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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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 동반성장 실천 마라톤 대회 개최 ● 철강 및 협력업체 CEO, 참가자와 동반성장 실천 퍼포먼스 예정● 5월 28일 미사리 조정경기장, 철강업계 및 일반시민 등 5,000여명 참석 예정철강업계가 마라톤 대회를 통해 동반성장 실천을 다짐한다. 한국철강협회(www.kosa.or.kr, 회장 정준양)는 5월 28일(토) 오전 9시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경정공원(조정경기장)에서 철강업계 임직원 및 일반 마라톤 애호가 등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철강사랑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제12회 철의 날(6월 9일) 행사의 일환으로 전국민에게 철강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철강인들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해 2004년 이후 여덟번째로 개최하는 행사이다.특히 이번 마라톤 대회에서는 철강업계 CEO와 협력업체 CEO가 참가자들과 함께 동반성장 실천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또한 5,000여명의 마라톤 참가자가 동반성장 실천을 다짐하며, 공모를 통해 선정한 등번호를 착용하고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며, 참가자를 대상으로 동반성장 공굴리기 대회도 개최한다. 이와는 별도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참가자들에게 녹색성장의 상징인 자전거 400대를 추첨을 통해 기념품으로 나누어 주고, 나무묘목도 나누어줄 예정이다. 한편 이번 마라톤 대회의 참가신청은 철강사랑 마라톤 홈페이지(www.kosamarathon.com)로 하면 되고, 참가자에겐 철강재로 만든 주방기구세트가 기념품으로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대형 TV 등 각종 전자제품 및 건강진단권, 여행상품권 등을 나누어 줄 예정이다. 철강협회는 지난해 5월 16일에도 철강업계 CEO와 임직원, 일반 마라톤 애호가 등 총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사리 경정공원에서 마라톤 대회를 개최하여 녹색성장에 실천의지를 다진바 있다.
관리자 201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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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협회,‘내지진 강관구조’책자 발간 ● 지진에 강한 내지진 강관 사례집 발간으로 국내 건축물 안전에 기여한국철강협회 내지진강관전문위원회는 지진에 강한 내지진강관의 활용 사례를 통하여 설계자 및 현장 기술자들이 실무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근 “내지진 강관구조”책자를 발간했다. 총 117페이지로 제작된 사례집에서는 내지진 강관의 소개 및 특성, 적용 사례, 강관치수 표준화, 부록으로 강관 접합부에 대한 특허 및 독일, 일본 등 해외 적용 사례조사가 수록 되어있다. 특히, ‘내지진 적용 사례’ 부분에서는 서남권 돔 야구장, 진주 종합경기장, 숭의 운동장, 고양 실내 체육관 등 내지진 강관 적용 사례를 통해 구조 설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일본 대지진으로 그 어느 때보다 지진에 대한 안전이 강조되고 있는 시기에, 지진에 강한 내지진 강관 활용 사례집이 발간되어 국내 건축물의 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내지진 강관은 내진성능과 용접성능이 우수한 건축 구조용 강재인 SN(Steel New)강을 사용하여 지진 발생시 건물의 전체 붕괴를 방지하여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제작된 강관을 말한다. 한편 내지진 강관 설계 사례집 및 관련 자료는 강관협의회 강관말뚝위원회 홈페이지(www.steelpile.com)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내지진강관전문위원회는 14개 회원사(세아제강, 현대하이스코, 휴스틸, 미주제강, 금강공업, 동부제철, 동양철관, 넥스틸, 하이스틸, EEW코리아, 스틸플라워, 현대알비, 삼강엠앤티, 창원벤딩)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지진강관의 활성화를 위한 기술개발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SN강재 : 내진설계강화 및 용접성 향상 목적으로 개발된 강종으로 1999년 11월 KS 규격으로 제정되었다.
관리자 20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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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제1회 이사회 개최 ● 철골 내진 기준 선진화 위원회 운영 등 내진성능 향상 방안 강구 ● 신임회장에 포스코 신재철 상무 선임
 
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는 3월 29일 포스코센터 19층 피닉스홀에서 2011년도 첫 이사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포스코 신재철 상무를 선임하고, 2011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이날 확정된 사업계획에 따르면 올해 강구조센터는 회원사 및 관계기관과 함께 제도개선을 통한 강구조의 경쟁력 기반 강화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강구조센터는 철골 내진기준 선진화 위원회를 구성하여 일본지진 피해 사례 조사를 통한 내진성능 향상 방안을 도출하고, 정부에 기술개발 등에 대해 제안할 예정이며, 건축구조기술사회와 공동으로 내지진강관 자문위원회를 운영하여 수요가를 대상으로 내지진 강관 적용 신기술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무분별한 저급 수입재의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건설자재 인증시스템 도입 방안을 수립하고, 산학연 교류를 통해 강관말뚝의 개선사항 발굴 및 발전방향도 도출할 예정이다. 또 고강도 가설재 공동개발 및 현장적용 추진을 위해 고강도 가설재의 우수성 입증을 통해 시장수요도 확대할 계획이다.스틸하우스와 관련해서는 지난해 신설된 스틸하우스 민간자격 제도의 확대 및 기술 교육을 통해 스틸하우스 인력 양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 스틸하우스 관련 온ㆍ오프라인 교육과 홍보영상 제작을 통해 스틸하우스에 대한 홍보활동도 더욱 강화 나갈 예정이다. 한국철강협회내에 사무국을 두고 있는 강구조센터는 강구조분야의 수요확대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1996년 발족했으며, 현재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세아제강, 고려제강 등 96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한편 이날 이사회에는 강구조센터 신재철 신임 회장을 비롯하여 현대제철 한재광 이사, 동국제강 김세동 이사, 세아제강 권병기 상무 등 강구조업체 대표 20여명이 참석했다.
관리자 201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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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협회, 제44회 정기총회 개최 ● 2011년 철강산업 동반성장과 고객가치를 위한 서비스 향상이 기본 목표● 전력사용 원가절감 및 철강산업 경쟁력 연구를 통해 회원사의 국내외 시장 경쟁력 제고에 중점 ● 신임 상무이사에 이병우 전 포스코 부장 선임
 
한국철강협회(회장 정준양)는 2월 22일 오전 11시 강남구 대치동 소재 포스코센터 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제4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사업계획에 따르면 철강협회는 금년에 “철강산업 동반성장과 고객가치 향상을 위한 서비스 강화”를 기본목표로 정하고 ▲동북아 철강시장 환경변화에 따른 대응책 강구 ▲온실가스 저감 대응 및 자원 재활용 확대 ▲ 시장개발 지원 등 동반성장 협력 추진 ▲ 정책 발굴 등 회원사 서비스 강화 ▲ 제도개선을 통한 업무 효율성 제고 등을 5대 중점사업으로 정해 추진키로 했다.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동북아 철강시장 환경변화에 따른 대응책을 강구 하기 위해 국내 철강업체간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경쟁력을 제고하고, 한ㆍ일, 한ㆍ중 협력체제를 내실화 하고, 수출입 급증에 대한 통상마찰을 사전 대비하며, 아세안 철강업계와의 교류를 추진하는 등 주요 국가와의 네트워크 기능 및 정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 온실가스 저감대응 및 자원재활용 확대를 위해 국가 배출권 거래제 도입에 대해 철강업계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가칭 철강슬래그재활용 자원화센터를 설립하여 슬래그를 자원화하고, 주요 철강 원자재인 철스크랩 유통구조 선진화 활동도 강화하여 자원재활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시장개발지원 등 동반성장 협력 추진을 위해 대중소 동반성장 지원활동을 강화하고, 해외 철강시장 개발을 위해 국제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며, 철강홍보용 어플리케이션도 개발하여 각종 철강 정보도 스마트폰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철강산업 전력비용 절감연구 등 회원사의 국내외 경영환경에 대한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법/제도 개선을 통해 비용지출을 절감토록 하고, 정책입안자 초청간담회를 통해 철강업계 애로사항 해결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내부적으로는 개인 및 조직 역량강화를 통해 회원사 제공 서비스의 질을 개선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상무이사에 이병우 전 포스코 부장을 선임했다.
이번 총회에는 정준양 회장을 비롯하여 오일환 상근 부회장, 세아제강 이운형 회장, 고려제강 홍영철 회장, TCC동양 손봉락 회장, 동국제강 김영철 사장, 현대하이스코 신성재 사장, 포스코특수강 성현욱 사장, 유니온스틸 장세욱 사장 등 철강업계 사장단 20여명이 참석했다.
관리자 201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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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협회, EU회 한국과의 FTA승인 환영 한국철강협회는 EU의회가 한국과의 FTA를 압도적인 지지로 오는 7월 1일부터 발효시킨 것에 대하여 크게 환영합니다.
한·EU FTA가 발효되면 국내 수요업계의 EU진출이 확대되면서 현지합작사에 대한 철강제품 공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한편 페로니켈, 페로크롬 등 주요 철강원료의 기본관세 즉시철폐를 통하여 우리 철강기업들이 세계시장에서 보다 유리한 경쟁여건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우리나라 기간산업인 철강산업의 수출신장과 세계최고의 가격경쟁력을 지원하기 위하여 우리 국회에서도 한·EU FTA의 조기 비준에 나서 줄 것을 간곡히 요망하는 바입니다. 아울러 국내 철강기업들은 FTA정책을 적극 활용하여 세계철강시장 진출을 확대코자 하오니 정부도 세계철강교역 자유화를 위한 선도국으로서 FTA정책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주실 것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관리자 201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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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협회, 제1회 스틸하우스 자격시험 합격자 소양교육 및 자격증 수여식 실시 한국철강협회(회장 정준양)는 2월 11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소재 포스틸타워 3층 이벤트홀에서 제1회 스틸하우스 자격검정 시험 합격자 소양교육 및 자격증 수여식을 가졌다.
철강협회가 지난해 11월에 실시한 제1회 스틸하우스 자격검정 시험은 국내에서 처음 추진하는 민간 자격시험으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철강재를 사용한 공업화 주택 및 친환경 스틸하우스 건축 전문인력 양성과 품질관리를 위해 처음으로 실시되었다.이번 시험에는 스틸하우스 빌더(설계 및 시공, 공사 관리부문), 스틸하우스 프레이머(설계 및 시공 부문) 등 2개 부문에 총 156명이 응시하여 필기시험을 거쳐 136명이 합격된 바 있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철강재를 활용한 주택산업의 중추적인 기둥 역할을 할 전문 인력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자격검정 시험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제2회 스틸하우스 자격검정 시험은 금년 11월에 시행할 예정이다.
관리자 201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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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협회, 철의 날 유공자 포상 추천 받는다 한국철강협회(회장 정준양)가 제12회 철의 날을 맞이하여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추천을 받고 있다.
 
포상대상은 철강제조 및 판매, 연구기관 등 철강관련 분야에서 5년이상 근무하고, 철강산업 발전을 위해 공헌한 자로, 포상부문은 철강경영발전, 철강무역통상, 철강 신수요 개발, 철강인사노무, 철강환경ㆍ안전ㆍ에너지, 철강기술 및 기능발전, 철강 정보화, 철강 자원재활용, 기타 철강발전부문 등이다.
 
신청기간은 3월 10일까지 이고, 자세한 사항은 철강협회 홈페이지(www.kosa.or.kr) 또는 철강협회 홍보팀(02-559-3531)으로 문의 하면 된다.
 
철강협회는 지난 2000년 국가기간산업인 철강산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철강인들에게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현대식 고로에서 쇳물이 처음 나온 날인 6월 9일을 철의 날로 제정, 매년 기념행사 및 모범 철강인을 선정하여 포상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산업 훈ㆍ포장 23명, 대통령 표창 20명, 국무총리 표창 20명, 장관 표창 122명 등 철강산업 발전 유공자 총 188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 바 있다. 
 
관리자 201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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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기술표준원] 철강재 수출 장벽 해소 추진첨부파일 - 인니, 호주의 철강재 시료수 축소 등을 협의하여, 업계 부담 감소 -
 
□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허경)은 우리 주력 수출제품의 하나인 철강 기술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호주 규제당국과 협의 중이다.   o 인도네시아 산업부가 ‘11.4월부터 전기주석도금강판(통조림캔 등에 사용)에 대해 인도네시아국가표준(sni) 인증제도를 강제하면서 동 인증을 받기 위한 절차를 까다롭게 하여 수입규제에 이용하고 있어 국내업체의 시험·인증 비용 증가와 수출 감소가 우려된다.    ※ 對인니 전기주석도금강판 수출동향 : (‘09) 568.6만불 → (’10) 1000만불(75.9% 증가)    ※ 對동남아 철강재 수출동향 : (‘09) 1997백만불 → (’10) 2554백만불(63.6% 증가)
  o 호주에서도  ‘11.7월부터 건축용 형강제품에 대해 호주표준 인증제도를 도입하면서 과도한 시험방법을 요구하고 있어 국내업체의 비용 증가가 예상된다.     ※ 對호주 형강제품 수출동향 : (‘09) 2486만불→(’10) 2700만불(8.6% 증가)
□ 그동안 각국의 기술규제를 통한 무역장벽은 미국, eu 등 선진국에서 환경ㆍ보건ㆍ안전을 목적으로 기술규제를 도입함에 따라 발생하였으나 최근에는 후발개도국들도 수입제품에 대해 각종 시험, 인증, 검사 체계를 도입하면서 기술규제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o 동남아 국가의 경우 일부국가의 저질 제품 수입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과 함께 시험ㆍ인증ㆍ검사 수수료 징수라는 유인 때문에 자체 시험ㆍ인증ㆍ검사 역량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제도를 도입하고 있어 그 피해가 우리 수출기업에도 미치고 있는 상황이다.  o 특히 2008년 이후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말련, 호주 등이 철강 제품 관련 각종 인증제도를 도입하여 우리기업이 많은 애로를 호소하여 왔다. <참고: 동남아국가 등의 철강제품 기술규제 도입 및 대응현황>
□ 세계 각국의 기술규제에 대한 모니터링 및 무역기술장벽(tbt)에 대응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기술표준원은   o 그동안 상대국 정부와 직접 협상을 하거나 wto/tbt 위워회 등 국제기구 활동을 통해 동남아 국가의 무역기술장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왔으며, 이를 통해 과중한 인증제도 취소 또는 연기 등을 유도하여 우리나라 수출기업의 부담을 덜어왔다.  o 기술표준원은 동 사항에 대한 협의 후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wto/tbt 위원회에 특정무역현안으로 문제를 제기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임을 밝혔다.
<붙임> 동남아국가 등의 철강제품 기술규제 도입 및 대응현황
관리자 201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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