인접대지의 구조안전 성능을 종합평가하는 “안전영향평가” 제도가 도입된다. 초대형건축물의 경우 일반건축물의 건축기준으로는 안전검토가 불충분하기 때문이다. 실례로 제2롯데월드의 경우에는 시민안전단이 약 5개월간 안전영향평가를 사실상 수행한 것이나 다름없다. 국토부는 객관적이고 신속한 평가를 위해 안전영향평가 기관을 국책연구기관 중에서 선정할 계획이며, 허가관청은 건축주로부터 제출받은 평가도서를 평가기관에 송부하여 평가를 의뢰하게 된다. 건축심의를 받아야 하고, 유지관리 점검 대상이 되는 “다중이용 건축물”의 범위를 확대한다. 현행 범위 기준으로는 500명 이상 수용하였던 마우나리조트 체육관(1,205제곱미터) 등도 다중이용시설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대상 규모 기준을 5천제곱미터에서 1천제곱미터로 확대할 계획이다. ④ 넷째, 안전 제도의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난연재료 사용기준, 구조안전 기준 등은 건축물의 규모와 용도에 관계없이 확대 적용하게 된다. 현행 기준으로는 금년에 사고가 발생하였던 장성 요양병원, 담양펜션 등은 난연재료 및 구조안전 확인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다. 앞으로는, 건축물에 사용하는 모든 샌드위치 패널은 난연성능을 확보하도록 하며, 구조안전확인서 제출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는 2층 이하 1천 제곱미터 이하 소규모 건축물도 구조안전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할 예정이다. 허술하게 관리되고 있는 공사 현장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한다. “QR 코드(Quick Response Code)”를 시험성적서와 제품에 부착하여 현장에서 핸드폰 앱을 이용하여 건축자재 성능과 정품여부를 확인하고, 시공자는 철근 배근 및 철골 조립, 콘크리트 타설 등 주요 공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하여야 하며, 감리자, 허가권자 및 건축주에게 촬영 파일을 제출하도록 할 예정이다. 신축하는 건축물뿐 아니라 준공된 건축물의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기존 건축물에 내진 보수·보강하는 경우 지방세 감면 등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다중이용건축물 등의 소유자는 내년에 국토부가 배포 예정인 ‘유지관리 매뉴얼’에 따라 건축물을 안전하게 관리하여야 하는 ‘건축물 유지관리자’를 지정하여 허가관청에 신고하여야 한다. 이 경우 건축물 소유자도 유지관리자가 될 수 있다. ·유지관리자는 고양터미널 화재사고 사례와 같이 방화셔터를 작동 중단하고 수선 및 인테리어 공사를 하지 않도록 하고 임대업자의 무단 용도변경 행위 등을 책임지고 관리하여야 한다. 최근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환기구, 광고물, 환기덕트, 공작물 등 건축물의 부속 구조물에 대한 설치 방법·위치, 유지관리 등에 관한 안전규정도 마련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안전대책이 사고 직후 단편적인 제도강화에 치중하였다면, 금번 대책은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되, 새로운 규제신설은 최소화하면서, 기존의 건축안전 제도가 설계, 시공, 유지관리 과정에서 반드시 준수되도록 하는 이행력 확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어느 대책보다 실효성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였고, 추진과제별 세부 시행 내용은 관계부처 협의 및 입법예고 의견 청취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고 설명하였다. 추진 과제 중 연구 용역이 필요한 건축관계자 배상책임보험(PLI), 안전영향평가 제도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추진과제는 내년 상반기 내에 입법예고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토부는 이후에도 “건축물 안전강화 종합대책 TF”를 상설화하여 불법 관행, 제도의 미비점 및 건축물 안전사고 등을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관리자 201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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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 6년째 변함없이 사랑의 연탄 배달 ● 12월 13일 노원구 중계동에서 14개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 어르신에 사랑의 연탄 배달● 2006년부터 9년 동안
12차례에 걸쳐 총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및 녹색 생활화 활동 펼쳐글로벌 경기침체 및 철강 수요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철강업계가 업종별 단체로는 유일하게 6년째 변함없이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철강협회(회장 권오준)는 12월 13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서 철강협회 오일환 상근 부회장, 연탄은행 신미애 사무국장 등
14개 철강업체 1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 어르신이 거주하는 20가구에 사랑의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 이번
연탄 나누기 행사는 2007년 이래 여섯번째로 실시하는 것으로, 철강업계는 연합으로 지난 2007년과 2008년, 2011년, 2012년,
2013년에도 생활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에게 사랑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또한 철강업계는 지난 2006년부터 업종별 단체로는
처음으로 저금통을 이용하여 심장병 어린이 돕기를 시작한 이래 사랑의 연탄 나누기 5회, 자전거 봉사단 운영 2회, 나무심기 행사 3회 등 지난
9년동안 총 12회에 걸쳐 다양한 사회공헌 및 녹색 생활화 활동을 실시한바 있다. 철강협회 오일환 상근 부회장은 “철강업계는 지난
9년간 총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탄나누기, 나무심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이러한 선도적인 사회공헌 활동은
철강산업 이미지 제고는 물론 철강업계가 화합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에는
오일환 철강협회 상근 부회장을 비롯하여 신미애 연탄은행 사무국장,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동부제철, 현대하이스코, 유니온스틸, 세아제강,
한국철강, 고려제강, TCC동양, 동양철관, 하이스틸, S&M 미디어 등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관리자 201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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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후판교정기 도입 결정 현대제철이 당진제철소 후판라인에 신규 후판교정기(레벨러)를 도입할 예정이다. 열처리 QT(Quenching-Tempering)설비
증설과 함께 고급강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QT설비는 LNG저장탱크 등 고급강 및 부하재를 생산하는데 필수적 설비다.
이번에 도입이 결정된 후판교정기는 제품의 평탄도를 개선해주는 콜드(Cold) 레벨러다. 후판은 조압연, 사상압연, 가속냉각,
핫레벨러, 트리밍 작업을 거쳐 마지막으로 제품의 품질 개선을 위해 평탄도를 높이는 콜드 레벨러 작업에 들어간다. 조선, 플랜트 등
고급강에는 필수적인 설비로 현대제철은 후판교정기를 추가 도입해 제품 품질을 최고조로 끌어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후판교정기는
QT설비가 완공되는 2016년 5~6월 정도에 같이 도입될 전망이다. QT설비와 후판교정기 도입이 완료되면 현대제철은 고급강 시장에서 한층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관리자 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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