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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국가품질경영대회 설비관리상 수상 국가품질경영대회 설비관리상 수상 
금상 3 · 은상 1 · 동상 2, 역대 최고 성적
 
동국제강 포항제강소가 지난 12월 13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37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설비관리상(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동국제강은 이번 국가품질경영 대회에서 설비관리상을 포함해 대통령상 금상 3개, 은상 1개, 동상 2개를 수상하는 등 역대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다. 
동국제강은 1999년부터 TPM(Total Productive Management)을 도입, 설비고장을 없애고 설비효율 및 생산극대화를 위해 분임조 단위로 전 사원들이 참여하는 생산 보전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부터 ‘명품 철강 기업’을 선언하며, ‘Value TPM 활동’이란 타이틀로 포항제강소를 중심으로 ‘새공장’ ‘새설비’ 만들기와 함께 명소 인증제를 도입, 전 사업장에서 ‘1분임조 1명소’ 운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포항제강소는 생산성, 품질, 원가에서 최고 경쟁력을 갖춘 ‘TPM NO.1 명품 공장’을 비전으로 TPM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동국제강 전 사업장에 확산시키고 있다.
이날 신정환 포항제강소장은 "이번 수상에 앞서 12년 전통의 TPM활동 시스템을 재정립하고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했다"고 말하며, "동국제강이 TPM에 있어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수상내역] 
▶설비관리상(대통령 표창) : 포항제강소▶품질분임조 대통령상 금상  : 포항제강소 제강합동팀, 일출분임조(건영산업)                                          인천제강소 황소분임조(정비팀)▶품질분임조 대통령상 은상 : 인천제강소 불사조분임조(제강팀)▶품질분임조 대통령상 동상 : 포항제강소 IT-B분임조(우진INC)                                         당진공장 송골매분임조(송설기업)
관리자 201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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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강구조 초고층 건축 심포지엄 개최 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회장 신재철, 포스코 상무)는 12월 16일 서울 중구 소재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국내 산학연 소속 건설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강구조 초고층 건축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속 가능한 합성구조 요소기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초고층 건축의 국내외 동향과 기술관련 정보를 교환하고 초고층 건축에서의 강구조 활용기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해외강연자로 나선 Meinhardt 이승제 지사장은 ‘Innovative Structural Solutions for Tall Buildings’라는 주제로 국내외 초고층 설계 및 시공 사례를 발표하였으며, 아울러 국내 초고층 관련 분야 발표로는 여의도에 건설 중인 △‘서울국제금융센터 설계 현황’(창민우구조 김태진 본부장) △‘초고층 건물의 구조시스템에 미치는 요인’(동양구조안전기술의 정광량 대표) △‘초고층 건축물에서의 고성능 합성구조 기술’(서울대학교 박홍근 교수)에 대해 발표하였다.이밖에 RIST 김진호 본부장 및 현대제철 이재석 박사는 건설용 강재에 적용된 신기술과 사례에 대해 설명하였다.이와 관련 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 관계자는 “초고층 건축 심포지엄을 통해 미래 국가 신성장동력으로서 초고층 건축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핵심기술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여 실질적인 초고층 기술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관리자 201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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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OTC 전시회 공동 전시관 대행업체 선정 공고첨부파일 『2012 OTC 전시회 한국관 장치 입찰공고(안)』
 
      포스코와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는 국내 해양플랜트 산업에 대한 글로벌 홍보를 위해 오는 2012년 4월 30일- 5일까지 미국 휴스턴에서 개최되는 "2012 OTC 전시회"에서 공동 한국관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 아래와 같이 한국관 부스장치 시공사를 선정코자 하오니 관련 기업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아   래 -
  가. 전시회개요
   ㅇ 전시회명 : OTC 2012    ㅇ 전시기간 : 2012. 4. 30(월) - 5. 3(목) / 4일간   ㅇ 전 시 장 : 미국 휴스턴, Reliant Arena   ㅇ 개최규모 :  557.109 SQF
  나. 공동관 추진계획(안)
   ㅇ 포스코-철강협회 강관협의회 공동관 규모 : 1,200 SQF           ※ 각 참가업체 수는 모집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음     ㅇ 위치 : http://exhibits.otcnet.org/otc2012/public/floorplan.aspx?Mapid=69          홈페이지 참조: Reliant Arena (Booth No. 8017)      ㅇ 부스 배정:                 포스코: 600 SQF (포스코 패밀리사)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 : 600 SQF    ㅇ 통합 공동관(1,200SQF) 예산:  300,000천원
  다. 서류제출 및 문의   ㅇ 마감 기한 : 2011. 12. 26(월) 12:00까지(프레젠테이션 심사예정일: 12월 중)
     - (한국철강협회 수요개발팀 이재진 계장/ 허지회)       email: jaejin.lee@ekosa.or.kr/ jihoe.her@ekosa.or.kr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35-3 포스코P&S타워 19층     - (포스코 EVI 기획그룹 오영재 대리)       email: korin501@posco.com      서울시 강남구 대치4동 892번지 POSCO CENTER(135-777)       ※ 출력본은 우편 또는 인편으로 별도 제출요망       (우편제출은 마감 당일자 소인 인정)
 
     ※ 상세내용은 별첨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관리자 201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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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초대형 후판 압연롤 출하 현대제철이 5m 너비의 광폭 후판을 생산할 수 있는 초대형 후판 압연롤을 출하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압연롤 제조업체로서의 위상을 다졌다.
현대제철은 12월 1일 포항공장에서 ’초대형 후판 압연롤 초도품 출하식’을 갖고 이 제품을 인도의 열연, 후판 제조업체인 에사르(Essar)社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에사르社는 이례적으로 현대제철이 초대형 후판 압연롤 제조설비를 도입하기도 전에 이 제품을 구매하기로 결정하는 등 현대제철의 기술력에 깊은 신뢰를 보냈으며 현대제철은 이러한 신뢰에 품질로 답했다.
특히 이 제품은 롤 제조분야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현대제철의 야심작으로 설비 설계단계에서부터 제품개발에 이르는 전 과정이 순수 독자 기술로 이뤄져 압연롤 시장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너비 5m 이상의 광폭 후판 제조에 필요한 초대형 후판 압연롤은 제품 개발과 제조 기술이 까다로워 생산하는 업체가 독일, 일본, 스웨덴 등지의 6개 업체에 불과할 정도로 공급이 부족한 품목이었고 국내 후판 제조업체들도 전량 수입품에 의존해 왔다.
초대형 후판 압연롤은 전 세계적으로 연간 2만5,000톤의 물량이 필요하며 이 가운데 국내에서는 12%에 해당하는 3,000톤의 물량이 현대제철을 포함해 포스코와 동국제강 등에서 사용된다.
그동안 100% 수입에 의존해 왔던 초대형 후판 압연롤 시장에 현대제철이 진출하면서 향후 제품 가격의 안정화와 수입대체를 통한 철강산업의 국제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초대형 후판 압연롤 개발 첫 해인 2011년에 점유율 5%대를 시작으로 제품이 본격 양산되는 오는 2012년 이후부터 점유율을 끌어올려 2014년에는 세계 시장 점유율을 15%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초대형 후판 압연롤은 공급업체가 한정적이다 보니 해외 업체의 경우 발주처의 상황과 관계없이 납기가 길고 가격도 높은 편"이라며 "하지만 현대제철이 자체 기술로 개발에 성공하면서 납기 관리가 용이해졌고 기존 제품 가격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이 가능해져 국내 후판 제조업체들의 경쟁력 강화에도 일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1975년 미국 블로녹스(Blaw-knox)社와 기술을 제휴하고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중대형 압연롤 시장에 진출한 이후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내마모성과 내열성이 대폭 향상된 압연롤들을 시장에 내놓으며 지난 2001년 지식경제부가 선정하는 세계 일류상품에 선정되는 등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
현대제철은 이번 초대형 후판 압연롤 개발로 봉형강 압연롤과 판재 압연롤 등 기존의 압연롤 제품과 함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됨으로써 세계 압연롤 생산부문의 강자로 그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지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관리자 20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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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근 동부제철 사장, 부회장 승진 이종근 동부제철 사장이 지난달 1일 사장으로 승진한 지 한달 만에 다시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동부그룹은 8일 이종근 동부제철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시키는 등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동부 관계자는 "이번 인사 배경에 대해 주요 계열사의 리더십을 강화함으로써 글로벌 금융위기 및 경기침체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높이고, 미래에 대비해 첨단사업을 중심으로 신성장동력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밝혔다. 신임 이종근 동부제철 부회장은 1951년생으로 1977년 고려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동부제철에 입사해 2000년 임원으로 승진했다. 또한, 동부제철 경영혁신추진실장, 냉연사업부장, 당진공장 공장장, 기획관리실장, 생산본부장을 두루 거쳤으며, 2009년에 부사장, 올해 11월 1일 사장으로 승진했다. 동부제철의 양대 사업인 열연사업과 냉연사업에 모두 정통한 최고의 철강전문가라는 점에서 현재 국내외 철강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불투명한 시장 상황을 적극적으로 타개해 나갈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종근 부회장은 이례적으로 사장으로 승진한 지 한 달 여 만에 부회장으로 승진함으로써 발탁인사의 주인공이 됐다. 그만큼 김준기 회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으며, 김 회장이 동부제철의 새로운 CEO로서 이종근 부회장의 리더십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조치로 해석 된다. 이 부회장은 내년 초 정기 주총을 거쳐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관리자 201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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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강구조 초고층 심포지움 안내  
2011 강구조 초고층 건축 심포지엄 개최
 
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에서는 한국강구조학회, 한국구조기술사회와 함께
초고층건물의 국내외 사례와 관련 기술 발표를 통해 초고층건축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강구조 초고층 건축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한해를 마감하시는 시점에 많이 바쁘시더라도 부디 참석하시어 폭넓은
기술 교류의 장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심포지엄 개요
ㅇ 일 시 : 2011.12. 16(금) / 13:30 ~ 18:00
ㅇ 장 소 : 동국제강 페럼타워 3층 페럼홀
ㅇ 참석대상 : 건축 관련 설계, 시공, 소재 분야 관계자 200명
ㅇ 주 제 : 「지속가능한 합성구조 요소 기술 세미나」
ㅇ 행사주체
  - 주최기관 : 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
  - 주관기관 : 한국강구조학회,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 후원기관 :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ㅇ 참 가 비 : 무료
ㅇ 사전접수 : http://www.steelpile.com/semina/2011_12/popup_write.jsp

 
□ 세부일정





일 정

세 부 내 용

비 고


13:30~14:00

등 록

세미나자료 배포


14:00~14:05

인 사 말

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 신재철 회장


14:05~14:15

축 사

한국강구조학회 김종락 회장
한국구조기술사회 이문곤 회장


14:15~15:10

Innovative Structural Solutions for Tall Buildings

Meinhardt 이승제 지사장


15:10~15:50

최신 철강재 개발 및 적용 사례

RIST 김진호 본부장
현대제철 이재석 박사


15:50~16:20

질의 응답 / Coffee Break


16:20~16:50

서울국제금융센터 설계 현황

창민우구조 김태진 본부장


16:50~17:20

초고층 건물의 구조시스템
선택에 미치는 요인

동양구조안전기술 정광량 대표


17:20~17:50

초고층 건축물의 고성능 합성구조 기술

서울대학교 박홍근 교수


17:50~18:00

질의 응답 / 폐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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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unction()

관리자 201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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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사회공헌활동의 새로운 모델 제시 현대제철의 ‘희망의 집수리-주택에너지 효율화 사업’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해 저소득층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과 고용 창출,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환경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현대제철은 5일 저소득층의 에너지 빈곤 해결과 에너지절약 생활습관의 사회적 확산을 모토로 지난 3월부터 시작한 희망의 집수리 사업이 올 한해 사업을 마무리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보고회를 국회의원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열었다. 현대제철은 보고회에서 “올해부터 2020년까지 10년 동안 장기 프로젝트로 실시될 희망의 집수리 사업은 저소득층에 에너지 기본권 보장을 목표로 한 기업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또한, "이 사업이 향후 정부가 추진하는 이산화탄소(CO2) 저감을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의 일환으로 주택에너지 효율화사업의 체계를 구축하는 토대가 되는 것은 물론 향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한 CO2 저감활동이 제도화 될 수 있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지난 3월16일 (사)한국주거복지협회와 협약을 체결한 뒤 사원부인 35명과 지역주민 14명으로 구성된 가정에너지 코디네이터를 위촉하고 6월부터 10월까지 총 인천·포항·당진 지역 총 94세대를 대상으로 주택에너지효율화 사업을 실시했다. 이중 에너지효율을 위한 집수리는 총 50건으로 외풍으로 인한 에너지의 불필요한 낭비를 막기 위해 가구당 평균 400만원을 들여 창호, 단열, 도배를 중심으로 시공됐으며 이를 통해 총 57톤(가구당 평균 1.1t)의 CO2를 저감하게 된다. 57t의 CO2 저감은 잣나무 19만 그루를 심어야 줄일 수 있는 막대한 양이다. 단순히 집수리에 머무르지 않고 향후 지속적인 효율적인 에너지 이용을 권장하기 위해 가정에너지 코디네이터가 월 1회씩 집수리 대상가구를 방문해 대기전력을 측정하고, 에너지절약 물품을 지급하는 등의 활동도 펼쳤다. 또한 주택에너지효율화 사업에는 정부 주도의 공공사업에만 간헐적으로 참여해온 자활공동체 집수리사업단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이들에게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해 저소득층의 고용을 창출하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지식경제부에서 산정하고 있는 에너지빈곤층 120만 가구 중 70% 가량인 84만 가구가 주택에너지효율화 집수리가 가능한 가구라고 산정했을 때 희망의 집수리 사업이 국가정책으로 추진됐을 경우 감축할 수 있는 CO2의 총량은 95만9280t에 달한다. 이는 우리나라의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의 0.2%에 이르는 양으로 향후 20년 동안 총 1천528만t의 CO2를 줄이는 게 가능하다. 희망의 집수리는 저소득층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뿐 아니라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전 지구적 과제의 실천, CO2 저감을 통해 선진국을 중심으로 점점 강화되고 있는 환경장벽을 비켜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희망의 집수리 사업은 경제성장과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상호모순성이 있는 정책의 괴리를 메울 수 있는 사회적 프로그램의 대안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에너지 공급 확대가 아닌 효율성 강화를 통해 온실가스를 저감하고, 저소득층에는 에너지비용을 절감시키는 복지효과와 더불어 녹색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희망의 집수리 사업 재원은 현대제철 임직원과 회사의 매칭그랜트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2020년까지 향후 10년간 1천세대 집수리를 목표로 하는 장기적·지속적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또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통해 가정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도록 유도해 온실가스를 저감하고, 에너지 비용저감으로 인한 직접적 복지효과뿐 아니라 자활집수리공동체의 고용유지 및 창출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는 한나라당 김재경, 조윤선 국회의원과 팀 플래너리 호주 기후변화위원회 위원장 등 15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관리자 201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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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800㎫급 초고강도 강재 상용화 시작 포스코와 리스트가 공동 개발한 인장강도 800㎫급 월드베스트(world best) 초고강도 강재의 상용화 준비가 마무리됐다.인장강도 800㎫(메가파스칼)급 초고강도 강재는 2009년도 첨단 도시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된 ‘저탄소 고성능 재료개발’ 연구과제를 통해 개발됐으며, 상용화 기반을 구축하는 KS규격이 지난 10월 26일 기술표준원으로부터 제정 고시됐다. 새롭게 제정 고시된 규격명은 ‘KS D 5994 건축구조용 고성능 열간 압연강재’이며 영문명은 HSA(High-performance rolled Steel for Architecture)800이다.HSA800강은 기존 건축구조용으로 사용되던 SM570TMC강보다 최소 인장강도가 40% 정도 증가됐으며, 용접성과 내진성능이 우수하다. 기존 강재 대비 경제성을 평가하기 위해 SM570TMC강이 사용되던 철골 트러스와 아웃리거(outrigger)의 소재를 HSA800강으로 대체 설계한 결과, 강재물량이 30% 절감됐으며 현장에서 조립·설치할 때 자재를 이동하는 부하가 감소했다. 이와 더불어 부재의 형상도 단순화돼 제작 효율이 높아지는 등 기대효과가 커 강구조의 국제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HSA800강은 현재 공사 중인 서강대 인공광합성센터 기둥에 적용될 예정이며, 초고층 건축물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대안설계가 검토되고 있다.
관리자 201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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