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협의회

한국 강관산업의 수요 확대와 신시장 창출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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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뉴스] 강관협의회, 탄소중립 대응과 에너지산업 신수요 발굴에 주력첨부파일 관리자 2023-03-15
공지[뉴스] 강관 KS 규격 제, 개정 지원 서비스 OPEN첨부파일 관리자 2021-12-10
공지[뉴스] 강관 기술자문서비스 운영첨부파일 관리자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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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중국 Baosteel 2007년 1분기 철강 가격 현행 수준 유지 중국 최대 철강사인 상하이 보산강철(Baosteel Group)이 최근 현물시장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철강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중국 국내산 2007년 1분기 철강 기준가격을 현행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Baosteel 철강 기준가격인 3mm HRC(열연코일) 세전 가격은 톤당 3,742위안(USD 475)인 현 수준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하였으며, 1mm CRC(냉연코일) 가격은 톤당 4,569dnldks (USD 583)으로 고시되었다. 이는 모두 지난 2006년 4분기 가격과 동일한 수준이다. Baosteel은 지난 8월 4분기 가격 인하를 발표한 바 있다. 당시 각각 5%와 4%의 HRC 및 CRC 기준 가격 인하는 중국내 수요 약화에 따른 판매 증진책의 일환으로 시장에서는 받아들여졌었다. 현물 시장에서 Baosteel산 3mm HRC 세전 가격은 톤당 약 4,200위안(4)에 호가되고 있으며, 이는 지난 여름철 이후 250위안 하락한 것이다. 한편 1mm CRC 가격은 약 5,530위안(3)으로 역시 지난 7월 이후 톤당 약 170 위안 하락하였다. 이러한 Baosteel의 조치는 이번 달 초순 시장 가격 안정을 위해 철강사들이 현행 가격을 유지할 것으로 촉구한 중국 철강협회(CISA)의 요청에 대한 즉각적인 반응으로 보인다. Baosteel의 이러한 결정은 전통적으로 철강 비수기인 내년 1분기 소비 부진에 대비하고 있는 중국내 시장에서 자신감을 회복시킬 것으로 시장에서는 폭넓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조치의 성공 여부는 전적으로 소비에 달려있다고 시장 관계자들은 말하고 있다. \\"이번 Baosteel의 가격 동결 조치는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만약 국내 수요가 회복되지 않는다면, 현물 시장의 하락세는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한 상하이 철강 애널리스트는 말하고 있다. < 출처 : 메탈블리틴 >
강관협의회 200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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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관협의회, 처음으로 신수요 창출을 위한 워크숍 개최 ● 12월 개최되는 한중 강관교류회 국내의견 수렴 및 대응방안도 협의강관업계도 신수요 창출을 위해 업계간에 서로 머리를 맞댄다.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회장 공원일, 세아제강 사장)는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경주 코오롱 호텔에서 세아제강, 현대하이스코, 휴스틸 등 강관업계 수요개발 부서장 및 포스코, 토목학회,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등 강관관련 유관기관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관협의회 창립이래 처음으로 『강관 신수요 창출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포스코의 초청 형식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먼저 강관의 주원료가 되는 포스코 포항제철소 열연공장을 견학하고, 포스코 강기봉 그룹장으로부터 『라이프라인 소재개발』에 대한 소개와, 12월초에 중국에서 개최되는 제2회 한중 강관교류회 국내의견을 수렴하고 대응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어 개최된 워크숍에서는 강관 신수요 창출을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강관협의회는 지난해 3월 강관제품 수요확대 및 신제품 개발을 위한 제반 활동을 전개하여, 강관업계의 경쟁력 향상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발족한 것으로 현재 15개 강관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강관협의회 200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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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철광석 공급이 Corus의 관심을 끌 것 CSN은 Corus 인수전에서 원재료 공급 부분의 우위를 통해 Tata steel보다 유리한 지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CSN의 IR 담당자 Jose Marcos는 \"Tata steel이 Corus에 어울리는 짝(nice fit)이긴 하지만, CSN는 최고의 파트너(best fit)\"라고 말했다. 브라질 CSN은 Corus에 Tata steel보다 0.2파운드 많은 주당 4.75파운드(전체 금액은 98억 5천만 달러규모)에 인수 제안을 했다. CSN의 대변인은 \"Corus는 CSN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원재료 부분을 집중해서 보자면 확실히 우리는 보다 많은 시너지를 창출 할 수 있다. 우리는 브라질 Minas Gerais의 고품질 철광석을 Corus에 공급할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한편, Tata steel 또한 철광석 광산을 소유하고 있기는 하나 정치적인 이유로 인해 수출이 금지되고 있다. CSN의 대변인은 CSN의 경영진 및 실무자들이 이번주 런던과 암스테르담을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최종결정이 내려지게 할 것이다\"라고 그는 덧붙여 말했다. CSN이 런던과 암스테르담에 들러 경쟁 입찰을 준비하는 동안 EU 관계자들은 2007년 1월 3일로 예정된 77억 달러 규모의 Tata steel 입찰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U의 마감 시간은 이해 관계자들의 불만이나 독과점의 문제가 생길 경우 연기될 수 있으나 Tata steel과 Corus의 시장이 크게 겹치지 않는 만큼 법적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 출처 : 메탈불리틴 >
강관협의회 2006-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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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Tata steel, 이사회 모임 이후 침묵 목요일 CSN의 경쟁 입찰 문제로 이사회를 열었던 인도의 Tata steel은 이후 어떤 결정 사항에 대해서도 언급이 없다. \"지금 현 상황에서 해줄 말이 없다\"고 Tata steel의 이사회 멤버이자 Tata Sons의 CFO인 Ishaat Hussain이 말했다. CSN은 지난주 Tata steel보다 4.4% 높은 금액으로 Corus의 전액 현금인수 의사를 밝혔었다. 목요일 이사회에서 CSN의 경쟁에 맞서 어떻게 투자 자금을 조달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업계 관계자가 전했다. Tata steel은 Tata Sons를 대상으로 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할지, 아니면 은행에서 10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할지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증권관계자는 전했다. Tata Sons는 이미 인도 최대 IT기업인 TCS의 주식을 매각하는 방식으로 90억 루피(2백만달러)규모의 자금을 조달했었다. Tata Sons는 현재 TCS의 지분 70% 이상을 소유하고 있어 추가 지분 매각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출처 : 메탈불리틴 >
강관협의회 2006-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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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도, 세계 7위 철강 생산국 등극 인도가 1~10월 조강 생산 기준으로 세계 7위의 철강 생산국에 등극했다. 세계 철강협회 발표자료에 따르면 1~10월 상위 10개 국가 중 9개가 전년 보다 생산량이 늘어났다. 그러나 브라질은 CSN의 Volta Redonda 공장의 고로가 5개월 동안 가동을 중단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2. 9% 줄어든 2.566만톤의 조강을 생산하는데 그쳤다. 상위 6개 국가의 순위는 변동이 없는 가운데, 전년동기 대비 12.6% 생산량이 늘어난 인도가 6.1%의 생산량의 증가를 보인 우크라이나를 제치고 7위에 올라섰다. 이탈리아는 브라질이 생산량이 줄어든 반면 7.3%의 생산량 증가율을 보이며 9위로 한단계 올라섰다. ========================================== 국가명 / 2006. 1 ~ 10 / 2005. 1 ~ 10 / 증감률 ------------------------------------------ China.........346,140 ........292.467..........18.4 Japan..........96,175 ..........94,242............2.1 USA.............83,822...........77,651...........7.9 Russia.........58,371...........55,299...........5.6 S. Korea.......40,000...........39,605.............1 Germany.......39,451...........37,393..........5.5 Undia............35,054...........31,122.........12.6 Ukraine..........33,829...........31,891..........6.1 Italy...............26,304...........24,515..........7.3 Brazil.............25,559...........26,318........-2.9 =========================================== (단위 : 천톤 / 자료 IISI) < 출처 : SBB >
강관협의회 200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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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中, 2007년 경제성장률 9.3% 전망 Morgan Stanely는 2006년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10.5%에 다다를 것이며, 2007년에는 9.3%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모건 스탠리는 한 연구 보고서에서 2007년 전세계 수요 및 중국내 투자의 소프트랜딩에 발맞춰서 중국의 수출 및 수입 역시 각가 18%, 및 17%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중국의 무역수지 흑자폭은 더욱 확대되어 2천억 달러선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 은행은 또한 2006년 4분기중 수출 지향적 산업부분의 생산 둔화와 아울러 에너지 및 원자재 수입 둔화로 인하여 수출 약세와 성장 소프트패치(soft patch: 경기 회복기의 일시적 침체)를 경험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중국 당국은 지속적으로 경제의 균형 회복 및 재분배에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며,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성장세의 점진적인 감속에 치중할 것으로 전망했다. < 출처 : CRI >
강관협의회 200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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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Baosteel, Bayi Steel 인수 협상 중 Baosteel이 Bayi Steel Iron & Steel Group과 인수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관계 회사가 전했다. 인수 합병이 이루어질 경우 Baosteel의 전체 철강 생산량의 10%가 증가하는 이번 협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12월 중에 발표될 예정이라고 시장 관계자들이 전했다.
 " 두 회사는 인수 합병의 원만한 진행을 위해 전사전 협조를 하고 있으며 점점 마무리 단계에 다가서고 있다" 고 Bayi 대변인이 전했다. Baosteel과 Bayi는 지난 3월 협력 협정에 서명했으며, 이때부터 Baosteel은 Bayi steel의 경영에 관여해 온 것으로 보인다고 관계자들이 전했다. Baosteel의 경영이사 Xu Lejiang은 지난 9월 Bayi을 방문한 자리에서 두 회사 인수 합병에 대한 Baosteel의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대변인은 전했다. Bayi steel은 지난해 280만톤의 봉형강류를 생산했었다. 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Bayi steel 본사 근처에 위치한 철광석 광산 또한 Baosteel의 관심을 끄는데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인수 합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이 공식 발표되지 않은 가운데 여러 가지 루머들이 시장에 떠돌고 있다. 일부에서는 Baosteel이 Bayi steel 자회사 중 상하이 거래소에 상장된 Bayi Iron & steel을 주당 4.25위안에 인수하려 한다는 소문이 돌고있다. 주당 4. 25위안으로 계산할 경우 Bayi steel의 시장 가치는 약 25억 위안으로 이중 절반이 넘는 지분을 중국 정부가 소유하고 있다. Baosteel은 이미 Bayi steel 지분 0.4%를 취득했다. 그러나 다른 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Baosteel은 상장된 Bayi Iron & Steel 뿐만아니라 전체 그룹을 인수하려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Baosteel"은 Bayi Steel 전체를 인수하고 싶어 하지만, 모회사나 지방 정부가 그걸 두고 볼지 모르겠다." 고 Citic Securities의 철강전문가 Zhou Xizeng이 말했다. Bayi steel은 Bayi 철강뿐만 아니라 다른 철강사들도 그러하듯이 직원들의 후생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최근 Shuicheng Steel을 인수한 Shougang Group이나 Echeng steel과 Liuzhou Steel을 인수한 Wuhan Steel의 경우처럼 중국의 철강사 M&A는 그룹 전체를 인수하는 분위기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Baosteel의 Bayi Steel 인수는 이전의 인수합병과는 다른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Baosteel은 상하이에 위치한 반면 Bayi는 신장성 우루무치 자치구에 위치하고 있어 서로 약 2,000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Shandong성의 Jinan Steel과 Laiwu Steel이 Shandong Steel로 합병된 것 처럼 현재까지 대부분의 인수합병은 같은 성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중국 정부는 이제 성과 성사이의 인수 합병으로 눈을 돌릴 것으로 보여진다. Baosteel의 이번 인수 합병이 그 첫 작품이 될 것이라고 애널리스트들은 내다봤다. < 출처 : 메탈불리틴 >
강관협의회 200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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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중국산 철강 수입량 증가로 유럽 철강 가격 하락 압력 유럽산 일부 철강제품 가격이 최근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재고량 구축이 어느 정도 마무리된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재고량 처분도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일부 철강사들은 시장에서 과잉공읍 현상과 이에 따른 가격의 추가 하락을 피하기 위해 생산량을 제한하고 있다. 그러나 시장은 현재 다른 요인들, 특히 중국을 비롯한 외국산 철강제품 공급에 의해 점점 더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최소한 주요 EU 압연판재 생산업체는 이들 수입품과의 경쟁을 위해 자사 스티립 제품의 2007년 1분기 가격을 종전과 같거나 더 낮은 가격으로 오퍼하고 있다. 올해 EU의 중국산 수입물량은 폭증하고 있다. 가장 많은 물량을 차지하고 있는 열연코일의 경우 2006년 3분기 EU의 중국산 수입물량은 597,800톤을 기록, 작년 동기의 56,900톤에 비해 무려 10배 가량 증가했다.
 이외 다른 제품들 역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다. 예를 들어 2005년 단지 100톤의 수입실적만을 보였던 중국산 선재(wire rod)는 올해 206,200톤의 수입실적을 기록했다. MEPS는 2006년 전체적으로 EU의 중국산 철강재 수입량은 열연코일 229만톤, 판재(plate) 105만톤, 냉간압연코일(cold reduced coil) 341,600톤, 코팅스틸(coated steel) 990,700톤, 그리고 선재 수입량은 653,200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연증가율 기준으로 각각 625%, 583%, 287%, 504%, 그리고 636%에 달하는 수준이다. 따라서 Peter Mandelson EU무역위원회 위원장이 중국측 파트너인 Bo Xilai와 이번 달 초 북경에서 회담했을 때 철강 문제가 의제로 등장한 것은 그리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 양측은 이러한 중국산 철강 수입량 급증 문제가 더욱 불거지기 전에 문제 해결을 위한 워킹그룹을 설치하는데 합의했다. 현재 양측은 이 문제가 반덤핑조치까지 이어지는 것을 원치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EU만이 중국산 철강 수입 급증 문제로 압력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니다. 미국 역시 남미나 기타 아시아 국가들과 같이 중국에 대해 수출을 자제할 것을 오랬동안 촉구해 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으로의 중국산 수입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 10월까지 2006년 첫 10개월간 중국의 철강 최종재 총 수출량은 작년 동기에 비해 근 두배로 급증했다. 이러한 압력으로 인해 최근 중국 정부 역시 일부 철강 수출품에 대한 수출증치세(eapert rebates)를 인하하였다. 또한 반제품 수출에 대해 10%의 수출관세를 부과하였으며, 조만간 철강 수출 억제를 위해 조치가 추가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보다 효과적인 수출 억제 정책은 중국 위안화에 대한 규제 완화라 할 수 있다. 위안화에 대한 좀 더 큰 폭의 평가절상을 통해 중국산 철강의 가격 경쟁력을 하락시킬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를 통하여 수 많은 비효율적인 소규모 철강사를 퇴출시킬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이는 또한 중국 정부의 목표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출처 : MEPS>
강관협의회 200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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