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조센터

철이 있어 편안한 세상, 철이 새로운 세상을 열어갑니다.

뉴스&회원사소식

번호 구분 내용 작성자 등록일
62
썸네일
현대제철, 특수강 사업에 1조원 투자 현대제철이 현대자동차그룹에 공급할 자동차용 특수강 생산 투자계획을 확정했다.현대차그룹은 자동차 엔진 및 변속기의 필수 소재인 차세대 특수강과 고품질 철분말 선행개발·생산을 위해 충남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부지에 특수강 공장과 철 분말 공장을 각각 신설한다고 29일 밝혔다.현대차에 따르면 총 투자금액은 1조1천2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연산 100만t 규모의 특수강공장과 연산 2만5천t 규모의 철분말 공장이 건설된다.최근 안전기준과 환경규제의 강화, 연비 향상 요구 증대로 차량의 경량화 및 차체의 고강도화가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과제로 부각되고 있는데 이에 맞춰 핵심 부품의 소재를 자체 생산하겠다는 포석이다.특수강공장 투자금 1조원은 현대제철이, 철분말공장 투자금 1천200억원은 현대차그룹이 각각 조달한다.현대제철은 오는 9월 당진제철소의 3고로 공사를 마무리 한 이후 당진제철소 내 23만6천㎡ 부지에 특수강 공장 설비 투자를 실시한다. 올해 4분기부터 설비 발주가 시작될 예정.현대제철은 특수강공장에 고도화된 정밀압연 설비를 도입하고, 제강 공정에 기존 제철소 인프라 및 고로 쇳물(용선)을 활용해 고청정 특수강을 생산할 계획이다.특수강은 엔진, 변속기 등 자동차 핵심부품의 주요 소재로 지난해 기준 국내 수요의 30% 수준인 231만t을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대제철은 수입대체에 따른 무역수지 개선 효과, 건설과 공장 운영 과정 전반을 포함해 2만6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 5조6천700억 원에 달하는 생산유발 및 부가가치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현대제철 핵심 관계자는 "현대차가 세계 유수의 자동차 메이커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초고강도 특수강을 선제적으로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당사의 특수강 사업 진출이 국내 시장의 기술개발 촉진을 불러올 것으로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현대차는 1천200억 원을 투입해 2014년 양산을 목표로 당진제철소 맞은편 3만3천㎡의 부지에 철분말 공장을 건설 중이다.철 스크랩을 전기로에서 녹인 쇳물에 고압의 물을 분사하면 미세한 분말이 제조되는데 이같은 철분말은 부품 협력업체에서 성형과 소결 과정을 거쳐 엔진과 변속기의 정밀 부품으로 탄생한다.현대차그룹은 제품 특성에 최적인 철 분말을 자체 개발해 완성차 부품의 내구성을 극대화함으로써 품질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또한 철분말은 그동안 연간 7만t 규모의 국내 수요 전량을 스웨덴과 미국 등에서 수입하고 있었으나 공장이 완성되면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현대차그룹은 아울러 철분말 공장 건설과 운영 과정 전반을 포함해 1천600여명의 고용 창출효과 및 4천400억원에 달하는 생산유발 및 부가가치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한편, 현대차그룹은 오는 9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의 고로 3기 체제 완성과 더불어 현대·기아차, 현대제철, 현대하이스코의 긴밀한 연구체계를 더욱 강화한다. 이미 신차개발 단계부터 현대·기아차-현대제철-현대하이스코 공동으로 미래 자동차 특성에 특화된 맞춤형 및 차세대 강판을 개발하고 있으며 초고장력 강판 적용 확대를 통해 고안전 경량 차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리자 2013-05-29
61
썸네일
동국제강, 엑슨모빌 후판 공급사 등록 동국제강이 세계 오일메이저 업체의 공급사로 등록됨에 따라 해양플랜트용 후판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에 따라 수출량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동국제강은 세계 최대 에너지 기업인 엑슨모빌(Exxon Mobil)로부터 공급사(vendor) 승인을 통보받았다고 17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벤더 승인된 제품은 해양플랜트의 상부구조물(top-sides)용 후판이다. 해양플랜트 상부구조물은 혹독하고 다양한 해양환경에서 대용량의 원유 등을 저장 처리하는 시설로 미국 석유협회가 지정한 ´2W60(Prime Grade)´ 규격의 최고급 후판을 사용한다.동국제강은 해당 규격의 상업생산 채비를 당진공장에 갖추고 지난 1월 엑슨모빌 본사 검사관 실사 등의 절차를 거쳐 벤더 등록을 완료했다.엑슨모빌 등과 같은 에너지 기업은 대형 조선사에 해양플랜트를 발주할 때 벤더 등록된 철강사의 후판만을 사용하도록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다. 오일 메이저의 철강재 공급사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관련된 국제 규격과 시스템을 확보해야 하며 생산, 설비, 연구개발, 품질관리, 납기 대응력, 환경안전보건 경영시스템 등 기업 전반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통과해야 한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국내 조선사들이 오일메이저로부터 아무리 많은 해양플랜트를 수주해도 철강사가 오일메이저의 벤더로 등록돼 있지 않으면 철강재 공급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이번 등록은 후판 제품의 품질과 기술력을 보증 받은 셈"이라고 설명했다.동국제강은 지난해부터 해양플랜트, 라인파이프 등 에너지용 후판 시장 개척에 역량을 집중, 미국 석유협회 규격(API), 유럽 규격(EN10225)의 프라임급 제품을 상업생산 할 수 있게 됐다.실제 동국제강은 지난해 2월 동국제강의 모든 후판 강종에 대해 말레이시아 국영 에너지 기업인 페트로나스(Petronas)로부터 공급승인을 받은 바 있고 지난해 11월부터는 호주 북서부 가스전 프로젝트중의 하나인 Wheatstone 프로젝트의 플랫폼 부위에 후판을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동국제강은 올해 노르웨이 규격(Norsok)의 프라임급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압력용기용 후판 제품의 두께와 보증범위 확대하는 등 기술개발을 지속할 방침이다.회사 관계자는 "최근에는 북해 인근에서 진행중인 여러 해양프로젝트에도 적극 참여 해 수주가 가시화 되고 있으며 다른 세계 오일메이저 공급사(vendor) 등록도 적극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한편, 동국제강은 엑슨모빌과 같은 오일메이저로부터 해양플랜트 상부구조물의 후판 공급자 등록을 받은 경우는 국내 철강기업으로는 포스코에 이어 두번째라고 설명했다
관리자 2013-04-17
60
썸네일
포스코건설, 녹색기술 신규인증 획득  
폐기물 재활용 콘크리트 제조·건축물 경량화 2건… CO₂배출 저감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이 최근 ‘슬래그 대량 활용 콘크리트 제조기술’과 ‘이방향(two-way) 중공슬래브 활용 건축물 경량화 기술’로 국토교통부로부터 2건의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포스코건설은 정부발주공사 PQ(Pre-Qualification·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 시 신인도 가점 2점을 확보하고 신기술 인증 평가 시 진보성(40점) 항목에서 첨단기술성(10점) 점수 만점을 부여받는다.
 
폐기물 재활용 기술인 ‘슬래그 대량 활용 콘크리트 제조기술’은 고로슬래그를 60% 혼입한 친환경 콘크리트 제조기술이다.
 
이 기술은 시멘트 대신 제철과정에서 발생하는 슬래그를 사용해 이산화탄소(CO₂) 발생량을 30% 줄이면서도 기존 제품 대비 동등 수준의 품질 확보가 가능하다.
 
또한 슬래그를 재활용함으로써 폐기물량을 줄이고 자원도 절약하는 효과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이방향 중공슬래브 활용 건축물 경량화 기술’은 슬래브 중앙에 내부가 비어 있는 경량체를 설치함으로써 타설하는 콘크리트의 양을 이 경량체의 부피만큼 줄일 수 있다.
 
콘크리트 타설량을 줄임으로써 건물 전체의 중량을 30~40% 줄일 수 있으며, 콘크리트 시공과정에서 생기는 CO₂ 배출량을 30% 이상 낮출 수 있다.
 
김현배 포스코건설 R&D센터장은 “이번 2건의 녹색기술 인증 획득으로 지난 2011년에 획득한 ‘친환경 주차장 바닥재’를 포함해 3건의 녹색기술 인증을 보유하게 됐다. 녹색기업으로서의 기업 이미지를 널리 알려 수주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2013-04-09
59
썸네일
포스코, 창립 45주년 행사 실시 정준양 회장, 창업정신으로 재무장·감사나눔활동 강조
포스코가 4월 1일 창립 45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이 ‘새로운 출발 다짐’을 선언하며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사랑받는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3월 29일 광양 백운아트홀에서 열린 창립 45주년 기념식에는 정준양 회장과 임직원 800여 명이 참석했다.  











포스코 임직원들이 3월 29일 광양 백운아트홀에서 열린 창립 45돌 기념식에서 사가를 제창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이날 직원들은 광양시 주민자치센터 부인회와 함께 오프닝 공연으로 남도 사물놀이와 북소리 공연을 펼쳐 참석자 전원이 흥겹게 즐기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포스코패밀리 합창단은 밝고 힘찬 노래를 불러 화합과 상생의 의미를 전했다.
 
정준양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최근 어려운 경영환경을 포스코패밀리 전체의 더 큰 화합과 결속을 통해 극복해나가자는 의지를 밝히며 결연함을 보였다.
 
정 회장은 “제철소가 있어야 국가 근대화에 성공할 수 있다는 박정희 대통령의 일념과 기획에 의해 포스코가 탄생했다”는 박태준 명예회장의 마지막 연설을 인용하면서 “지난 45년간 창업세대들이 쌓아올린 유산이 현재 포스코의 이름값으로 가등기된 것이나 마찬가지이므로 현재 철강업계 리더라고 오만에 빠지거나 안주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시대가 요구하고 있는 창조경제가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한 포스코의 창업정신과 다르지 않으므로 창업정신으로 재무장해 영원한 글로벌 No.1 철강사라는 시대적 과업을 완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또한 “현재 추진 중인 감사나눔활동은 지난 45년간 전승해온 포스코의 희생정신과 소명의식이 업그레이드된 버전”이라고 설명한 후 “동료와 가족, 외주파트너사,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치유와 건강, 화합, 행복을 만들어내는 원동력으로 삼자”고 덧붙였다.
 
이어 김희 그룹리더와 유달산 씨가 임직원을 대표해 낭독한 ‘새로운 출발을 위한 우리의 다짐’을 통해 ‘사랑받는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천명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는 기업시민으로서 책무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정준양 회장은 “여러분의 다짐에 감사하며 이 작은 감사가 행복의 홀씨가 되어 가정, 일터, 사회 전체가 행복으로 충만하길 희망한다”는 문자메시지를 전 임직원에게 전송했다.
 
기념식에 앞서 백운아트홀 로비에서는 감사나눔 사례 전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감사나눔의 필요성과 효과를 직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당첨된 직원들에게는 정준양 회장이 주인된 마음으로 회사와 동료를 위해 역량을 다하고 헌신하는 것에 감사하는 내용을 담은 친필 감사카드와 행운의 네잎클로버를 전달했다.
 
기념식이 끝나고 정준양 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근로자위원들은 광양시 광영동 어린이놀이터를 찾아 놀이기구 페인트칠 및 정비를 실시했고 서울지역 임원들은 신내요양원을 찾아 꽃밭 조성 봉사활동을 벌이며 지역사회와의 화합을 다졌다.
 
한편 창립 기념식장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국내외 포스코패밀리 직원들은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생중계되는 창립기념식 영상을 보며 온라인상에서 축하메시지를 실시간으로 나누는 등 포스코패밀리 전체가 창립의 의미를 되새기며 기쁨을 나눴다.
관리자 2013-04-01
58
썸네일
포스코휴먼스, 사회적기업 컨설팅 무료 제공 작업지도원 멘토링 스킬향상 교육도
포스코휴먼스(사장 이정식)가 국내 자립형 사회적기업 모범사례로서 다른 사회적기업에게 컨설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3월 28일 강원랜드 관계자 20여 명이 사회적기업의 회사운영 현황 및 인증과정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포스코휴먼스 사업장을 방문했다.
 
특히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기업문화, 사업을 통한 사회공헌활동 등 포스코휴먼스의 운영 사례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설명을 들었다.
 
포스코휴먼스가 이처럼 사회적기업 관련 정보 제공 및 벤치마킹 대상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국내 최초 자립형 사회적기업으로서 사회적기업에 대한 새로운 방향과 모델을 제시했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업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기 때문이다.
 
2011년의 1사 1사회적기업 결연을 위한 ‘사회적기업 희망이음 행사’에 이어 2012년에는 ‘사회적기업 한마당 행사’를 주관하는 등 지역 사회적기업의 영업판로 개척 및 제품 홍보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사회적기업 리딩컴퍼니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포스코휴먼스는 취약계층이 차별받지 않는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있어 사회적기업으로서는 최초로 2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한 ‘우리 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포스코휴먼스는 같은 날, 포항·광양을 영상으로 연결해 지적장애 직원들의 멘토, 작업지도원 등 46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스킬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포스코휴먼스가 멘토 직원들의 전문성을 더욱 향상시켜 장애직원의 직무역량 강화 및 직업생활 안정화를 도모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지난 2011년 11월 포스코휴먼스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 위덕대학교의 특수교육학부 전문교수진을 초빙해 직원들에게 좀 더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포스코휴먼스는 4월 9일과 30일, 2회에 걸쳐 ‘장애인 지원의 동향’ ‘장애인의 이해 및 지원’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멘토링 스킬 향상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관리자 2013-03-09
57
썸네일
포스코, 세계 최초 원유시추선 강재 11종 전량공급 세계 최초 원유시추선 강재 11종 전량공급해양플랜트용 에너지강재 기술력 우수성 입증
포스코, 대우조선해양 수주 FPSO에 단독으로
 
포스코가 미래 신성장동력인 에너지강재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스코는 세계 최대 규모 원유 시추선인 대우조선해양이 건조 중인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FPSO; Floating Production Storage and Offloading)에 후판 11종 8만 8000톤을 전량 단독 공급하는 데 성공했다.
 
FPSO 건조에 필요한 후판을 한 철강사가 단독 공급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는 가혹한 해양환경을 견디는 내부식성과 강재의 견고함, 다양한 부위에 적용할 수 있는 가공성, 설계 변경에 따른 납기일 충족  등 엄격한 안전기준과 품질조건을 모두 충족시켰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해양플랜트 분야의 최고 권위지인 미국 <오프쇼어(Offshore)>에서도 “단일제철소에서 한 프로젝트의 후판을 전량 공급하는 것은 세계 최초이며 매우 드문 사례”라고 보도해 포스코 에너지강재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포스코는 지난 2000년부터 에너지용 강재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 23종의 신규 강종을 개발했으며, 2011년 9월에는 다국적 석유화학 메이저 기업인 쉘(Shell)사와 계약하고 2016년까지 쉘사가 발주하는 모든 해양플랜트 프로젝트에 각종 해양구조용 후판을 공급키로 했다.
 
이후 2012년 5월에도 GE와 에너지 및 인프라 분야의 양해각서(MOU)를 체결, GE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에너지플랜트용 강재 및 이용기술을 개발해 공급하기로 하는 등 에너지강재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너지강재 분야는 연 평균 6% 이상의 고성장이 기대되는 미래 철강산업의 승부처로 여겨지고 있다.
 
포스코는 에너지강재 시장 선점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미국에서 개최되는 해양기술컨퍼런스(OTC; Offshore Technology Conference)에 참가해 품질 경쟁력을 알리며 급속도로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또한 포스코패밀리 차원에서 에너지산업 분야의 공동사업 개발 등 비즈니스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에너지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고객 초청 리셉션을 개최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향후에는 포스코건설·대우인터내셔널·성진지오텍 등 포스코패밀리사의 에너지플랜트 수주와 동시에 강재를 공급할 수 있도록 60여 종의 에너지강재 개발을 완료하고, 2020년까지 전 세계 에너지강재 시장에서 10% 이상 점유를 목표로 하고 있다.  
 
관리자 2013-02-21
56
썸네일
포스코건설, 무재해 염원 신년 안전기원제 개최 1천여명 참석 안전의식 고취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은 1월 4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현장의 무재해를 염원하는 신년 안전기원제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동화 부회장을 비롯해 회사 임직원, 협력사 대표 등 총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불안전 행동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전 직원의 ‘자율 안전활동’을 유도하고, 안전수칙 위반 근로자에 대해서는 ‘원아웃-삼진아웃’ 제도를 도입하여 재해예방에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정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전은 생명을 지키는 숭고한 가치인 만큼, 그 어떤 것보다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재해예방을 위해 직원들이 솔선수범할 것을 당부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11월 ‘통합 안전관제센터’를 설치해 현장 근로자의 불안전한 행동을 CCTV로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내년 말까지 해외현장에도 CCTV를 설치해 안전한 일터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설 계획이다.
 
 
관리자 2013-01-10
55
썸네일
동국제강, 당진공장 출하 300만톤 달성 기념행사 실시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12월 31일 출하 300만톤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2006년 동국제강 전 임직원의 염원을 안고 첫삽을 뜬후 2년 6개월간의 공기로 최첨단 후판공장을 건설하여 2009년 10월 Hot-Run을 시작으로 2012년 12월 11일 누적생산량 300만톤을 기록했고, 이날 누적출하량 300만톤을 달성하게 되었다.
그동안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어려운 국내후판 시황속에서도 TMCP, 열처리 시설 등 최첨단 설비를 갖추고 본사, 연구소, 공장 임직원들의 유기적인 협조와 노력으로 2010년부터 88개 강종을 개발하고 96개 강종 인증을 취득하여 최고급 후판을 생산/공급, 국내 조선 및 건설기계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에 기여하여 왔다.
당진공장 전 임직원은 이번 300만톤 생산/출하 달성으로 2012년을 의미있게 마무리할 수 있었으며 2013년도에는 일등제품을 만들어 영업활동을 지원하는 명품공장으로 도약하자는 다짐을 새롭게 다졌다
관리자 2012-12-31
  1. 6
  2. 7
  3. 8
  4. 9
  5. 10
검색

검색

한국철강협회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35(아이티벤처타워) 동관 15층 (우편번호 : 05717)
Tel 02-559-3572
Fax 02-559-3509