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협의회

한국 강관산업의 수요 확대와 신시장 창출을 지원합니다.

뉴스&회원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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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제강, 미국 계열사 'SSIA' 인수 세아제강은 미국에 있는 계열사인 ‘세아 스틸 인베스트먼트(SeAH Steel Investment America LLC·SSIA)’의 지분 100%를 183억원에 인수했다.강관사의 자산을 인수할 제조법인을 운영하기 위해 지주회사를 설립한 것으로, 미국 유정용 강관(OCTG) 시장 진출을 위한 출자이다.
강관협의회 2016-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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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국가공인검사기관 인정 취득 현대제철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기구인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가공인검사기관 인정을 취득했다.국가공인검사기관은 검사를 수행하는 기관들의 신뢰성을 높일 목적으로 KOLAS가 해당 기관의 품질시스템과 기술능력을 평가해 특정 분야에 대한 검사능력이 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기관이다.이번에 인정을 취득한 제품은 건축(용접)구조용 압연 형강(KS D 3866, 3515, 3503, 3502)을 비롯해 레일(KS R 9110, 9106), 특수강(KS D 3752, 3867), 철근(KS D 3504) 등 4개 제품 9개 KS 규격이다.
강관협의회 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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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제강, 조직활성화 프로그램 세아제강은 지난 9월 30일부터 약 3개월간 본사 조직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와글와글 톡톡"을 시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본사 직원간의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친밀감을 향상시키고자 마련이 되었으며 약 30명씩 4개조로 나누어 한 조마다 3번의 모임을 갖는다.첫 주에 참여한 한 신입사원은 타 부서 선후배간의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세아제강은 앞으로도 조직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시행할 예정이다.
강관협의회 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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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제강, 대경공장 제2준공식 개최 세아제강 포항공장은 지난 9월 22일, 전 구역 명소 인증이 완료된 대경(R/B)공장의 제2준공식을 시행하였다. 지난해 12월 31일 소경1공장의 제2준공식을 시작으로 하여 6월 30일에 중경 1, 2공장의 제2준공식을 완료하였으며, 이후 3개월 만에 전 구역 명소인증이 완료된 공장이 새롭게 탄생한 것이다. 대경(R/B)공장은 1991년 7월 준공된 이후 2차례의 설비 증설이 있었으며, 지난 25년간 명품 SAW 강관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세아제강 SAW의 시조역할을 담당해온 대경공장은 오랜 세월로 인한 설비 열화와 고질적인 불합리화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을 해왔다. TPM 명소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설비의 제 기능을 복원하기에 힘썼으며 그 결과 27개소 전 구역 명소인증을 받았다. 제2준공식에 참석한 한 직원은 "25년간 고품질 SAW 제품을 생산하며 달려온 대경공장이 제2준공식을 통해 새롭게 거듭난 것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포항공장 전 단위 공장의 명소인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관협의회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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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조실무 아카데미 o 교육 개요      - 일    시 : 9월 29일(1차), 10월 14일(2차)     - 장    소 : 한국과학기술회관      - 교육대상 : 건축사, 건축구조기술사, 건설 관련 종사자 등     - 주    제 : 건축구조설계기준 개정에 따른 강구조물 설계 등     - 교육혜택 : 의무교육시간 인정(건축구조기술사회), 교육자료 및 기념품 제공     - 주    최 :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한국지진공학회      - 주    관 : 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     - 후    원 :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강관협의회 201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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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철강포럼’ 첫 세미나 개최 ●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대응, 한국 철강산업의 생존방안 모색● 박명재 의원, 세미나 통해 마련된 정책방안, 정부정책에 반영할 것새누리당 박명재 국회의원(포항남·울릉·독도)은 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거세지는 보호무역주의, 철강산업이 나아갈 방향은?』이란 주제로 ‘국회철강포럼’의 첫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회철강포럼이 주최하고 우리 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인한 통상마찰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 철강업체에 대한 통상규제 동향을 점검하고 우리 철강산업의 생존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박명재 대표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침체기에 빠져있는 한국 철강업계가 ‘내우외환(內憂外患)’의 몸살을 앓고 있다”면서, “대내적으로는 저가·저품질 수입철강재가 내수시장을 급속도로 잠식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는 미국·중국·인도 등 주요 철강교역국들에게 잇따라 ‘관세폭탄’을 맞는 등 통상마찰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주요 철강교역국들의 자의적인 판정으로 우리 철강업체들에게 과도한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면서, 정부지원을 촉구함과 동시에 “철강제품의 고도화·다양화·고급화 등 남이 못 만드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 철강산업 활성화를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공공부문에 한해 국산제품을 우선 사용토록 하는 일명 ‘바이 코리아’ 법안(국가계약법, 지자체계약법)을 포럼의 1호 법안으로 발의했다”고 밝히며, “세미나를 통해 마련된 정책방안들도 정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 사회자로 나선 정인화 연구책임의원은 “우리 철강산업이 전세계 18개국에서 다양한 수입규제나 조사를 받고 있어 보호무역주의 최대의 희생업종이 되고 있다”면서, “철강업계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수출다변화와 고급철강재 생산, 불법외국산 철강재 유통근절 등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우태희 차관은 축사를 통해 “정부는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대응해 통상라인을 총 동원하고 있으며, G20·OECD 등 다자협력채널을 통해 국제공조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히고, “세미나에서 제시되는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 최대한 정책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약속했다.이날 발제를 맡은 포스코경영연구원 이윤희 상무는 “철강산업은 글로벌 공급과잉 및 수익악화에 정치 이슈까지 겹쳐 보호무역주의의 최대 격전지가 되고 있으며, 한국이 집중공격 대상”이라고 주장했다.또한, “내수시장의 수입 철강재 점유율은 세계 최고수준인 41%로, 금년도 중국산 수입물량이 1,491만톤으로 예상되는 등 최고치를 경신할 전망”이라며, 수입재 대응을 위한 건축물 원산지 표기제 도입과 국산철강재 우선구매제도 도입 등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다.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연세대 민동준 교수를 좌장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이인호 차관보, 인천대 손기윤 교수, 산업연구원 고준성 선임연구위원, 법무법인 화우 정동원 변호사, 한국철강협회 이병우 전무의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한편, 국회철강포럼은 지난 8월 창립총회에서 산업부를 상대로 통상마찰에 대응하는 TF팀 구성을 촉구하여 성과를 내기도 하였으며, 박명재 대표의원이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철강산업의 글로벌 경쟁력확보를 위한 R&D 예산지원을 요구해 산업부장관의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또한 6일 발의한 포럼의 1호 법안(‘바이 코리아’ 법안)의 본회의 통과 추진과 함께 KS 미인증재에 대한 품질관리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건설기술진흥법’ 개정안을 준비 중에 있다.
강관협의회 201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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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SC 전우안 위원 직업능력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 2015년 포스코 인재창조원 퇴직 이후 철강SC 전문연구위원으로 산업교육 강의, 산업 직무 분석, 중소기업 컨설팅 활동 등 능력중심사회 확산에 기여● 한국 철강산업의 미래발전 동력을 창출할 전문기술인력 양성에 헌신 할 것우리 철강협회 내에 사무국을 둔 철강산업인적자원개발협의체(이하 철강SC)는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직무능력포상 유공자 시상식에서 협의체 산하 전문연구위원인 전우안씨가 직업능력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 전우안 전문연구위원전우안 씨는 33년동안 포스코에 근무한 후 지난 2015년 포스코 인재창조원 퇴직 이후 철강SC 전문연구위원 자격으로 산업교육 강의, 산업 직무분석, 중소기업HRD 컨설팅 활동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공로로 이번에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철강SC전문연구위원단은 고급기술 역량을 보유하였거나 전문기술인력양성 경력을 가진 퇴직 전문가를 업계 내에서 지속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족한 조직이다. 이번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전우안씨는 “앞으로도 한국 철강산업의 미래발전 동력을 창출할 전문기술인력양성에 모든 역량과 노하우를 쏟아 철강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철강산업인적자원개발협의체는 지난 2005년 산업발전법에 의거해 구성된 산업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산학연 협의체로서,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이 참여하고 있다.
강관협의회 201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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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휨 현상 방지 후판 개발 현대제철이 조선용 후판의 휨 현상을 보증한 고품질 강재 개발에 성공했다.기존 후판은 세로 방향 절단시 좌우 뒤틀림 현상과 위아래로 들리거나 처지는 현상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했기 때문에 후판을 가공할 때 가스 절단 후 추가적인 평탄화 작업을 해야 했다.현대제철이 이번에 개발한 '변형 보증 후판'은 세로 방향으로 절단할 경우 캠버는 1m당 최대 10mm 이내, 컬 경우 50mm 이상 두께일 경우 최대 5mm 이내로 변형을 최소화했다.이로 인해 조선소에서 후판을 가공할 때 가스 작업 시간 및 추가 비용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강관협의회 201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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