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협의회

한국 강관산업의 수요 확대와 신시장 창출을 지원합니다.

뉴스&회원사소식

번호 구분 내용 작성자 등록일
공지[뉴스] 해상풍력용 강재 공급망 강건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첨부파일 관리자 2024-05-14
공지[뉴스] 소재사-강관사 상생기술교육 개최 안내첨부파일 관리자 2024-05-14
공지[뉴스] 강관협의회 2024년 제1회 이사회 및 정기총회 개최첨부파일 관리자 2024-04-04
공지[뉴스] 강관협의회, 탄소중립 대응과 에너지산업 신수요 발굴에 주력첨부파일 관리자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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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용 파일 재료별 성능비교 연구 공고(2015-25호)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에서는 강관파일을 PHC파일과 경제성, 시공성, 파일 재료별 장단점을 비교분석하여 강관파일의 장점을 도출하여 강관파일 적용 확대 활용을 위해 '건설용 파일 재료별 성능비교 연구'를 추진합니다. 이에 본 연구 용역을 수행 할 기관을 다음과 같이 공모하오니 많은 참여바랍니다. = 아 래 =1. 연구개요가. 연 구 명 : 『건설용 파일 재료별 성능비교』나. 연구기간 : '15. 12 ~ '16. 3(4개월)다. 연구내용 ㅇ 강관파일, PHC파일, 복합파일 등 건설용 파일 지층별 설계 ㅇ 강관파일, PHC파일 경제성 비교(재료비, 시공비 등) ㅇ 강관파일의 시공상 장점 분석 ㅇ 교량 등에 효율적 시공 활용사례 조사 및 분석ㅇ 강관파일, PHC파일 등 건설용 파일 장·단점 종합분석 2. 입찰안내가. 제출서류 ㅇ 연구용역 계획서 5부 (파일 제출시에는 1부만 가능)ㅇ 사업자등록증 1부ㅇ 연구진 이력서 1부나. 제출마감 : 2015. 12. 11(금)까지(우편제출은 마감 당일자 소인 인정) 다. 제출방식 : email 또는 우편, 직접 접수3. 선정 방법 및 계약 체결 가. 선정 방법 : 강관파일전문위원회 심사를 통해 선정4. 문의 및 제출처주소 :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78번지 IT벤처타워 15층 한국철강협회담당 : 고객지원실 허지회 계장(02-559-3566 /email: jihoe.her@ekosa.or.kr)5. 기타사항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으며, 필요에 따라서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소요되는 일체 경비는 지급하지 아니함
강관협의회 20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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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 7년째 독거노인에 사랑의 연탄 배달 ● 12월 5일 노원구 중계동에서 11개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년째 독거 어르신에 사랑의 연탄 배달● 2006년부터 10년 동안 13차례에 걸쳐 총 2,000여명이 참석한 가 운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및 녹색 생활화 활동 펼쳐세계적인 공급과잉과 수요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철강업계가 7년째 독거노인에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철강협회(회장 권오준)는 12월 5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서 철강협회 송재빈 상근 부회장, 연탄은행 신미애 사무국장 등 11개 철강업체 1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 어르신이 거주하는 20가구에 사랑의 연탄 3,000장과 쌀을 전달했다. 이번 연탄 나누기 행사는 업종별 단체로는 유일하게 금년에 7번째로 실시한 것으로, 국내 철강업계는 연합으로 지난 2007년과 2008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에 연인원 총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에게 사랑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또한 철강업계는 2006년부터 저금통을 이용하여 심장병 어린이 돕기를 시작한 이래 사랑의 연탄 나누기 6회, 자전거 봉사단 운영 2회, 나무심기 행사 3회 등 지난 10년 동안 총 13회에 걸쳐 다양한 사회공헌 및 녹색 생활화 활동을 실시한바 있다. 철강협회 송재빈 상근 부회장은 “철강업계는 경기 상황은 좋지 않지만 대부분 회사들이 자체적으로 봉사활동을 통해 어느 업종보다도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하고, 이러한 선도적인 사회 공헌 활동은 철강업계가 화합을 통해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이번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에 참가한 코스틸 김경진 팀장은 “글로벌 경기침체로 철강업계도 무척 어렵지만 추위에 떨고 계실 독거 어르신들이 우리가 배달한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을 날 것을 생각하면 오늘 하루가 정말 즐겁다며, 연탄 불 만큼이나 철강경기도 활활 타올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관협의회 201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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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관협의회 Monthly Report(11월호) < 11월호 내용 >
• 한국철강협회 활동  - 소비자 단체 공장견학  - 2015 철강환경교류회  - STS 수요산업발전세미나  - 주부대상 STS 제대로 알기 교육• 강관협의회 활동  - 기술위원회 기술교류회 및 사업계획 수립 워크숍  - 강관업계 간담회  - 내지진강관 경제성 분석 연구완료  - 분과별 회의• 강관협의회 행사 계획  - 에너지분야 사업수립 워크숍  - 분과별 간담회  - 분과별 사업수립 워크숍• 강관 수출입 동향 및 출하구조• 부록 - 강관업계 간담회 자료
강관협의회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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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용 파일 재료별 성능비교 연구 공고(2015-24호)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에서는 강관파일을 PHC파일과 경제성, 시공성, 파일 재료별 장단점을 비교분석을 통한 강관파일의 장점을 도출하여 강관파일 적용 확대에 활용하기 위해 『건설용 파일 재료별 성능비교』 연구를 추진합니다. 이에 본 연구 용역을 수행 할 기관을 다음과 같이 공모하오니 많은 참여바랍니다.                                    = 아     래 =1. 연구개요    가. 연 구 명 : 『건설용 파일 재료별 성능비교』    나. 연구기간 : '15. 12 ~ '16. 3(4개월)    다. 연구내용           ㅇ 강관파일, PHC파일, 복합파일 등 건설용 파일 지층별 설계          ㅇ 강관파일, PHC파일 경제성 비교(재료비, 시공비 등)           ㅇ 강관파일의 시공상 장점 분석          ㅇ 교량 등에 효율적 시공 활용사례 조사 및 분석         ㅇ 강관파일, PHC파일 등 건설용 파일 장·단점 종합분석 2. 입찰안내   가. 제출서류         ㅇ 연구용역 계획서 5부 (파일 제출시에는 1부만 가능)        ㅇ 사업자등록증 1부        ㅇ 연구진 이력서 1부   나. 제출마감 : 2015. 12. 2(수)까지(우편제출은 마감 당일자 소인 인정)    다. 제출방식 : email 또는 우편, 직접 접수3. 선정 방법 및 계약 체결     - 선정 방법 : 강관파일전문위원회 심사를 통해 선정4. 문의 및 제출처    주소 :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78번지 IT벤처타워 15층 한국철강협회    담당 : 고객지원실 허지회 계장(02-559-3566 /email: jihoe.her@ekosa.or.kr)5. 기타사항    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으며, 필요에 따라서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소요되는 일체 경비는 지급하지 아니함
강관협의회 20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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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관협의회 Monthly Report(10월호) < 10월호 내용 > 
• 한국철강협회 활동  - Steel Korea 2015 개최
  - 선재협의회 통계서비스 오픈
  - 2015 STS 수요산업발전세미나 개최 안내
  - STS 아이디어 공모전 및 제2회 전국 대학생 대상 STS 키친&리빙 가구 디자인 공모전 최종 결과 발표
• 강관협의회 활동  - 제11회 강관산업발전세미나 개최  - API 강관 커넥션 시장, 에너지용 특수강관 수요 및
기술현황 연구완료  - UL700 가설재 브로셔 제작
  - 분과별 회의
• 강관 수출입 동향 및 출하구조
강관협의회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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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 학계와 공동으로 첫 정보 교류의 장 열어 한국철강협회(회장 권오준)와 대한금속재료학회(회장 우종수)는 10월 29일 오전 10시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철강업계, 학계, 철강엔지니어, 연구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STEELKOREA 2015 행사를 개최했다. 국내 철강관련 산.학.연.관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교류를 통해 철강산업의 지속발전을 위한 만남의 장이 마련되었다.한국철강협회(회장 권오준)와 대한금속재료학회(회장 우종수)는 10월 29일 오전 10시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철강업계, 학계, 철강엔지니어, 연구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STEELKOREA 2015 행사를 개최했다. 금년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STEELKOREA 2015 행사는 국내 철강업계가 세계적인 공급과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철강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국내 철강관련 산.학.연.관이 한 자리에 모여 현장기술과 학술연구를 유기적으로 융합하고, 활발한 정보교류 및 네트워킹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이다.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일본철강협회의 경우 춘.추계 학술대회가 170회째를 맞고 있고, 독일철강협회도 1979년부터 금속관련 박람회(METEC)내에 기술컨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오래전부터 산업계와 학계가 함께 참여하는 포럼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많은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철강협회 권오준 회장은 송재빈 상근 부회장이 대독한 개회사를 통해 “최근 우리 철강업계는 중국발 글로벌 공급과잉과 저가물량 공세에 끼여 경영의 어려움이 날로 깊어가고 있어 심히 우려 된다”고 말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국내 철강업계는 기술 중심의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며, 수요자가 원하는 새로운 성능의 강재를 적극 개발하고, 이를 관련 산업에 널리 적용시켜 진정한 의미의 수출 창출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수소환원제철 등과 같은 새로운 기술들을 개발, 발전시켜 나간다면 머지않은 미래에 우리 철강산업은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신소재 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대한금속재료학회 우종수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내 철강업계는 글로벌 경쟁 환경 속에서 제품의 차별화, 핵심기술의 개발 및 보유를 통한 비교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공동으로 대응해야 하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산.학.연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포스코 주세돈 상무는 『철강제품 기술의 새 지평』 이란 기조강연을 통해 “차세대의 철강제품 패러다임은 새로운 생태계를 리딩할 수 있도록 단순 제품 개발에서 벗어나 이용기술 확대, 상업적 지원,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솔루션 준비자로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주세돈 상무는 “우리나라는 철강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자동차, 선박의 수출로 국부에 큰 부분을 감당해 왔다고 말하고, 철강업계가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자동차 분야에서 경량화에 대한 요구에 대응하여 고강도강을 개발해야 하며, 건축/교량분야에서는 곡선이 포함된 철강재 개발을, 조선분야에서는 선적 용량의 증가에 따라 고강도/고인성강의 개발이 요구되며, 가전분야에서는 타소재와 경쟁과 공생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현대기아자동차 임종대 상무는 『경량 차체 개발을 위한 소재 적용 전략』 이란 기조강연을 통해 “자동차 차체의 재료로 가장 널리 사용하는 철강재료는 최근들어 연비향상과 친환경적 요구 증가로 철강재료의 입지는 점점 위협받고 있다고 말하고, 이러한 경량 소재에 대응하기 위해 철강업계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오후에는 미래형 자동차 개발동향과 철강소재, 안전한 건축 구조물과 철강소재, 에너지 플랜트와 철강소재, 철강의 최신 연속주조 기술동향 등 4개의 일반 섹션에서 총 33개의 철강관련 주제들이 발표 되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철강협회 송재빈 상근 부회장을 비롯하여 산업부 김종철 철강화학과장, 포스코 박성호 부사장, 현대제철 이계영 부사장, 심팩메탈로이 송효석 사장, 화인베스틸 최원집 부사장, 재료연구소 김해두 소장, 프라임메탈 이석규 대표 등이 참석했다. 또한 학계에서는 대한금속재료학회 우종수 회장과 나형용 서울대 명예교수, 조현기 경북대 명예교수, 강춘식 서울대 명예교수, 남승우 KAIST 명예교수, 유연철 인하대 교수, 권숙인 고려대 교수, 민동준 연세대 교수, 장재일 한양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강관협의회 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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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클럽, 산업발전 아이디어, 키친&리빙 가구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발표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김광수, 포스코 상무)은 10월 16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개최한 『2015년 STS 산업발전 아이디어 공모전』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제2회 STS 키친&리빙 가구 디자인 공모전』수상작을 발표했다.금년에 스테인리스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최된 스테인리스 산업 발전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에는 “STS HVAC(Heating, Ventilation, Air conditioning, 냉동공조) Tube”로 상업용 냉동 공조기에 사용하던 동관을 STS 연질화 공법을 적용한 STS 강관으로 사용하면 동관과 동일한 효율을 나타내고 가격적으로도 50% 이상 저렴하여 냉동공조 제품의 가격경쟁력 향상에 이바지 한다고 제안한 LG 전자에 근무하는 홍석표 선임연구원이 차지했다. 금상에는 포스코의 문태성 외 2인이 제안한 “일반배관용 고내식 듀플렉스 STS”로 옥내 수도배관, 소방배관에 포스코에서 개발한 신강종인 STS329FLD을 활용하면 범용재인 STS304 대비 가격적으로 강점이 있다고 제안했다.은상에는 전남대 최수훈 학생이 제안한 “굿모닝! STS”로 욕실제품인 변기, 세면대, 욕조 등을 스테인리스 소재로 개발하자고 제안했다. 이외에도 의료시설내 사용하고 있는 STS 304 제품을 항균 STS 강종으로 적용하자,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놀이시설 및 운동기구를 내식성, 위생성이 우수한 스테인리스로 개발하자 등 3점이 선정되었다.또한 동상에는 김혜경씨가 제안한 “컬러 스테인리스 옷을 입힌 금고를 만들자” 등 5명이 선정되었다.스테인리스 산업발전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및 500만원의 상금이, 금상 1팀에게는 각 200만원, 은상 3팀에게는 각 100만원 동상 5팀에게는 각 70만원이 상금이 주어지는 등 총 10팀에게 1,3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올해 두 번째를 맞는 『STS 키친 & 리빙 가구 디자인 공모전』의 대상에는 STS 재질 특성을 잘 살려 주거 공간에 적합한 제품을 제시한 국민대 이대광 학생의 “Plantower”가 선정 되었다.이 디자인은 스탠드 화분으로 스테인리스 재료를 활용하여 습도 조절 기능과 상단과 하단이 분리될수 있도록 설계함으로써 설치 장소를 사용자 편의에 따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을 높이 평가 되었다.또한 금상에는 가죽과 STS 소재를 잘 결합시킨 의자를 디자인한 작품인 서울과학기술대 정아영, 김승리 학생의 “Inrun Chair”가, 은상에는 가천대 김선민, 맹성열 학생의 세면대와 변기를 합침으로써 세면대에서 사용한 물을 재활용 할 수 있게 디자인한 “Waterfall in Toilet” 등 총 3점이, 이외에도 동상 5점, 장려상 9점 등 총 19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STS 키친 & 리빙 가구 디자인 공모전』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한국철강협회장상 및 상금 300만원, 금상에게는 상금 200만원, 은상 3팀에게는 상금 각 100만원, 동상 5팀에게는 상금 각 50만원, 장려상 9팀에게는 상금 각 30만원 등 총 19팀에게 총 1,3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또한 대상, 금상 수상자 디자이너 각 1인에게는 2016 밀라노 국제가구 박람회 참관비가 전액 지원되며, 스테인리스 주방 전문업체인 백조씽크에서 인턴쉽 실무 연수 기회도 주어진다.스테인리스틸클럽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최근 수요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스테인리스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제시한 아이디어 및 디자인들은 타당성을 검토하여 사업에 반영하고, 스테인리스 수요 창출 및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은 11월 11일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개최되는 “2015 스테인리스강 수요산업발전 세미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강관협의회 201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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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강관산업발전세미나 개최 ● 국내 강관업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체질강화를 통한 구조개혁과 협업 필요● 강관업계, 중장기 구조조정 방향을 공동 모색하고, 무역분쟁에 대한 선제적 대응 필요유가급락으로 인한 시장침체와 지속적인 수요산업의 부진, 해외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따른 대외 수출 여건 악화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강관업계가 체질강화와 협업을 통해 의기극복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회장 엄정근, 하이스틸 사장)는 10월 14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강관업계 및 소재사, 강관 수요가, 학계 및 연구소 등 관련인사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강관산업발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강관협의회 엄정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내 강관산업은 공급과잉과 수요부진, 경쟁소재와의 경쟁, 저가 수입재로 인한 내수시장 악화로 그 어느때보다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말하고, “강관업계가 난관을 극복하고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업계 스스로가 비효율 사업을 정리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자율적인 구조개혁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엄정근 회장은 “강관업계가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창조적 혁신으로 글로벌 기술 확보에 매진해야 하며, 전후방 산업과 융합적 협력을 잘 이루어 경쟁국들의 공세에 효과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기조 강연자인 한국협업진흥협회 윤은기 회장은 『강관업계 협업전략』이란 발표를 통해 “협업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꿀 신문명”이라고 말하고 “국내 강관업계가 당면한 난관을 극복하고, 미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소통과 협업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산업연구원 정은미 선임연구위원은『강관산업 여건변화와 발전방향』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국내 강관산업은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2013년에 이어 2015년에 다시 가동률이 50% 이하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은미 선임연구위원은 “강관업계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한계품목, 한계기업에 대한 산업내 상호이해와 인식 공유를 통해 중장기 구조조정 방향을 공동 모색하고, 무역분쟁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미국 강관 유통회사인 SNT 이찬학 부사장은『API 유정관 커넥션 및 에너지용 특수강관 기술현황』이란 발표를 통해 “2020년 북미에 유통되는 유정관의 35%가 프리미엄 커넥션 제품일 것이며, 오일 가격 회복시 비전통 유정 및 해양유정에서 많은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국내 강관업체도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포스코 박준식 박사가『고망간 소재 및 파이프 개발현황』, 철강산업연구원 손영욱 원장이『중국 에너지 개발동향 및 공급 사슬』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엄정근 강관협의회 회장을 비롯하여 산업통상자원부 김종철 철강화학과장, 세아제강 이휘령 사장, 휴스틸 이진철 사장, 동양철관 김익성 사장, 현대제철 심원보 전무, 한국강구조학회 김상섭 회장 등 국내 강관업계 CEO 등 학계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강관협의회 20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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