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조센터

철이 있어 편안한 세상, 철이 새로운 세상을 열어갑니다.

뉴스&회원사소식

번호 구분 내용 작성자 등록일
30
썸네일
포스코,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 1고로 기초 콘크리트 타설 포스코가 10월 9일 오전 9시 인도네시아 칠레곤(Cilegon)시 일관제철소 건설현장에서 제1고로 본체 기초 콘크리트 타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포스코는 예정보다 20여일 빨리 진행한 이번 작업에서 250여 명의 근로자가 주·야간 2교대로 연속 근무하며 41시간에 걸쳐 레미콘 차량 400여 대 분량의 콘크리트를 연속 타설했다.인도네시아 일관밀 프로젝트는 2013년 12월 말 1단계 연산 300만 톤 체제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공정별 항타작업과 철근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관리자 2011-10-14
29
썸네일
포스코, 2012 여수세계박람회 포스코관 첫삽 포스코가 9월 28일 여수시 여수신항 일대에 2012 여수세계박람회 ‘포스코관’을 착공했다.연면적 1960㎡, 지상 20m 높이의 포스코관은 박람회 주제에 맞게 포스코의 녹색성장 및 지속가능한 해양자원 개발과 생태계 보존활동 등 오션비즈니스 관련 콘텐츠를 전시할 계획이다. 또한 블루이코노미(Blue-Economy) 시대의 선도기업, 견고하고 건강한 사랑받는 기업이라는 점을 관람객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포스코의 녹색성장(Green Growth) 및 지속가능한 해양자원 개발, 해양 생태계 보존활동 등을 콘텐츠화해 선보일 예정이다.포스코관의 건축 및 전시 연출을 위해 구성된 박람회추진반은 9월 19일 여수 현장사무소 개설을 시작으로 지반정리·전기·인터넷·상하수도 등 유틸리티 공사를 본격화했다. 여수세계박람회는 세계박람회사무국(BIE)이 공인하는 ‘인정박람회’로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993년 대전엑스포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박람회다. ‘살아 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을 주제로 2012년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93일간 여수신항 일대(174만㎡)에서 열린다.국내외 800만 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여수세계박람회는 생산유발 12조 3000억 원, 부가가치 5조 7000억 원, 고용유발 7만 9000명 등의 경제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여수세계박람회 주요 시설은 기업관·주제관·한국관·지방자치단체관·유엔관 등을 비롯해 국제기구와 비정부기구(NGO) 등의 설립취지 및 활동상 등을 볼 수 있는 국제기구관 등 총 13개 관으로 구성된다. 현재 미국·중국·일본·독일 등 103개 국가를 비롯해 유엔·경제협력개발기구(OECD)·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IPCC)·동아시아해양환경협의회(PEMSEA) 등 8개 국제기구가 참가를 확정했다. 또한 독립기업관으로 포스코·삼성·현대자동차·SK·LG·롯데·GS 등 7개사가 참가결정을 했다. 포스코관은 독립기업관 부지 내에서 접근성이 가장 뛰어난 자리에 건립돼 많은 관람객을 모을 것으로 기대되며, 오는 2012년 3월 완공될 예정이다.
관리자 2011-09-28
28
썸네일
유니온스틸, "철판이 아닌 외벽에 그림을 그려요" 지난 9월 24일 유니온스틸 부산공장 임직원 100여명은 부산공장 외벽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8월28일 1차 벽화 그리기 작업에서 다하지 못한 140m의 외벽에 도면대로 스케치를 하고 페인트칠을 해서 예쁜 그림을 그려 넣었다. 외벽이 마주한 도로는 부산 남구 감만동과 용호동을 잇는 외곽도로로 부산항으로 들어오는 물류를 싣고 가는 트레일러와 수많은 차량들이 이동하는 통로이다. 신기하게도 외벽 주위에 아무렇게나 주정차 되어있던 트레일러들이 그림이 그려진 후에는 한대도 불법 주정차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철판에 아름다움을 수놓는 유니온스틸인의 손끝에서 나오는 섬세함이 부산 시내를 아름답게 만들고 있다.
관리자 2011-09-24
27
썸네일
동국제강, 2분기 연결매출 2조3,725억원, 11.9% 증가 동국제강은 2분기 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조 3,725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11.9% 증가했다. 영업이익(연결)은 1,764억원으로 전년대비 51.8% 증가했으며, 당기 순이익(연결)은 1,274억원으로 765.4% 증가했다.
동국제강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은 1조5,761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1.4% 증가했다. 영업이익(별도)은 1,432억원으로 212.6%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별도)은 -111억원에서 1,079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2분기 동국제강의 매출과 이익이 모두 증가한 것은 지난해 5월 준공한 연산 150만톤 당진 후판 공장에서 고급 후판 제품을 본격적으로 생산 판매했기 때문이다. 또한 그 동안 원가 압박으로 작용했던 국제 원자재 가격(슬래브) 상승분이 6월부터 후판 제품 가격에 본격적으로 반영됐기 때문이다. <이상>
 
[표] 2011년 2분기 경영실적(연결 재무제표 기준, 단위/억원)  







2010년2분기

2011년1분기

2011년2분기

전분기비(%)

전년비(%)

2010년 상반기

2011년 상반기

전년비(%)


매출

21,206

22,039

23,725

7.7

11.9

38,670

45,764

18.3


영업이익

1,162

1,644

1,764

7.3

51.8

2,582

3,408

32.0


당기순이익

147

1,301

1,274

-2.1

765.4

1,319

2,575

95.3







 
[표] 2011년 2분기 경영실적(별도 재무제표 기준, 단위/억원)






2010년2분기

2011년1분기

2011년2분기

전분기비(%)

전년비(%)

2010년 상반기

2011년 상반기

전년비(%)


매출

12,987

14,671

15,761

7.4

21.4

23,619

30,432

28.8


영업이익

458

1,258

1,432

13.8

212.6

1,504

2,690

78.8


당기순이익

-111

1,024

1,079

5.4

흑자전환

808

2,102

160.2

  
관리자 2011-08-29
26
썸네일
포스코, 기술콘퍼런스 개최 - 포스코패밀리 기술콘퍼런스 개최 철강·비철강 분야 총 30개 세션 구성… ‘포스코패밀리 기술상’ 시상도
포스코패밀리 기술인의 축제인 ‘제23회 포스코패밀리 기술콘퍼런스’가 8월 24·25일 포스텍에서 열었다. 포스코는 포스코패밀리의 신기술 개발 의욕을 높이고,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989년부터 매년 기술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를 통해 활발한 기술토론을 벌였다.
 
정준양 회장은 개회사에서 “세계경제는 유럽의 재정위기와 중국의 긴축정책, 미국의 경기회복 부진 등 부정적 요인이 산재한 만큼 국내시장도 한 치 앞을 예측하기 어렵다”고 전제한 뒤, 불투명한 미래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고유의 혁신·융합기술 개발, 글로벌패밀리 기술경영체제의 고도화, 원가경쟁력의 극대화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또 참석자들에게 경영과 기술을 융합한 창조적 지식근로자로 성장해 연구·개발 업무에 전념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이언 크리스마스(Ian Christmas) 국제철강협회(worldsteel) 전 사무총장은 ‘세계 철강업이 당면한 도전과 기회’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세션별 강연에서는 러시아국립과학기술대학 안드레이 트라뱌노프(Andrey Travyanov) 교수 등 해외 전문가 3명과 노르웨이선급 한국기술컨설팅센터장 엄항섭 박사 등 국내 전문가 26명이 참가해 철강·비철강과 관련해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
 
철강분야 21개, 비철강분야 9개 등 총 30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기술콘퍼런스에서는 초청강연과 기술토론회를 통해 285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이에 따라 기술콘퍼런스에서 올해까지 발표된 논문 수는 총 5645편에 달한다.
 
포스코는 기술콘퍼런스 개회에 앞서 ‘포스코패밀리 기술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초저철손 고급방향성전기강판 신성분계 제조기술’ 등 5건에 대해 최고상인 혁신상을 수여했다. 이 밖에 ‘LED 기판용 소재의 제조기술’ 등 6건과 ‘저수분조업 시 저품위탄 다량사용 기술’ 등 9건에 대해서는 각각 창의상과 도약상을 시상했다.
 
포스코는 1988년부터 핵심 철강기술을 개발한 부문에 대해 해마다 제철기술상을 수여해왔다. 올해부터는 포스코패밀리 기술상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철강 외 신성장 분야와 포스코패밀리사로 수상대상을 확대했다.
 
한편 기술콘퍼런스 개최 전날인 8월 23일에는 포스코패밀리 기술임원을 대상으로 특별세션이 진행됐다. 정준양 회장이 주재한 기술임원 토론회에서 포스코패밀리 기술임원들은 ‘포스코패밀리 차원 신성장기술 개발 역량 및 체제 강화 방안’과 ‘글로벌 철강산업 트렌드 예측 및 신규시장 창출방안’을 주제로 논의했다.
관리자 2011-08-29
25
썸네일
현대제철, 건설기계 부품 전략적 집중 육성 - 2011년末까지 트랙라인 등 설비 합리화 및 증설에 944억원 투자- 트랙 조립능력 2010년 대비 50% 확대해 신흥국 수요 적극 대응- 건설기계 업체 중국, 인도, 브라질 등 해외 투자시 동반 진출
현대제철이 무한궤도(Track Shoe Assembly)1) 등 건설기계 부품을 중점 전략 품목으로 지정해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현대제철은 6일 “최근 신흥국을 중심으로 한 건설경기 활성화로 향후 굴삭기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무한궤도 등 건설기계 부품을 중점 전략 품목으로 지정하고, 신규수요 선점을 위해 2011년말까지 포항공장 건설기계 부품라인에 총 944억원에 이르는 설비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 굴삭기 시장은 중국, 인도, 브라질 등 신흥국의 경제성장에 따른 인프라 투자 증가와 내년부터 본격화되는 일본의 대지진 복구 작업으로 2015년까지 굴삭기 수요가 연평균 11%대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세계 굴삭기 수요의 60%를 차지하는 중국은 2000년 이후 서부지역 광물자원 개발을 위해 대규모 인프라 투자가 수반되는 대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굴삭기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이처럼 급증하고 있는 굴삭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 세계 무한궤도 시장의 30% 수준을 점유하고 있는 현대제철은 올해 말까지 외주공급사와 함께 총 944억원을 투자, 포항공장의 무한궤도 조립라인과 링크, 트랙슈 제조설비를 증설해 신규 수요에 대비하는 한편 시장 점유율을 40% 수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현대제철이 생산하는 무한궤도는 2005년 하반기 지식경제부로부터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돼 뛰어난 품질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대표 생산제품 가운데 하나로, 2~90톤에 이르는 중장비의 차체 중량을 효율적으로 분산시키며 습지?모래?자갈 등의 다양한 지형에서 밀리지 않고 접지력을 유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투자를 통해 현대제철은 무한궤도 생산량을 2010년말보다 50% 가량 확대한 13만대(30만톤)분까지 확장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 굴삭기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제철은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국내 시장 판매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중국 청도공장을 비롯해 수요가 늘고 있는 일본과 인도로의 수출량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또한 건설기계 업체들이 굴삭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중국, 인도, 브라질 등 해외시장에 진출할 경우 이들 업체들과 동반 진출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현대제철은 자사에 부품을 공급하는 외주공급사들의 설비투자를 적극 지원하는 것은 물론 포항공장 내에 부품 라인을 신설, 부품 라인의 합리화를 통해 얻어지는 기술 등을 외주공급사에 적극적으로 이전하는 등 대·중소기업 간 상호 협력에도 앞장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동반성장정책에 적극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관리자 2011-07-29
24
썸네일
포스코A&C, ‘신공법 총망라’ 친환경 체육관 준공 신공법 총망라’ 친환경 체육관 준공 포항체육관 ‘한마당’
광양체육관 ‘어울림’
 
포스코A&C(사장 이규정)가 친환경 건축 공법으로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포스코A&C는 최근 신강종·신공법을 총망라한 친환경 신기술로 ‘포항·광양체육관’을 성공적으로 준공했다.
 
‘세계로 뻗어가는 배’를 형상화해 설계한 포항·광양체육관은 국내 최초로 내화성능을 인증받은 ‘CFT 기둥’과 ‘제진댐퍼’,‘SN강재’가 적용됐다. 포스코A&C는 F13T 고력볼트를 적용해 인장강도를 30% 향상하고 수량 및 접합부 사이즈를 20% 이상 줄였다. 특히 국내 최초로 지름 56㎜ 와이어를 사용해 지붕구조를 경량화한 ‘언더텐션 구조’를 적용, 높은 층고의 커튼월에 적합한 ‘스틸커튼월’로 강성을 높이고 디자인을 슬림화했다.
 
스틸 마감의 새로운 디자인 요소기술을 적용해 활용성도 넓혔다. 스테인리스 445NF의 알루미늄 불소도장 기술을 적용해 외장의 새로운 개념을 제시했고, 무도장 내후성 강판으로 철 소재의 미려함을 강조했다. 또 실내천장에 일반적으로 적용하는 흡음텍스를 고성능 컬러강판 흡음천장재로 대체했다.
 
포스코A&C는 친환경 기술의 최적화로 건물의 위상을 높였다.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연간 160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으며, 270톤의 ‘우수집수조’를 설치해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했다.
또 마찰음을 최소화한 무기질 ‘친환경 주차 바닥재’를 적용했고, 주요 조명을 LED로 대체했다. 특히 고화질 LED 전광판은 체육관의 다목적 활용성을 더욱 높였다.
 
한편 포스코A&C는 최근 정보공유 극대화와 빠른 의사판단을 유도하는 ‘POSCO IPD시스템’을 개발했다. 또 VP기법을 활용한 건설사업관리시스템(PMIS) 운영과 최신 BIM 설계기술 등으로 60%의 공기단축과 획기적인 원가절감을 실현하는 등 업무 프로세스 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표>포스코 포항·광양체육관 국내 최초 적용 기술
 
-다목적 공연이 가능한 복합커뮤니티 공간
-주요 구조재 전체 내진성능이 우수한 SN 고강도강 적용
-내화인증 획득한 CFT(콘크리트채움강관)기둥 적용
-구간별 구조응력 최적화한 양방향 격지트러스 (매트릭 UNIT)공법 적용
-볼트조립식 지진감쇠장치(제진댐퍼) 적용
-신개념 경량철골 복합마루시스템(M.B System) 적용(포항)
-공연 및 관람객 소리와 연동 가능한 실내외 경관조명 적용
-음향환경 조성 위해 체육관지붕철골 하부 막구조 적용
-스마트폰·인터넷과 연동 건강관리시스템 (스마트짐 적용)
-주차장 제외한 체육관 전구간에 친환경 LED조명 적용
-지붕구조의 경량화 및 디자인특화 위해 언더텐션 적용(광양)
 
관리자 2011-07-07
23
썸네일
동국제강, 창립 57주념 기념식 개최 동국제강 창립 57주년 기념
 
동국제강 김영철 사장이 7월 7일 창립 57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동국제강의 새로운 시대는 ‘브라질 시대’”로 말하고, “(브라질에서) 혼을 담은 열정을 쏟아 일관제철소를 건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사장은 또 “동국제강의 57년 역사는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과 도전을 두려워 않는 개척정신의 산물”이라며 “글로벌 일관제철소를 거느린 명품 철강사를 목표로 매진하자”고 거듭 당부했다.
 
동국제강은 국내 철강기업 최초로 브라질 세아라주(ceara 州)에서 고로 제철소 사업을 추진, 최근 여기에 포스코를 합류시키기로 하는 등 프로젝트를 급진전시키고 있다.
 
현재 동국제강은 1차 부지정지 고로 제철소 작업과 주변 인프라 구축 사업을 진행 중이며, 본격적인 제철소 건설 착수를 목전에 두고 있다.
 
동국제강은 지난해까지 당진 후판 공장을 완공하고, 인천제강소에 친환경 제강설비를 도입했다.
동국제강은 국내에서 고부가가치 철강 제품 생산과 지속 성장을 위한 주요 투자를 매듭지으면서, 올해부터는 브라질 진출에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철강사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관리자 2011-07-07
검색

검색

한국철강협회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35(아이티벤처타워) 동관 15층 (우편번호 : 05717)
Tel 02-559-3572
Fax 02-559-3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